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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읽다

누구나 과학을 통찰하는 법


  • ISBN-13
    979-11-956511-8-4 (03400)
  • 출판사 / 임프린트
    도서출판 여문책 / 도서출판 여문책
  • 정가
    17,8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16-09-05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정인경
  • 번역
    -
  • 메인주제어
    수학, 과학
  • 추가주제어
    백과사전, 참고서적
  • 키워드
    #기초과학/교양과학 #교양 인문학
  • 도서유형
    종이책, 반양장/소프트커버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52 * 215 mm, 376 Page

책소개



이 땅에서 우리의 시각으로 '과학기술하기'를 표방해온 정인경 박사가 '과학책 읽어주는 여자'로 변신했다.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나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등 워낙 유명해서 일단 사두기는 하지만 쉽게 읽어나가기는 쉽지 않은 이 과학책들을 인문학의 시선으로 들려주며 과학적 통찰에 이르게 하는 길을 안내하고 있다.

저자는 과학적 '사실'에 기초한 올바른 '가치판단'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우리의 과학 공부 자체가 잘못되었음을, 과학이 지식으로서 가치가 있으려면 삶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쳐야 함을 강조한다. 그리고 과학기술은 도구가 아니며 그 어느 때보다 과학의 윤리적.철학적 성찰이 필요한 시대임을 역설한다. 역사와 철학의 문제로 이야기를 시작해서 우주, 인간, 마음의 세계로 점차 확장해가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뉴턴, 갈릴레오, 다윈, 재레드 다이아몬드, 칼 세이건, 스티븐 호킹, 리처드 도킨스, 프랜시스 크릭, 샘 해리스 같은 과학자들의 대표 저서는 물론 아리스토텔레스, 칸트, 비트겐슈타인 같은 철학자들의 대표작과 롤랑 바르트, 이탈로 칼비노, 조지 오웰, 프리모 레비 등의 문학작품까지 두루 소개하는 인문학적 글쓰기에 풍부한 도판을 곁들여 다양한 분야의 핵심을 흥미롭게 들려주고 있다.

목차

시작하며 코끼리와 시인

01 역사, 절박한 삶의 현장
02 철학, 앎을 향한 치열한 열망
03 우주, 모든 존재의 시작
04 인간, 생각하는 기계의 출현
05 마음, 뇌의 활동

끝마치며 한국에서 ‘과학기술하기’
미주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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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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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정인경
1963년 인천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수학과에서 공부했다. 한국의 많은 80년대 학번이 그러하듯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를 외치며 20대를 보냈다.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한국과학사를 전공했고 이과에서 문과로 전향해 일제 식민지기 역사 연구자로 30대를 보냈다. 40대에 들어 고려대학교 과학기술학 협동과정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어느덧 한국의 문화적 토양에서 ‘과학기술하기’가 연구 주제이면서 삶이 되었다......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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