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평면표지(2D 앞표지)

바람이 분다 가라

한강 장편소설


  • ISBN-13
    978-89-320-2000-6 (03810)
  • 출판사 / 임프린트
    ㈜문학과지성사 / ㈜문학과지성사
  • 정가
    12,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10-02-26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한강
  • 번역
    -
  • 메인주제어
    소설: 일반 및 문학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소설 #한국소설 #한국소설일반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48 * 216 mm, 390 Page

책소개

이 책의 설명 삶과 죽음의 날카로운 경계 위에서 살아가다! 한국인 최초 맨부커상 수상 작가 한강의 네 번째 장편소설 『바람이 분다, 가라』. 나직하면서도 힘 있는 문장과 시정 어린 문체로 인간의 본질적인 욕망과 삶의 진실을 탐문해온 작가 한강이 삶과 죽음의 경계 위에서 간절하게 숨 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촉망 받던 한 여자 화가의 죽음을 둘러싼 의문을 중심으로, 각자가 믿는 진실을 증명하기 위해 온몸으로 부딪치고 상처 입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새벽의 미시령 고개에서 40년이란 시간의 차이를 두고 일어난 두 차례의 사고, 그리고 거기에 얽힌 인물들의 내밀한 사연과 진실이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펼쳐진다.북소믈리에 한마디!이 소설은 작가가 2005년 가을부터 구상에 들어가 계간 '문학과사회'에 2007년 가을부터 1년 반 동안 이야기의 중반을 연재했고, 다시 1년의 시간을 들여 처음부터 새로 고쳐 완성한 것이다. 어지럽게 뒤얽힌 인물들의 기억과 의식은, 우주의 신비와 생의 기원을 전하는 천체 물리학과 인물들의 내면을 지배하는 먹그림들 사이를 오간다. 삶과 죽음의 날카로운 경계 위에서 괴로워하는 순간들이 작가의 정제된 언어로 그려진다.

목차

목차

1 450킬로미터
2 플랑크의 시간
3 먹은 붉고 피는 검다
4 마그마의 바다
5 검은 하늘의 패러독스
6 달의 뒷면
7 얼음 화산
8 처음의 빛
9 파란 돌
10 바람이 분다, 가라

작가의 말

본문인용

-

서평

-

저자소개

저자 : 한강
한강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