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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표지(2D 앞표지)

페르디의 가을나무


  • ISBN-13
    978-89-5876-084-9 (77840)
  • 출판사 / 임프린트
    느림보 / 느림보
  • 정가
    13,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08-09-22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
  • 번역
    선우미정
  • 메인주제어
    어린이: 그림책, 활동북, 영유아 학습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유럽
  • 도서유형
    종이책, 반양장/소프트커버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220 * 268 mm, 32 Page

책소개

가을이 되어 낙엽이 지는 모습을 처음 본 꼬마 여우 페르디는 나무가 병이 났다고 생각한다. 엄마는 가을이라서 그런 거라며 괜찮다고 말해주지만, 페르디는 나무가 몹시 걱정스럽다. 그러나 페르디도 계절의 변화를 기쁘게 받아들이게 되는 놀라운 광경이 펼쳐진다.

어린 시절을 농장에서 보냈다는 일러스트레이터 티파니 비키는 자신의 기억을 복원해내,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감동적인 가을나무를 묘사해냈다. 주변 세계와 사물에 대해 끊임없는 호기심을 드러내는 꼬마 페르디가 가을에 대해 알아가는 모습이 깜찍하게 그려지는 작품이다.

목차

없음

본문인용

-

서평

꼬마 여우 페르디에게 찾아온 첫번째 가을!
어린이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주변 세계와 사물에 대해 끊임없는 호기심을 드러냅니다. 이 호기심을 문제해결능력과 창의력으로 자연스럽게 연결시키려면 무엇보다도 주변 환경과 활발하게 접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생각을 다양하게 적용시켜 보면서 시행착오를 겪게 해주는 방법이지요. 머리로 익히는 지식이 아니라 몸으로 체득하고 가슴으로 느낀 경험은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으니까요.
가을이 되어 낙엽이 지는 모습을 처음 본 꼬마 여우 페르디는 나무가 병이 났다고 생각합니다. 여름에는 푸르고 싱싱했던 나뭇잎들이 갈색으로 변해버렸으니까요. 엄마는 가을이라서 그런 거라며 괜찮다고 말해주지만, 페르디는 나무가 몹시 걱정스럽습니다. 그러나 페르디도 계절의 변화를 기쁘게 받아들이게 되는 놀라운 광경이 펼쳐집니다.
어린 시절을 농장에서 보냈다는 일러스트레이터 티파니 비키는 자신의 기억을 복원해내,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감동적인 가을나무를 묘사했습니다.

저자소개

글 : 줄리아 로린슨
영국 런던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사우샘프턴 대학에서 지리학을 공부했다. 동시, 동화 작가로 활동하면서 남편과 두 아들과 함께 런던에서 살고 있다. 『호기심쟁이 로지의 깜짝 선물』『페르디의 가을나무』를 비롯한 페르디 시리즈에 글을 쓰고 있다.
그림(드로잉) : 티파니 비키
영국 런던 왕립예술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어린 시절을 농촌에서 보낸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도서관에 간 암탉』 『행복을 전하는 편지』 『페르디의 가을나무』를 비롯한 페르디 시리즈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번역 : 선우미정
어렸을 때 별명은 울보입니다. 지금도 이따금 TV 광고를 보면서 울곤 합니다. 서강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한 뒤 독일과 캐나다를 떠돌며 신나게 놀았습니다. 지금은 그때의 기억을 야금야금 파먹으며 책을 만들고 번역도 합니다.
옮긴 책으로 《헨쇼 선생님께》 《알에서 나온 할머니》 《짐 크노프와 기관사 루카스》 《개는 왜 우리를 사랑할까》 《내 작은 친구 머핀》 《우리 친구 할래?》 《엄마는 힘이 세다》 《아기 고양이 파슬리》 《혼자 버스를 타고》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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