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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표지(2D 앞표지)

골목안 풍경 전집 김기찬 사진집

김기찬 사진집


  • ISBN-13
    978-89-7409-277-1 (93660)
  • 출판사 / 임프린트
    눈빛출판사 / 눈빛출판사
  • 정가
    33,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11-08-27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김기찬
  • 번역
    -
  • 메인주제어
    사진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국내사진집 #사진/영상 #예술/대중문화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54 * 0 mm, 592 Page

책소개

이 책의 설명 골목에는 삶과 이웃, 그리고 고향과 가족이 있다! 김기찬의 사진집 『골목안 풍경 전집』. 2005년 8월, 향년 68세로 타계한 저자의 이번 사진집은 현재 대부분 절판되거나 품절된, 저자가 생전에 편집하고 펴낸 에 수록되어 있는 500여 점의 사진과 유족으로부터 제공받은 미공개 작품 흑백 19점과 컬러 15점을 전집 형식으로 한데 묶은 것이다. 서울의 중림동을 중심으로 1968년부터 2001년까지 사진의 기록성에 주목하여 30여 년간 하나의 테마에 매달려 몰두한 ‘골목안 풍경’ 작업은 오랜 시간의 기록으로서 꾸준히 재평가되고 있다.

1968년부터 사진가 김기찬은 서울의 중림동을 중심으로 골목안 사람들을 찾아 나섰다. 그가 생전에 밝힌 바에 따르면 그는 골목안에서 자신의 고향을 보았고, 가난하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인간의 따뜻한 본성을 느꼈다고 한다. 그의 사진에 나타난 골목은 단순한 통로가 아니라 거실이며 놀이터이자 공부방이었고, 동네 사람들 간의 소통과 생활의 현장이었다.

30여 년 동안 김기찬은 중림동, 도화동, 행촌동 등을 드나들며 자신의 평생의 테마인 ‘골목안 풍경’에 매달렸다. 김기찬이 사진으로 고정시킨 골목 특유의 색상과 명암은 이제 콘크리트로 대체되어 다시 찾아볼 수가 없다. 김기찬 사진집에 수록되어 있는 서문이나 발문도 이 책에 한데 모았다. 고향과 가족, 그리고 삶과 이웃이라는 평생의 테마를 ‘골목안 풍경’을 통해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목차

‘골목안 풍경’ 읽기|한정식

POSTHUMOUS WORK 유작

VOLUME 01
골목, 서민들의 공간|송영

VOLUME 02
추억의 발명|정진국

VOLUME 03
골목은 살아 있다|김형국

VOLUME 04
골목안, 그 정겹고 따뜻한 고향 이야기|이명동

VOLUME 05
고향으로 가는 길, 골목길|공지영

VOLUME 06
한순간이 보여준 한평생|신경숙

‘골목안 풍경’을 마무리하며·김기찬
작가 연보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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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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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김기찬
김기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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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486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중동로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