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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표지(2D 앞표지)

무툴라는 못 말려!


  • ISBN-13
    978-89-11-02740-8 (73840)
  • 출판사 / 임프린트
    국민서관 / 국민서관
  • 정가
    12,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08-02-20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베벌리 나이두
  • 번역
    강미라
  • 메인주제어
    어린이, 청소년: 소설, 실화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외국창작동화
  • 도서유형
    종이책, 반양장/소프트커버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73 * 232 mm, 129 Page

책소개

무툴라 이야기는 깊고 푸른 대서양을 건너 미국으로 잡혀온 아프리카 사람들이 전해 준 이야기이다. 어찌 보면 작고 영리한 산토끼 무툴라가 자신보다 힘세고 못된 동물들을 골려주는 모습 속에 고된 노예살이를 했던 아프리카 사람들의 애환이 담겨있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이 이야기 속에는 먹이사슬의 법칙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또 아프리카 동물들 간에 벌어지는 여러 가지 일들을 통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필요한 재치와 지혜를 전해 준다.

목차

작가의 말

대단한 줄다리기
작은 동물은 큰 동물을 놀리면 안돼!
물둥덩이 소동
달리기 경주
사랑에 빠진 사자 왕
먹잇감과 춤을 춘 사자
산토끼와 뿔
도움을 받았다면 도움을 주어야 할까?

동물들 이름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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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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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베벌리 나이두
베벌리 나이두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태어났고, 아파르트헤이트 반대 운동에 열성적인 학생이었다. 그녀는 영국에서 자신의 첫 번째 아동 소설이자 1991년까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출간이 금지되었던, 두 아이들의 용감함과 결단력을 보여 주는 『요하네스버그 가는 길』을 썼다. 세계 여러 곳에서 수많은 독자를 만들며 엄청난 성공을 거둔 이 책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아이들에게 아파르트헤이트가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이다. 2000년에는 런던에 몰래 밀입국한 두 명의 난민 청소년에 관한 작품인 『들려요? 나이지리아』로 카네기 상과 스마티 은메달을 수상했다. 또한 작가는 2007년 여름에 1950년대 식민지 케냐에 관한 『나는 한 번이라도 뜨거웠을까?』를 출간했으며, 이 외에도 『무툴라는 못 말려!』 등의 어린이책과 『어느 이상주의자의 죽음』과 같은 아프리카의 현실을 알리는 다양한 책을 쓰고 있다.
그림(드로잉) : 피에트 그로블러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림포포 농장에서 자라고 대학에서 신학, 언론학, 그래픽 디자인과 미술을 공부했고, 지금은 워체스터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한다. 50여 권의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노마 콩쿠르 은메달과 BIB 황금사과상을 받고 IBBY 아너 리스트에 오르는 등 많은 상을 받았다. 우리나라에는 <무툴라는 못 말려!>가 나와 있다.
번역 : 강미라
이화여자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한 후, 어린이 책 출판사에서 어린이 책을 만들었어요. 지금은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지요. 그동안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정글의 동물》,《무툴라는 못 말려》,《어린이 세계지도책》,《다섯 살은 괴로워》,《오리 탈출 소동》,《엘리자베스 1세》,《크고 파란 점》,《런던》,《뉴욕》,《구글 어스 세계 여행》,《구글 어스 세계 역사 여행》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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