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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표지(2D 앞표지)

우체부 아저씨와 크리스마스

개정판


  • ISBN-13
    978-89-8394-843-4 (73840)
  • 출판사 / 임프린트
    도서출판미래엠앤비 / 미래엠앤비 미래아이 미래인
  • 정가
    22,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18-10-30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앨런 앨버그
  • 번역
    김상욱
  • 메인주제어
    어린이: 그림책, 활동북, 영유아 학습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유럽
  • 도서유형
    종이책, 반양장/소프트커버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226 * 195 mm, 32 Page

책소개

미래그림책 141권. 오랫동안 전 세계 독자의 사랑을 받아 온 이 그림책은 신기하고 다양한 크리스마스 편지들을 배달하며 행복을 전하는 우체부 아저씨의 따뜻한 이야기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 겨울날, 싱글벙글 우체부 아저씨가 마을을 돌며 빨간 모자 아가씨와 늑대, 험프티 덤프트 같은 동화 속 등장인물들에게 편지를 배달한다. 크리스마스 카드부터 퍼즐 엽서, 신기한 만화경 엽서 등 온갖 종류의 편지가 편지 봉투 속에 들어 있고, 봉투에 적힌 받는 사람에게 전해진다.

목차

없음

본문인용

-

서평

싱글벙글 우체부 아저씨가 전하는 크리스마스 편지!
다양한 편지로 만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야기


크리스마스는 한 해 중 가장 설레고 행복한 시기로 손꼽힙니다. 예전처럼 손으로 직접 쓴 크리스마스 카드를 주고받지 않아도 그 기쁨은 여전하지요. 하지만 소인이 찍힌 봉투를 열고 그 속에 담긴 편지를 꺼낼 때의 설렘과 기대는 또 다른 행복을 줍니다. 오랫동안 전 세계 독자의 사랑을 받아 온 이 그림책은 신기하고 다양한 크리스마스 편지들을 배달하며 행복을 전하는 우체부 아저씨의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 겨울날, 싱글벙글 우체부 아저씨가 마을을 돌며 빨간 모자 아가씨와 늑대, 험프티 덤프트 같은 동화 속 등장인물들에게 편지를 배달합니다. 크리스마스 카드부터 퍼즐 엽서, 신기한 만화경 엽서 등 온갖 종류의 편지가 편지 봉투 속에 들어 있고, 봉투에 적힌 받는 사람에게 전해집니다. 책을 읽는 독자들도 그 편지들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책장을 펼치면 한 쪽에는 크리스마스 편지를 배달해 주는 우체부 아저씨의 여정을 담은 이야기가 있고, 다른 쪽에는 마치 진짜 편지 봉투처럼 받는 사람의 주소와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여섯 통의 다양한 편지들이 그 봉투 속에 담겨 있어서 직접 꺼내 읽어 볼 수 있지요. 운율감 있는 문장과 친근한 그림, 그리고 기발한 상상력을 뽐내는 다양한 편지들이 담겨 있는 이 그림책은 그 자체로 어린이 독자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입니다.

저자소개

저자 : 앨런 앨버그
앨런은 1938년에, 자넷은 1944년에 영국에서 태어났습니다. 두 사람은 선더랜드 교육대학에서 처음 만나 1969년에 결혼했습니다. 교육대학 졸업 후 앨런은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고, 자넷은 그래픽 디자인 공부를 다시 한 뒤 책과 잡지에 오랫동안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 뒤 그림책을 시작하여 『복숭아, 배, 자두』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받았고, 나중에는 남편인 앨런과 함께 어린이 책을 만들어 영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특히 1986년에 나온 『우체부 아저씨와 비밀 편지』는 두 사람이 5년 동안이나 공들여 만든 작품으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과 ‘커트 매쉴러 상’을 휩쓸었으며, 30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어린이 책의 역사에서 두고두고 칭송되는 걸작 그림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우체부로 일하기도 했던 앨런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책은, 그 뒤 『우체부 아저씨와 크리스마스』, 『주머니 속의 우체부 아저씨』 등의 연작이 나왔습니다.
1994년에 자넷이 죽은 뒤에도 앨런은 왕성하게 글을 쓰고 있으며, 죽은 아내에게 바치는 『자넷의 마지막 책』을 만들었습니다.
그림(드로잉) : 자넷 앨버그
앨런은 1938년에, 자넷은 1944년에 영국에서 태어났습니다. 두 사람은 선더랜드 교육대학에서 처음 만나 1969년에 결혼했습니다. 교육대학 졸업 후 앨런은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고, 자넷은 그래픽 디자인 공부를 다시 한 뒤 책과 잡지에 오랫동안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 뒤 그림책을 시작하여 『복숭아, 배, 자두』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받았고, 나중에는 남편인 앨런과 함께 어린이 책을 만들어 영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특히 1986년에 나온 『우체부 아저씨와 비밀 편지』는 두 사람이 5년 동안이나 공들여 만든 작품으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과 ‘커트 매쉴러 상’을 휩쓸었으며, 30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어린이 책의 역사에서 두고두고 칭송되는 걸작 그림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우체부로 일하기도 했던 앨런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책은, 그 뒤 『우체부 아저씨와 크리스마스』, 『주머니 속의 우체부 아저씨』 등의 연작이 나왔습니다.
1994년에 자넷이 죽은 뒤에도 앨런은 왕성하게 글을 쓰고 있으며, 죽은 아내에게 바치는 『자넷의 마지막 책』을 만들었습니다.
번역 : 김상욱
부산 출생.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및 동대학원 졸업. 시와 소설, 아동문학, 문학교육에 관해 공부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시의 길을 여는 새벽별 하나』, 『시의 숲에서 세상을 읽다』, 『빛깔이 있는 현대시 교실』, 『국어 교과서 시에 눈뜨다』, 『다시 쓰는 문학 에세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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