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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비사비 : 그저 여기에


  • ISBN-13
    978-89-7059-993-9 (03190)
  • 출판사 / 임프린트
    안그라픽스 / 안그라픽스
  • 정가
    15,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19-02-28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레너드코렌
  • 번역
    박정훈
  • 메인주제어
    철학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교양 철학 #국내도서 #인문학 #철학 일반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35 * 210 mm, 108 Page

책소개



자연스러움을 추구하고 본질에 집중해 홀로 소박하게 실천하는 삶의 사유하는 책이다. 일본의 미학이라고 알려진 ‘와비사비’를 이방인 레너드 코렌이 일본의 다회를 체험하고 쓴 책이다. ‘와비사비’의 본질을 찾아가는 여정으로 역사적 배경과 그 특징을 일목요연하게 담아낸다.

와비사비가 다도의 역사 속에서 어떻게 자리 잡았고 그 사상이 왜 변질되었는지 상세하게 서술한다. 이와 함께 지금까지 명확하게 정의내리지 못했던 와비사비의 특징을 인위적이지만 체계적으로 분석해 삶의 방식으로서의 ‘와비사비’를 지금에 맞게 어떻게 녹여내야 할지 방향을 제시한다.

목차



한중일의 미적 감성, 와비사비

불완전한 아름다움

역사적 관점에서 본 와비사비
불명료화의 역사
잠정적 정의
와비사비와 모더니즘
역사적 배경

와비사비의 우주
형이상학적 원리
정신적 가치
마음의 상태
도덕적 계율
물질적 특성

주석
사진 설명
옮긴이의 글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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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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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레너드코렌
뉴욕에서 태어나 로스앤젤레스에서 성장했다. 건축을 전공했지만 기이하게 생긴 일본식 다실을 제외하고는 정작 아무것도 지은 적이 없다. 영구적인 대형 건물의 설계는 철학적으로 너무 성가신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대신 집필과 출판에 눈을 돌려 1970년대 최고의 아방가르드 매거진이라 평가받는 《WET: the Magazine of Gourmet Bathing》을 발간했다. 1981년 잡지 발행을 그만두고 일본으로 이주해 여러 권의 미학 관련 책을 냈다. 현재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며 디자인과 미학 분야의 저술활동을 한다. 『배치의 미학』 『와비사비: 그저 여기에』 『이것은 선이 아니다: 자갈과 모래의 정원』 『예술가란 무엇인가』가 우리말로 나와 있다. 최근작 : 와비사비 : 다만 이렇듯,예술가란 무엇인가,이것은 선이 아니다 … 총 6종
번역 : 박정훈
국문학과 사진을 전공했다. 〈검은 빛〉 〈먼 산〉 〈시절들〉 〈every little step〉 외 사진전을 열었다. 레너드 코렌의 『와비사비: 그저 여기에』 『이것은 선이 아니다: 자갈과 모래의 정원』 『예술가란 무엇인가』 『와비사비: 다만 이렇듯』를 우리말로 옮겼다.
‘안그라픽스’는 35년이 넘는 시간 동안 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전문적이고 창의적이며 비판적인 책을 만들어왔으며, 타이포그래피, 정보 디자인, 브랜드 디자인 및 건축 분야의 책을 기획·출간하고 있습니다. 『한국전통문양집』 같은 한국 고유의 디자인 요소를 복원해 한국 디자인의 정체성을 구축하는 한편, 디자인의 사회적 공공성을 실현하기 위한 연구에 힘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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