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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 글쓰기

아트라이팅에 대해 알고 싶은 모든 것


  • ISBN-13
    978-89-7059-864-2 (03600)
  • 출판사 / 임프린트
    안그라픽스 / 안그라픽스
  • 정가
    25,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16-09-30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길다 윌리엄스
  • 번역
    김효정
  • 메인주제어
    교육
  • 추가주제어
    예술일반
  • 키워드
    #현대미술 #미술 이야기
  • 도서유형
    종이책, 반양장/소프트커버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31 * 210 mm, 380 Page

책소개



아트라이팅의 목적과 방식을 다루고는 있지만, 글 쓰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글쓰기에서 흔히 나타나는 실수를 알아보고 뛰어난 아트라이터들이 그런 실수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보여줌으로써 스스로 글쓰기의 방향을 잡고 자기만의 글을 개척할 수 있게 돕는다. 학술, 역사, 설명, 기사, 비평 등 많은 분야에 걸쳐 우수한 글을 예시로 들어, 그것들이 왜 좋은 글인지, 거기서 무엇을 배워 자기 글에 적용할 수 있는지 생생하게 보여주는 이 책은 나쁜 습관을 멀리하고 자기만의 스타일로 예술에 대해 생각하고 쓰는 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트라이팅은 예술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현대미술을 사랑하는 미술 애호가는 물론이고, 블로그를 비롯해 SNS에 자신만의 감상을 적어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어 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교양이자 소양이다. 독자들은 데이브 히키, 히토 슈타이얼, 클레어 비숍 등 아트라이팅 영역에서 큰 발자취를 남긴 뛰어난 필자들의 글을 통해 현대미술을 감상하는 법, 글을 구성하는 법,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법 등 보편적이고 실용적인 글쓰기 방식과 예술로의 접근 방식을 배우게 될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1 아트라이팅에 단 하나의 ‘최선’은 없다
2 국제 예술 언어
3 누구나 예술에 대한 글을 능숙하게 쓸 수 있다

1부 과제: 현대미술에 대한 글은 왜 쓰는가
1 설명 대 평가
2 예술 용어와 예술 작품
3 예술가이자 딜러·큐레이터·비평가·블로거·예술 노동자·저널리스트·미술 사학자
4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예술 비평
5 국경을 초월한 아트라이팅

2부 훈련: 현대미술에 대한 글은 어떻게 쓰는가
1 “나쁜 글의 뿌리는 두려움이다”
2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법
3 독자: 초보 전문가와 비전문가
4 구체적인 요령

3부 요령: 다양한 형식의 현대미술 글쓰기
1 학문적 글쓰기
2 '설명하는' 글
3 '평가하는' 글
4 작가의 말 쓰는 법
5 여러 필자가 한 예술가에 대해 쓴 글의 형식 비교

끝나는 말
현대미술에 관한 글을 읽는 법
주석

감수의 글

참고자료
문법
현대미술 도서 목록
경력 자료와 인터넷 출처
인용 자료 목록
그림 목록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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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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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길다 윌리엄스
1994-2005년까지 파이돈프레스Phaidon Press에서 편집자로 일했다. 현재 《아트포럼Artforum》의 런던 특파원이며 런던골드스미스대학교Goldsmiths, niversity of London와 소더비인스티튜트오브아트Sotheby's Institute of Art에서 강의를 맡고 있다. 《플래시아트 인터내셔널Flash Art International》의 편집장을 지냈으며, 《테이트 Etc.Tate Etc.》 《파케트Parkett》 《아트 먼슬리Art Monthly》 《아트 인 아메리카Art in America》 《타임아웃Timeout》 등 여러 매체에 기고하고 있다......이하생략
번역 : 김효정
‘안그라픽스’는 35년이 넘는 시간 동안 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전문적이고 창의적이며 비판적인 책을 만들어왔으며, 타이포그래피, 정보 디자인, 브랜드 디자인 및 건축 분야의 책을 기획·출간하고 있습니다. 『한국전통문양집』 같은 한국 고유의 디자인 요소를 복원해 한국 디자인의 정체성을 구축하는 한편, 디자인의 사회적 공공성을 실현하기 위한 연구에 힘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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