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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표지(2D 앞표지)

핵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


  • ISBN-13
    978-89-6170-548-6 (04850)
  • 출판사 / 임프린트
    (주)푸른책들 / (주)푸른책들
  • 정가
    13,8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16-07-15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구드룬 파우제방
  • 번역
    함미라
  • 메인주제어
    백과사전, 참고서적
  • 추가주제어
    어학
  • 키워드
    #청소년 소설
  • 도서유형
    종이책, 반양장/소프트커버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35 * 195 mm, 240 Page

책소개

청소년문학 보물창고 시리즈 2권. 세계 유수의 평론가들로부터 ‘인류의 양심을 뒤흔들어 깨우는 이야기’라는 찬사를 받은 작품이다. 출판사 보물창고가 원저작사인 독일의 Ravenburger사와 처음으로 정식 계약을 맺고 번역 출판한 책으로, 그동안 핵의 위험을 경고하는 책으로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읽히며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이번에 현대적 감성을 더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탈바꿈하여 독자들을 다시 찾아간다.

눈을 감아 버리고 싶을 정도로 냉혹하고 잔인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이 소설을 통해서 작가는 ‘희망’을 얘기하기 보다는, 핵폭발 뒤에 남는 것은 종말 이외에 아무것도 없음을 딱 잘라 말하고 있다. 또한 ‘자신을 스스로 지키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이라는 사실을 일깨우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1. 핵폭발 순간
2. 불타는 쉐벤보른
3. 핵폭발 다음 날
4. 고아가 된 아이들
5. 불행의 그림자
6. 티푸스가 퍼지다
7. 살아남은 자들
8. 첫 번째 겨울
9. 쉐벤보른을 떠나자
10. 보나메스로 가는 길
11. 비정한 사람들
12. 삶과 죽음 사이
13. 핵폭발 4년 후

작가의 말
옮긴이의 말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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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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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구드룬 파우제방
1928년 체코 보헤미아에서 태어났으며, 제2차 세계 대전 뒤 독일로 이주하여 사범대학을 졸업했다. 그 후 칠레,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등 남아메리카에서 오랫동안 교사 생활을 했다. 1970년 아들이 태어난 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쓰기 시작했으며, 평화와 환경, 빈곤 문제 같은 깊이 있는 주제의식과 높은 작품성을 지닌 책을 꾸준히 펴내어 독일 청소년문학상, 취리히 어린이도서상, 구스타프 하이네만 평화상, 북스테후더 불렌 상 등 많은 상을 수상했다......이하생략
번역 : 함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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