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평면표지(2D 앞표지)

나쁜 과학자들

생명 윤리가 사라진 인체 실험의 역사


  • ISBN-13
    979-11-5633-023-3 (43400)
  • 출판사 / 임프린트
    도서출판 다른 / 도서출판 다른
  • 정가
    15,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14-09-17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비키 오랜스키 위튼스타인
  • 번역
    안희정
  • 메인주제어
    수학, 과학
  • 추가주제어
    백과사전, 참고서적
  • 키워드
    #청소년 수학/과학 #생명윤리 #인체실험 #제약회사
  • 도서유형
    종이책, 반양장/소프트커버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52 * 210 mm, 184 Page

책소개

위대한 발견 뒤에 감춰져 있던 과학의 추하고 부끄러운 민낯을 낱낱이 공개함으로써 그에 대한 답을 해준다. 인권 생명 윤리라는 개념조차 없었던 근대에 행해진 인체 실험부터 나치가 유대인들은 열등한 인종이라는 자신들의 생각을 증명하기 위해 벌인 인체 실험, 전쟁과 애국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진 각종 방사능 실험을 다룬다.

또 고아, 지적 장애인, 군인, 수감자, 가난한 사람들처럼 힘없는 사람들에게 행해진 제약회사의 임상시험, 현대의 줄기세포 연구, 그리고 한국 독자들을 위해 한국어판에 추가한 일본 731부대의 생체 실험 이야기까지 우리가 외면해서는 안 될 과학의 부끄러운 역사를 하나하나 보여 준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역사 속 인체 실험 대상자들의 입장에서 위대한 과학적 발견이 개인의 인권보다 중요한지, 과학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행동이라도 모두 정당화될 수 있는지와 같은 고민들을 머리만이 아닌 가슴으로 함께하게 된다.

목차

감수의 글 윤리 없는 과학의 비극 / 서민[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머리말

1장 인간 기니피그
2장 죽음의 수용소에서
3장 전쟁이라는 이름으로
4장 태도의 변화
5장 인간을 위한 과학의 길

비판적으로 책 읽기 어떻게 생각해?
또 하나의 부끄러운 역사 일본 731부대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감사의 말
주석
참고문헌
더 읽을거리
찾아보기
사진 출처

본문인용

-

서평

-

저자소개

저자 : 비키 오랜스키 위튼스타인
새로운 생각, 새로운 사람들, 새로운 장소에 대한 호기심이 많다. 이러한 호기심은 그녀의 삶을 다양한 방향으로 이끌었다.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미국 문명과 도시에 대해 공부했고, 이후 코넬대학교 로스쿨에서 법을 공부했다. 로스쿨을 졸업한 후에는 맨해튼 지부 미국 연방 검사 보좌관으로 일하며 형사 사건을 다루었고, 아동·가정 문제 전문 변호사로도 일했다. 또 버몬트 예술대학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쓰기에 대해 고민했다......이하생략
번역 : 안희정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청소년, 미술, 인문 책을 편집하고 번역하는 일을 하면서 틈틈이 나무를 품는 꿈을 꾸고 있다. 옮긴 책으로 《인류, 우리 모두의 이야기》《토론의 정석The art of argument》(근간)이 있다.
상단으로 이동
  • (5486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중동로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