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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표지(2D 앞표지)

비는 비켜서는 법을 가르쳐준다


  • ISBN-13
    979-11-970644-7-0 (03800)
  • 출판사 / 임프린트
    도서출판 삼사재 / 도서출판 삼사재
  • 정가
    12,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1-07-14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이충재
  • 번역
    -
  • 메인주제어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국내도서 #소설/시/희곡 #시 #한국시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25 * 225 mm, 163 Page

책소개

이충재 시인의 12번째 시집인 『비는 비켜서는 법을 가르쳐준다』는 ‘예기치 않았던 코로나-19로 인한 시대의 심각한 현상의 중심을 지나면서 영적인 방한복차림의 자세로 시를 창작해 출간하게 되었다’라는 이충재 시인의 내적 고백에 부응하는 작품들이 많이 실려 있어서 지치고 고달픈 삶의 중심에서 가치인생, 가치행복을 회복하고자 하는 이들의 손을 굳게 잡아주려는 모습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목차

-제 1부-

"정신병원에는 구관조가 없다"

-영혼은 꽃이다
-그대와 나
-산은 치유병동이다
-바람의 생각을 읽는다
-바람과 놀다
-숲으로 난 바닷길
-착각(錯覺)의 즙을 빨다
-눈 빛(燈)
-사람 맛
-정신병원에는 구관조가 없다
-시인의 잠: 이용대시인을 그리우며
-나비의 하품
-비는 비켜서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이윽고 떠나보내다
-그리움의 울렁증
-안부: 칼 구스타프 융이여
-작은 별에 이상한 일이
-수상한 항아리

-제 2부-

"시간의 뿌리들"

-꽃의 속성을 닮은
-강변에서
-지난날들의
-황사의 눈
-시간의 뿌리들
-병든 대지를 거닐다
-눈 먼
-창(窓)
-시계추
-수상한 그물
-사람을 조심하라
-굿바이 안녕!
-창가에 그림자로 산다
-맛을 훔친 녀석들
-사람에게도 향기가 있다
-시인 떠나다
-나무 고아원
-수환 어머니
-정신병원으로 출근을 한다

- 제 3부-

"소시민의 특종선언"

-봄 마중 간다
-마음 꽃
-불온한 바람
-결핍의 무게
-나무의 젖내음
-소시민의 특종선언
-오래된 풍경들
-영혼의 불시착
-일상의 그늘
-입술의 힘
-사람의 밭도 기경을 해야한다
-나무와 새
-이사
-휴일의 항아리
-꽃의 숨소리
-아름다운 유언

- 제 4부-

"쓸개를 씹으며"

-따귀 맞은 영혼
-도심의 밭에 핀 꽃
-꾼
-갑질하는 "을"
-그대의 힘
-아픔도 길이 된다
-풀 연가
-푸념 1kg
-슬픈 안부
-죽음의 링
-시 노래
-가족
-시인과 아내
-쓸개를 씹으며
-꽃을 닮은 시인에게: 김춘수
-어두운 밤: 박인환
-회상기: 김수영
-숲그늘: 김소월
-먼지를 쓸며: 김종삼
-시담(詩談)
-전사(戰士)

- 제 5부-

본문인용

-

서평

-

저자소개

저자 : 이충재
강원도 횡성출생. 1994년 〈문학과 의식〉 시 부문으로 등단. 2016년 〈월간시see〉가 제정한 제 1회 ‘시평론’ 대상을 받으며 문학평론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한국성서대학교, 한국 방송통신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 고려대학교대학원 비교문학을 전공하였다.

시집으로는 『사람 섬에서 살며』외 10권, 산문집 『가정의 건축가인 아버지의 영성회복』외 2권, 수필집 『책의 숲 속에서 멘토를 만나다』외 2권, 칼럼집 『아름다운 바보 세상보기』가 있다.

현재, 네이버 블로그에 ‘좋은 책 소개하는 ’사이트와 시집평을 연재 중이며, 이충재 시치료 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 7회 한국기독시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2019년 서울시인협회 올해의 시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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