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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수도원의 역사


  • ISBN-13
    979-11-963287-6-4 (93230)
  • 출판사 / 임프린트
    은성출판사 / 은성출판사
  • 정가
    15,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18-10-01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카를 수소 프랑크
  • 번역
    최형걸
  • 메인주제어
    종교 및 믿음
  • 추가주제어
    백과사전, 참고서적
  • 키워드
    #기독교 역사
  • 도서유형
    종이책, 반양장/소프트커버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54 * 225 mm, 354 Page

책소개

수도원은 영성의 수원지이다. 이 수원지가 성속 사이를 부침하면서 2천 년을 지내온 모습이 이 세상과 교회가 부침한 것과 닮아있다. 수도원다워야 하는 모습으로 세상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었고, 또는 세속화되고 타락하여 세상 사람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그들의 모습이 오늘날 교회의 모습이다.

목차

역자 서문 / 9
저자 서문 / 11
제1장 기독교 금욕에서 기독교 수도원으로 / 15
제2장 동방 수도원의 초기 형태 / 43
제3장 수도원의 서방 전래 / 67
제4장 베네딕트 수도원과 수도원 규칙 / 91
제5장수도원 제도의 변혁(11-12세기) / 121
제6장 탁발수도회 / 155
제7장 중세 후기의 수도원 제도 / 193
제8장 종교개혁 시대의 수도원 제도 / 219
제9장 혁명과 왕정복고 시대의 수도원 / 249
제10장 근세와 현대의 수도원 제도 / 301
제11장 동방 정교회의 수도원 개략 / 335

본문인용

-

서평

기독교 수도원의 역사가 바로 교회사이다.

공식적으로 수도원 제도가 없는 개신교회 전통에서 수도원의 역사를 탐구하는 것만큼 흥미로운 것은 없을 것이다. 그것은 기독교 영성, 특히 수덕적 영성은 수도원에서 시작했고, 양육되었고, 수도원 창설자의 본디 정신이 21세기를 사는 오늘까지 유산으로 내려오기 때문이다.

과거와 현재를 선으로 잇고, 그 선을 연장하면 미래가 보인다. 마찬가지로 성경의 예언자들은 본데 세상의 모습과 지금의 삶을 이어서 봄으로써 미래를 예언했다.

수도원은 영성의 수원지이다. 이 수원지가 성속 사이를 부침하면서 2천 년을 지내온 모습이 이 세상과 교회가 부침한 것과 닮아있다. 수도원다워야 하는 모습으로 세상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었고, 또는 세속화되고 타락하여 세상 사람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그들의 모습이 오늘날 교회의 모습이다. 그러면 우리들이 몸담고 있는 교회 공동체는 어떠한 모습이어야 마땅한가?

이 책은 바로 이러한 교훈을 주려는 것임이 분명하다.

그러므로 수도원 제도가 없으므로 인해 수도원의 생소한 모이라고 외면하지 말고, 그들의 삶과 언어, 그리고 가치관을 신중하게 탐구하는 동안 그들이 어디에서 어디로 향했는지를 보고 그것을 교훈으로 삼는 좋은 기회로 삼으면 참 좋겠다.

저자소개

저자 : 카를 수소 프랑크
<기독교 수도원의 역사>
번역 : 최형걸
<기독교 수도원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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