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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표지(2D 앞표지)

태국에서 온 수박돌이


  • ISBN-13
    978-89-94273-05-1 (77890)
  • 출판사 / 임프린트
    정인출판사 / 정인출판사
  • 정가
    8,8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10-05-20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아눗싸라 디와이
  • 번역
    이구용
  • 메인주제어
    어린이: 그림책, 활동북, 영유아 학습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그림책
  • 도서유형
    종이책, 반양장/소프트커버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257 * 244 mm, 36 Page

책소개

더불어 사는 다문화사회를 느끼고 체험하는 [색동다리 다문화] 시리즈. 이 책은 태국 시골마을에 사는 사람들의 사고와 믿음에 근거한 소박한 생활 모습을 담은 것으로 바른 자세로 말하고, 바른 행동으로 자신을 이끌며, 다른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배려하며 아끼는 마음을 갖도록 가르쳐 주는 이야기책이다.

또한 태국의 시골풍경과 생활모습을 담은 그림은 그 나라의 문화와 생활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수박에서 나온 어린이가 할아버지, 할머니의 은혜를 잊지 않고, 서로 돌보며 어울려 사는 모습을 아름답게 그려내고 있다. 더구나 사람을 잡아먹는 무서운 거인하고도 지혜와 믿음으로 더불어 사는 장면은 참으로 감동적이다.

목차

없음

본문인용

-

서평

더불어 사는 다문화사회를 느끼고 체험하는 태국전래동화

이제 한국은 외국인 주민 수 110여 만, 결혼이민자 수 30여 만 명이 함께 살아야 할 다문화사회가 되었습니다. 다문화시대, 우리 어린이들은 한국의 문화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다른 나라의 문화를 수용하여야 합니다. 이민자와 그 자녀들도 어머니의 나라와 문화를 잊지 않고, 더 나아가 긍지를 가져야 합니다. 이에 정인 출판사는 [색동다리 다문화] 시리즈를 기획하여 다문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문화의 ‘다름’과 ‘같음’을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색동다리 다문화] 시리즈는
첫째.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시리즈
둘째. 한국에 온 결혼이민자의 나라와 문화를 소개하는 시리즈
셋째. 한국문화와 결혼이민자의 나라와 문화를 비교 체험, 학습하는 시리즈
이렇게 세 가지로 분류되어 제작될 예정입니다.

<태국에서 온 수박돌이>는 태국 시골마을에 사는 사람들의 사고와 믿음에 근거한 소박한 생활 모습을 담은 것으로 바른 자세로 말하고, 바른 행동으로 자신을 이끌며, 다른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배려하며 아끼는 마음을 갖도록 가르쳐 주는 이야기책입니다. 또한 태국의 시골풍경과 생활모습을 담은 그림은 그 나라의 문화와 생활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수박에서 나온 어린이가 할아버지, 할머니의 은혜를 잊지 않고, 서로 돌보며 어울려 사는 모습을 아름답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더구나 사람을 잡아먹는 무서운 거인하고도 지혜와 믿음으로 더불어 사는 장면은 참으로 감동적입니다.

저자소개

저자 : 아눗싸라 디와이
아동문학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아눗싸라 디와이는 스리나카린위롯 대학(Srinakharinwirot University)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하였습니다. 지금은 프래우 프언 덱 출판사(Praew Puen Dek Publishing House)에서 편집자로 일하면서 많은 어린이책을 만들고 있고 동시에 작가로, 번역가로, 이야기꾼으로도 활동하고 있지요. 대학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할 때에는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는 사람으로도 활동하였습니다.
그림(드로잉) : 차이 랏차왓
차이 랏차왓은 1942년에 태어났습니다. 차이 랏차왓은 그림작가로 활동할 때 쓰는 이름이고, 원래 이름은 솜차이 카타누타난트(Somchai Katanutanant)입니다. 대학에서는 회계관련 분야를 공부했지만 정치에 남다른 관심이 많아 정치관련 만화가로서 활동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데일리뉴스’라는 신문사에서 일을 시작했고, 나중엔 태국에서 가장 널리 읽히는 신문을 내는 ‘타이랏(Thairath)’이란 신문사로 옮겼다고 합니다.
차이 랏차왓은 ‘미스터 마(Mr. Ma)’라는 이름의 인물을 창조하여 정치풍자만화를 그린 유명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평생동안 만화 그리는 일에 몰두해온 그는 태국에서 아주 저명한 상들을 휩쓸다시피 했답니다. 대표적인 예로, 1999년에는 훌륭한 신문칼럼니스트에게 수여하는 ‘스리부라파 상(Sriburapha Award)’은 물론, 뛰어난 풍자만화를 그린 이에게 수여하는 ‘M.R. 아우유라몽콜 소나쿨 상(M.R. Auyuramonkol Sonakul Award)’을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는 1999년엔 국왕의 명을 받들어 <마하자나카(Mahajanaka)>의 만화버전을 그리는 영광을 누렸으며, 2004년에는 국왕이 쓴 글인 <통댕이야기(The Story of Tongdaeng)>를 역시 만화버전으로 만드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번역 : 이구용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경희대학교 대학원 영문과를 졸업했다. 현재 20년째 출판 저작권 에이전트로 활동하며 다양한 국내외 저작물을 수출입하고 있다. 특히 한국 출판 저작물의 번역판권에 대한 해외 수출에 남다른 관심을 기울여, 2008년에는 소설 《엄마를 부탁해》를 미국을 비롯한 31개국에 수출하는 등 적지 않은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그는 국내외 출판 동향 및 신간 등을 소개하는 북/출판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틈틈이 번역한 책도 적지 않다. 번역서로는 《오늘 변하지 않으면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설득당하고 설득하라》 《누구에게나 통하는 기적의 대화법》 《인생의 다섯 가지 가르침》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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