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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

나카야마 시치리中山七里 장편소설


  • ISBN-13
    979-11-5879-076-9 (03830)
  • 출판사 / 임프린트
    (주)더난콘텐츠그룹 / 북로드
  • 정가
    15,8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17-12-18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나카야마 시치리
  • 번역
    -
  • 메인주제어
    문학: 문학사 및 평론
  • 추가주제어
    백과사전, 참고서적 , 소설: 일반 및 문학
  • 키워드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일본문학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도서유형
    종이책, 반양장/소프트커버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40 * 210 mm, 352 Page

책소개



과연 심신 상실자에게는 죄를 물을 수 없는가. 우리나라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논란이 끊이지 않는 주제를 정면으로 다루는 동시에 엽기적인 살인 수법, 소름 끼치는 범인상, 충격적인 반전으로 독자의 숨결까지 장악하는 나카야마 시치리의 사이코 미스터리 소설이다.

작가의 데뷔작이 될 뻔한 작품이다. 2009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 최종 선고 때, 역시 그가 쓴 안녕, 드뷔시와 대상을 다툰 이야기는 유명하다. 당시 심사 위원들은 최종 선고에 두 작품이나 올리는 실력자가 거의 없으며 있다 해도 더 나은 한 작품만 남기는 것이 원칙이지만, 나카야마 시치리의 경우에는 도저히 같은 사람이 썼다고 여겨지지 않는 전혀 다른 작풍과 높은 완성도 때문에 이례적인 선택을 했다고 밝혔다. 결국 수상작이 되지는 못했지만,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는 팬들의 뜨거운 요청으로 2011년 출간된 이래 나카야마 시치리의 대표작 중 하나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맨션 13층 쇠갈고리에 매달린 채 발견된 여성의 시체. 그 옆에는 마치 아이가 쓴 듯한 쪽지가 남겨져 있다. 전대미문의 엽기적 범행에 경찰이 허둥거리는 사이, 이번에는 차 트렁크에서 으깨진 남자 시체가 발견된다. 마치 개구리를 잡듯 사람을 사냥하는 범인에게 불안에 떠는 언론과 대중은 '개구리 남자'라는 이름을 붙이는데…….

목차

1 매달다
2 으깨다
3 해부하다
4 태우다
5 고하다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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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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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나카야마 시치리
저자 나카야마 시치리(中山七里)는 1961년 기후 현에서 태어났다. 2009년 『안녕, 드뷔시』로 제8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을 받으며 마흔여덟 살에 데뷔했다. 이때 수상작과 함께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가 최종 선고에 남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최초로 한 작가의 두 작품이 대상을 다투면서 화제를 모았다.
나카야마 시치리는 밝은 분위기의 음악 미스터리나 코지 미스터리, 어둡고 진지한 서스펜스, 법률 미스터리 등 폭넓은 주제에 도전하는 작가로 유명하다. 또한 ‘미스터리는 곧 놀람의 문학’이란 생각 아래 마지막 몇 페이지에서 세계관을 확 뒤집곤 해 독자들로부터 ‘대반전의 제왕’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어딘가 모자란 인물을 그리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의 고테가와는 여러 작품에 점점 성장해 가는 모습으로 꾸준히 등장시키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안녕, 드뷔시』를 비롯해 『작가 형사 부스지마』, 『살인마 잭의 고백』, 『히포크라테스의 선서』, 『히포크라테스의 우울』, 『속죄의 소나타』, 『추억의 야상곡』, 『은원의 진혼곡』 등이 있다.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는 읽는 내내 조마조마하게 만드는 스토리 전개, 복선을 기가 막히게 회수하는 충격적인 반전으로 많은 팬들로부터 반드시 읽어야 할 나카야마 시치리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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