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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가족은 어디로 가는가

비혼, 가족붕괴, 저출산


  • ISBN-13
    978-89-8163-147-5 (93330)
  • 출판사 / 임프린트
    도서출판 당대 / 도서출판 당대
  • 정가
    18,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09-07-30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가와모토 사토시 , 구로야나기 하루오 , 다테마쓰 와헤 , 마쓰모토 유미코 , 사토 야스유키 , 스와 하루오 , 스즈키 고지 , 이와모토 요시테루 , 하타나카 무네카즈
  • 번역
    고대곤 , 권윤경 , 권희주 , 문철수 , 최범순 , 표세만
  • 메인주제어
    사회학 및 인류학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일본문화
  • 도서유형
    종이책, 반양장/소프트커버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52 * 205 mm, 278 Page

책소개

만혼, 비혼, 저출산, 가정폭력, 친족살해 등 붕괴되고 있는 일본의 가족을 어찌할 것인가라는 문제에 대한 고민의 결과물이다. 여러 저자의 다양한 고민은 결국 전통적 가족의 '반성적 회복'으로 귀결되는데, 그 보수화의 위험과 현실성의 여부의 문제에도 불구하고 한 번쯤 생각해볼 문제임에는 틀림없다.

이 책은 5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새로운 가족 만들기'는 가족의 변화에 따른 '부성(父性)'의 약화에 주목하여 부성 회복과 더욱 다양한 양육에 대한 참여를 주장한다. 2부 '가족의 현재'는 최근 일본의 인구동향을 분석한 후 급격히 진행되는 저출산과 노령화의 문제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고민한다. 3부 '여행하는 가족'은 가족 구성원으로서 충실한 역할을 수행하지 않은 아버지의 자기반성이다.

이어지는 4부 '가족의 과거.현재.미래'에서는 일본 영화에서 나타나는 가족의 모습을 조망한 후 바람직한 21세기의 아버지 모습을 고민한다. 마지막 5부'대가족과 소가족성차별의 역설'에서는 문학작품 속에서 드러나는 가족의 모습을 조망한다.

책의 말미에는 일본 가족의 변화를 초래했던 다양한 사회적 환경의 변화를 시대순으로 정리한 '관련 사회환경 연표'를 덧붙였다. 1890년대 메이지유신부터 2005년까지 일본사회의 다이나믹한 변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흥미로운 자료가 될 것이다.

목차

책을 펴내면서

1. 새로운 가족 만들기
새로운 가족 만들기

2. 가족의 현재
소자녀화 문제를 생각한다
장수사회의 가족
부유한 사회의 가족
지역 속의 가족
아시아의 가족상

3. 여행하는 가족
여행하는 가족

4. 가족의 과거.현재. 미래
영화 속의 가족
21세기의 아버지상

5. 대가족과 소가족
문학 속의 가족상

연표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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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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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가와모토 사토시
저자 : 구로야나기 하루오
저자 : 다테마쓰 와헤
저자 : 마쓰모토 유미코
저자 : 사토 야스유키
저자 : 스와 하루오
저자 : 스즈키 고지
저자 : 이와모토 요시테루
저자 : 하타나카 무네카즈
번역 : 고대곤
현 군산대학교 동아시아학부 교수
번역 : 권윤경
백석문화대학 일본어학부
번역 : 권희주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번역 : 문철수
군산대학교 동아시아학부 일어일문학전공 교수
한양대·전남대 박사과정 수료, 일본근대문학 전공

저서: 『대학일본어2000』(2000, 고려출판사)
『일본 근·현대시 산책』(2005, 제이앤씨)
『일본 초등학교 수신서』(2005, 제이앤씨)
역서: 『이공계를 위한 현장 일본어』(2014, 어문학사)
번역 : 최범순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졸업. 동 대학 일어일문학과 대학원 석사과정 수료. 일본 국립 고베대학 일본 언어문화-문화구조 전공 석.박사 과정 졸업. 현재 영남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재직 중.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을 포함하는 1890년대~1900년대 일본문학사 서술방식에 대한 문제의식을 중심으로 메이지 시대 일본문학과 문화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2008년 봄에 영남대학교에 부임한 것을 계기로 근대 시기 대구와 일본의 교섭에 대한 공부도 시작했다.

주요 논저와 역서로는 '식민지 조선의 ‘레미제라블’과 대구 조선부식농원', '‘문학사’라는 권력장 -메이지 문학과 메이지 문학사의 간극-', '번역과 내셔널리즘 -우치다 로안의 번역과 청일?러일전쟁', '독부의 신체와 근대 일본의 섹슈얼리티', '삽화의 소멸, 문자의 독점', '후쿠자와 유키치의 젠더론'(공역), '근대가족의 성립과 종언'(공역) 등이 있다.
번역 : 표세만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국립 고베대학 문화학 연구과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쳤으며 박사학위 논문 <明治社会思想と矢野龍渓の文学>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국립 군산대학교 일어일문학과에 재직 중이며 메이지 문학 및 메이지 사회사상과 현대 문화, 메이지 문학과 한국 근대 문학 성립기 등에 관해 관심을 갖고 있다.
저서로 ≪정치의 상상, 상상의 정치-보편인 야노 류케이의 세계≫(2005), 공저 및 공역으로 ≪동아시아 근대 ‘네이션’ 개념의 수용과 변용-한·중·일 3국의 비교 연구≫(2005), ≪반전으로 본 동아시아?사상·운동·문화적 실천≫(2008), ≪후쿠자와 유키치의 젠더론≫(2014) 등이 있으며 다카야마 조규 관련 논문으로는 <다카야마 쵸규(高山樗牛)와 니치렌(日蓮) 사상>(2004), <다카야마 조규(高山樗牛)의 ≪다키구치 입도≫(滝口入道)론-‘국민문학’으로서의 가능성을 중심으로>(2018)가 있고, 기타 다수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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