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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학교에서 가르치는)미국 역사


  • ISBN-13
    978-89-98913-02-1 (43940)
  • 출판사 / 임프린트
    소이연 / 소이연
  • 정가
    13,8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13-07-15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조성일
  • 번역
    -
  • 메인주제어
    역사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미국/캐나다사 #청소년 역사
  • 도서유형
    종이책, 반양장/소프트커버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45 * 210 mm, 256 Page

책소개

미국학교에서는 역사를 어떻게 가르칠까? 미국유학생들이 미국역사 수업시간에 적잖은 혼란을 겪는다고 한다. 나름대로 사전에 준비한답시고 읽었던 미국역사책과 미국역사교과서의 시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서점에서 만날 수 있는 미국역사책들은 대부분 비판적 입장에서 쓴 책들이다. 반면 미국역사교과서는 민족주의나 영웅사관에 입각하여 학생들에게 미국의 위대함을 심어주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러니 혼란을 겪는 것은 당연하다.

이 책은 유학생들의 이런 어려움을 감안하여 미국학교에서 가르치는 미국역사를 다루었다. 역사교과서는 물론 노트필기와 학습자료까지 참고하여 미국이 원하는 미국역사는 진정 무엇인지를 조명한다. 미국유학생들에게 교양 쌓기를 넘어 유학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매우 유용한 유학준비서이다.

목차

머리글
프롤로그 오리엔테이션

제1강 아메리카, 사람이 살고 있었네!
베링기아를 건너온 사람들
아메리카 땅의 주인
아메리카에 살던 사람들

제2강 아메리카, 세계사에 등장하다!
탐험의 시대
유럽의 새로운 생각
아시아로 가는 해상루트
콜럼버스, 서쪽으로 항해하다
마젤란, 세계를 일주하다
유럽의 아메리카 정복
뉴스페인의 성장
유럽의 대대적 이주

제3강 영국, 13개 식민지를 개척하다!
뉴잉글랜드 지역
중부 식민지
남부 식민지
아프리카 노예

제4강 아메리카, 혁명에 빠지다!
혁명의 불씨, 베이컨의 반란
프랑스-인디언 전쟁
7년전쟁과 대표 없는 과세
세금을 둘러싼 갈등
벙커힐 전투
독립을 향한 발걸음
독립전쟁

제5강 13개 식민지, 미국이 되다!
연합규약
샤이의 반란
제헌회의
헌법 비준
헌법이 담고 있는 정신
헌법 수정
초대 대통령 워싱턴
존 애덤스
제퍼슨과 루이지애나 구입
프런티어 탐험
1812년 전쟁
영국의 침공
잭슨 시대

제6강 미국,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다!
몰아친 산업혁명 물결
기계, 변화의 중심
유럽인들, 대거 아메리카로 이주
대각성운동
텍사스-멕시코 전쟁
서부로 이동
캘리포니아 골드러시

제7강 남과 북, 내전에 휩싸이다!
노예제에 대한 남과 북의 입장차
1850년 대타협
링컨의 등장
남부, 분리독립만이 살길
남부와 맞선 북부
노예해방 선언
연방군의 승리
남부의 연방 재가입
인종차별이 더 심해지는 남부

제8강 미국, 서부를 본격 개척하다!
대륙횡단철도의 건설
대평원과 홈스테드법
텍사스 소와 소몰이
평원을 둘러싼 갈등
운디드 니와 시팅 불

제9강 미국, 다시 태어나다!
발명의 시대
대기업의 등장
노동조합의 결성
대규모 이민 시대
도시의 팽창과 진보주의
알래스카 매입과 하와이 편입
해외 식민지 개척
혁신주의와 루스벨트

제10강 1차 대전과 대공황, 명암을 만들다!
제1차 세계대전 발발
미국의 중립주의
미국의 참전
베르사유 조약
광란의 20년대
대공황 뉴딜정책

제11강 세계, 또 다시 전쟁에 휩싸이다!
히틀러, 무솔리니 그리고 일본
미국의 참전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원자폭탄 투하
차가운 전쟁
냉전 갈등
쿠바 미사일 위기

제12강 미국, 일강체제를 만들다!
1950년대
시민권
나에겐 꿈이 있습니다
1960년대 삶
1970년대의 도전
1980년대와 냉전종식
1990년대와 경제붐
21세기의 시작

에필로그 종강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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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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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조성일
강원도 두메산골의 유교 집안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할아버지에게서 『천자문』을 배우며 한문을 익히는 한편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마치고는 대처로 나가 하숙하며 고등학교를 다녔다. 재수 끝에 들어간 대학은 민주화 시위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교문이 굳게 닫혀 학교는 거의 나가지 못해 적만 사학과였을 뿐 실질적인 역사 공부는 제대로 하질 못했다. 2학년을 마치고 군에 입대하여 전방 보병부대에서 철책근무를 섰고, 복학하여서는 학교는 제대로 나갈 수 있었다......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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