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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열면 혁신이 온다

유기풍 총장의 '열린계' 프로젝트


  • ISBN-13
    978-89-92454-20-9 (03190)
  • 출판사 / 임프린트
    새빛북스 / 도서출판 새빛
  • 정가
    13,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16-01-10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유기풍
  • 번역
    -
  • 메인주제어
    어린이, 청소년: 교양일반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성공학
  • 도서유형
    종이책, 반양장/소프트커버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25 * 200 mm, 376 Page

책소개

우리는 살아가면서 늘 한계에 부딪힌다. 그러나 그 한계를 넘어 보는 사람이 있고, 그 한계 앞에서 주저 앉는 사람이 있다. 한계는 경계를 의미한다. 이 세계와 저 세계를 구분하는 경계. 그 경계를 넘어서지 못하면 세상의 변화를 주도할 수 없다. 이 책은 그 경계를 넘어서는 에너지를 주는 책이다. 공대 출신의 엔지니어가 이 책을 썼다. 서강대를 이끌고 있는 유기풍 총장은 실용정신으로 대학가에 조용한 변혁을 주도하고 있는 사람이다. 학생들에게 동기 부여를 하고, 자발적으로 지식을 습득하게 하는 양방향 열린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열린계라는 용어는 유기풍 총장의 전공인 열역학에서 나온 말이다. 외부 세상과 구분하는 경계의 특성에 따라 고립된 계, 닫힌계, 열린계로 개념 지을 수 있다. 한때 통섭과 융합이 유행한 적이 있었다. 아니 지금도 이 키워드들은 묵직한 힘을 지니고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그런데 이 통섭과 융합 이전의 기초체력이 열린계라고 할 수 있다. 열린계 정신이 갖춰지지 않으면 통섭과 융합, 그리고 열린 혁신은 기대할 수 없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이 시대 청년들에게 더 큰 세상으로 마음껏 뻗어 나갈 통섭, 융합, 그리고 열린 자기 혁신의 기초체력을 심어주기를 희망한다.

목차

추천사
엄정식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교수/국립생태원 원장]
변대규 [휴맥스홀딩스 회장/한국벤처기업협회 고문]

동료가 본 유기풍 총장 / 오영호[한국공학한림원장, 서강대 교수]
닫힌 경계를 열고 대학을 혁신하는 ‘열린계’ 리더

프롤로그
열린계를 만나는 키워드.1 _ 스티브 잡스
열린계를 만나는 키워드.2 _ M.O.O.C
열린계를 만나는 키워드.3 _ 구글
열린계의 정의

Ch.1 열린계의 시작 - 너는 닫혀있는가? 열려있는가?
호기심과 도전이 닫힌계를 여는 열쇠
열린계의 첫걸음, 명문대학이 강의실 밖으로 나오다
음펨바 효과, 열린계의 시작은 편견 허물기
그래, 가끔 지구 밖에서 지구 안의 나를 보자
기가 막힌다고? 그게 닫힌계였지
배움은 역자연적 진화Reverse evolution 과정
대학의 경계를 허물어야 명문대가 될 수 있다.
흥선대원군의 조선은 그야말로 닫힌계 국가였다
융합, 통섭, 열린 혁신 전에 필요한 기초체력이 열린계
법정 스님은 열린계의 리더였다

Ch.2 열린계의 적용 - 열린 사람, 열린 세상
학문의 열린계 : 문과, 이과 크로스 강의를 들어라.
역사의 열린계 : 실크로드와 동방견문록, 동양과 서양의 열린 만남
국가의 열린계 : 히딩크의 나라, 네덜란드는 열린계의 대표국가
과학의 열린계 : 보이지 않는 것을 열어주는 신의 입자

Ch.3 열린계의 역사 - 열린 과학, 열린 인문학
닫힌 중국을 배우려 했던 열린 서양 과학자
15세기까지 중국과학은 서양이 따라잡을 수 없는 수준
철학에서 발전한 중국의 천문학, 그것이 바로 열린계
중국의 3대 발명품, 서양역사를 뒤집어 놓다
장영실을 등용한 세종은 열린계의 군주
예수회, 동서양 과학기술의 열린 가교
중국보다 늦은 서양과학혁명, 중국을 앞지른 열린 혁명
뉴턴, 튜링, 노벨 - 서양의 과학반란을 주도한 열린계의 리더
동서양 과학의 닫힘과 열림
국가고시에 과학과목을 신설하면 어떨까?
인문학은 과학기술의 위기를 해결할 수 있을까?
인문학은 자신의 자리에 꼿꼿하게 서 있어야 한다
인문학과 과학, 동양과 서양은 견우와 직녀 사이
문과생은 과학을 몰라도 된다고?
꿈을 키우지 못하는 교육은 닫힌 교육이다
과학의 위기만큼 심각한 우리나라 인문학의 위기
인문학도, 자연과학도 상상력이 없다면 닫힌계

Ch.4 열린계의 도전 - 두드려라, 그럼 열릴 것이다
열린 세계의 도전, 열린 도전의 세계
열린계 정신의 으뜸은 도전정신
취업보다는 창업, 도전의 크기를 바꿔라
실패를 연구하는 시대, 도전으로 닫힌계를 뚫자!
한국형 스티브 잡스의 탄생을 꿈꾸며…
20대의 열린계,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먼저 찾아라!

Ch.5 열린계의 리더 - 열린계를 실천한 선구자들
축구의 열린계 - 멀티플레이어 박지성
비즈니스 열린계 - 소프트뱅크 손정의
취업의 열린계 - 상식파괴 취업
이공계의 열린계 - 천재 이공계 인재 유치
인터넷의 열린계 - 사물인터넷

생활 속의 열린계 팁 30

에필로그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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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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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유기풍
닫힌 경계를 열고 양방향 ‘대학 2.0’을 추구하는 ‘열린계’(Open System) 리더. 2014 한국의 영향력 있는 교육 CEO. 미국 코네티컷대에서 박사학위후 84년부터 서강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로 인연을 맺었다. 90년 독일 훔볼트재단의 젊은 학자로 선정되어 올덴부르크대학에 초빙교수로, 이후 미국 워싱턴주립대 자문교수 및 퍼듀대 교환교수를 지냈다. 학내에서는 화공생명공학과장, 학생처장, 기획처장, 공학부 학장, 부총장 등의 보직을 거쳐 2013년부터 서강대 총장으로 재직중이다......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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