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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표지(2D 앞표지)

나는 그릇이에요


  • ISBN-13
    978-89-313-8168-9 (73630)
  • 출판사 / 임프린트
    (도)이론과실천 / (도)이론과실천
  • 정가
    13,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19-01-15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최은영
  • 번역
    -
  • 메인주제어
    종교 및 믿음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한국전통문화 #문화/예술/인물
  • 도서유형
    종이책, 반양장/소프트커버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260 * 220 mm, 44 Page

책소개



우리 삶에 없어서는 안 될 그릇의 쓰임과 의미를 되새기고, 더불어 그릇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우리 삶의 모습을 다양하게 보여 준다. 늘 사용해 왔기 때문에 너무 친숙해서 그 귀함을 잊고 지냈지만, 그릇이 없다면 우리 삶은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불편해질 것이다. 그릇은 중요한 물건을 보관하는 데 쓰이기도 하고, 음식을 깨끗하게 담거나 요리 도구로 쓰이기도 한다. 그릇 덕분에 우리는 더 건강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셈이다.

그런데 그릇에 담기는 것은 비단 음식이나 사물만이 아니다. 형태가 있든 없든 무엇이든 담을 수 있는 것이 바로 그릇이기 때문이다. 우리 삶과 가까이 있다 보니 그릇에 일상의 추억이 깃들기도 하고, 시대마다 달라지는 사람들의 생각과 가치관,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이 그릇에 녹아들기도 한다. 그릇의 변천사를 보면 인류의 역사를 짐작할 수 있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 전통 그릇이 만들어지는 과정, 다양한 음식을 담아내는 그릇의 쓰임새 그리고 우리 삶에 꼭 필요한 물건과 사람들의 기억, 사유까지도 모두 담아내는 그릇의 새로운 모습까지 모두 담았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친숙하고 사소한 물건에서 또 다른 의미를 발견해 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없음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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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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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그림작가(삽화) : 이경국
저자 : 최은영
고려대학교에서 서양사학과 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창작 모임 ‘작은 새’ 동인이며, 인터넷에 그림책 에세이 ‘작은 새의 그림책 편지’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한숨 구멍』 『한들한들 바람 친구 부채』 『일곱 개의 방』(공저)이 있고, 『아이비와 신비한 나비의 숲』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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