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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표지(2D 앞표지)

손자병법


  • ISBN-13
    978-89-08-06040-1 (04800)
  • 출판사 / 임프린트
    범우사 / 범우사
  • 정가
    4,9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1988-01-01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손무
  • 번역
    -
  • 메인주제어
    국방 및 방위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중국철학
  • 도서유형
    종이책, 반양장/소프트커버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03 * 182 mm, 148 Page

책소개

없음

목차

이 책을 읽는 분에게 - 11

계편(計篇) - 17
작전편(作戰篇) - 23
모공편(謀攻篇) - 29
형편(形篇) - 37
세편(勢篇) - 45
허실편(虛實篇) - 53
군쟁편(軍爭篇) - 66
구변편(九變篇) - 75
행군편(行軍篇) - 82
지형편(地型篇) - 96
구지편(九地篇) - 106
화공편(火攻篇) - 125
용간편(用閒篇) - 131

부록 / 손자열전(孫子列傳) - 141

본문인용

-

서평

<손자>는 중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또 가장 뛰어난 병서이다. <손자>이외에 <오자><사마법><무료자><이위공문대><황석공삼략><육도>의 여섯가지 병서를 합쳐서 "칠서"라고 하는데 <손자>는 내용이나 문장으로 보아 이들 일곱 병서 중에서 가장 뛰어난 고전이며 그 밖의 병서는 대부분 그 아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손자>의 고전적인 가치는 어디에 있을까?
그것이 실전의 체험에서 터득한 귀중한 전술의 소산임은 말할 것도 없지만 그 내용이 벙법과 전술에만 한정되어 있지 않다는 데 가치가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그와 같은 현실적인 전술이 깊은 사상적인 밑바탕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전쟁 일반, 나아가서는 이생의 문제까지 시야를 넓혀 다루고 있다는 것이다.
"전쟁은 나라의 중대사요 많은 사람의 생사가 걸려 있고 나라의 흥망이 달려 있으니, 신중히 생각해야 한다"는 권두의 말만 보더라도 이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더불어 상기에 언급했던 문장이 뛰어나다는 것은 고전의 필수 요건이며 <손자>는 그 점에서 이론의 여지가 없다.

저자소개

저자 : 손무
고대 중국의 병법가로 이름은 손무이다. 손무는 춘추시대 제齊나라 사람으로, 일찍이 《병법》 13편을 오왕 합려에게 보이고 그의 장군이 되어 대군을 이끌고 초楚나라를 무찔렀다. 손무에 관한 역사상 가장 이른 기록은 사마천이 《사기史記》에 쓴 〈손무열전〉이다. 《사기》에 나오는 손무의 열전은 매우 간략하면서도, 제나라에서 망명한 손무가 오왕 합려에게 발탁되는 과정과 그의 재능 및 업적을 인상 깊게 그리고 있다. 군대를 중요시한 그의 가장 중요한 병법의 하나는 “적과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지피지기 백전불태)”로서, 적과 나의 상황을 파악하고 군사의 많고 적음, 강약, 허실, 공수, 진퇴 등의 형세를 잘 분석하여 적을 제압하면 승리를 얻는다는 것이다. 그의 《손자병법》은 “병兵은 국가의 대사, 사생의 땅, 존망의 길’이라는 입장에서 국책의 결정, 장군의 선임, 작전, 전투 전반에 대해 격조 높은 문장으로 간결하게 설명하고 있다. 《손자병법》의 중심 화두는 항상 주동적인 위치를 점하여, 싸우지 않고 승리하는 것으로, 병사로서는 모순을 느낄 정도로 비호전적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책은 옛부터 작전의 성전聖典으로서 수많은 무장들의 살아 있는 교과서이자 국가경영의 요지와 인생문제 전반에 대한 지혜의 글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무신들이 이를 지침으로 삼았고, 조선시대에는 역관초시의 교재로 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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