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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 ISBN-13
    978-89-329-2136-5 (03860)
  • 출판사 / 임프린트
    (주)열린책들 / (주)열린책들
  • 정가
    17,8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1-11-10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베르나르베르베르
  • 번역
    이세욱 , 임호경 , 전미연
  • 메인주제어
    인물, 소설이외의 산문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과학 #교양 인문학 #국내도서 #기초과학/교양과학 #에세이 #외국에세이 #인문 에세이 #인문학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52 * 223 mm, 752 Page

책소개

베르베르는 열세 살 때부터 혼자만의 비밀 노트를 기록해 왔다. 수십 년을 써온 그 노트 속에는 스스로 떠올린 영감, 상상력을 촉발하는 이야기, 발상과 관점을 뒤집는 사건, 흥미로운 수수께끼와 미스터리, 인간과 세계에 대한 자신의 독특한 해석 들이 차곡차곡 쌓였다. 거기에 과학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며 저명한 과학자들과 접촉한 경험이 더해지고, 영적 · 생물학적 진화에 대한 탐구의 세월이 더해지면서 그 노트는 독특한 백과사전으로 자라났다.

이러한 백과사전의 일부는 국내에서 1996년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소개되었다. 베르베르의 소설에서도 자주 언급되고, 독자들에게 상절지백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1년 내용을 보완해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으로 출간되었으며 김수박 작가의 그림과 함께 『만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으로 나오기도 했다.

이번에 나온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은 『상상력 사전』이 383항목이었던 것에 비해 542항목으로 내용이 대폭 추가되었으며 『제3인류』와 『죽음』까지의 내용을 반영했다. 또 300컷 이상의 고풍스러운 삽화를 더해, 마치 오랫동안 서재에 숨어 있던 백과사전을 발견하여 읽는 느낌을 준다.

목차

프롤로그

제1장 죽음
제2장 땅울림
제3장 초소형 인간
제4장 제3인류
제5장 신들의 신비
제6장 신들의 숨결
제7장 우리는 신
제8장 천사들의 제국
제9장 개미 혁명
제10장 개미의 날
제11장 개미
제12장 기타

도판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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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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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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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베르나르베르베르
일곱 살 때부터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한 타고난 글쟁이다. 1961년 프랑스 툴루즈에서 태어나 법학을 전공하고 국립 언론 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면서 과학 잡지에 개미에 관한 글을 발표해 오다가, 드디어 1991년 120여 차례 개작을 거친 『개미』를 출간,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으며 단숨에 주목받는 [프랑스의 천재 작가]로 떠올랐다. 이후 죽음과 삶을 넘나드는 영계 탐사단을 소재로 한 『타나토노트』, 독특한 개성으로 세계를 빚어내는 신들의 이야기 『신』, 제2의 지구를 찾아 떠난 인류의 모험 『파피용』, 고양이가 화자가 되어 인간을 상대화하는 『고양이』, 새로운 시각과 기발한 상상력이 빛나는 단편집 『나무』, 사고를 전복시키는 놀라운 지식의 향연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써냈다. 그의 작품은 전 세계 35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2천3백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최근작 : 행성 2,행성 1,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 총 230종
번역 : 이세욱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제3인류』(공역), 『웃음』, 『신 』(공역), 『인간』, 『나무』,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공역), 『뇌』, 『타나토노트』, 『아버지들의 아버지』, 『천사들의 제국』, 『여행의 책』, 움베르토 에코의 『프라하의 묘지』, 『로아나 여왕의 신비한 불꽃』,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세상 사람들에게 보내는 편지』(카를로 마리아 마르티니 공저), 장클로드 카리에르의 『바야돌리드 논쟁』, 미셸 우엘벡의 『소립자』, 미셸 투르니에의 『황금 구슬』, 카롤린 봉그랑의 『밑줄 긋는 남자』, 브램 스토커의 『드라큘라』, 파트리크 모디아노의 『우리 아빠는 엉뚱해』, 장자크 상페의 『속 깊은 이성 친구』, 에리크 오르세나의 『오래오래』, 『두 해 여름』, 마르셀 에메의 『벽으로 드나드는 남자』, 장크리스토프 그랑제의 『늑대의 제국』, 『검은 선』, 『미세레레』, 드니 게즈의 『머리털자리』 등이 있다. 최근작 : 드라큘라 - 하,드라큘라 - 상,드라큘라 … 총 156종
번역 : 임호경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했다. 파리 제8대학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에마뉘엘 카레르의 『러시아 소설』, 『왕국』, 요나스 요나손의 『창문 넘어 도망친1 00세 노인』,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 『킬러 안데르스와 그의 친구 둘』, 『핵을 들고 도망친 101세 노인』, 『달콤한 복수 주식회사』, 피에르 르메트르의 『오르부아르』, 『사흘 그리고 한 인생』, 『화재의 색』, 앙투안 갈랑의 『천일야화』 등이 있다. 전미연 (옮긴이)
번역 : 전미연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했다. 파리 제3대학 통번역대학원(ESIT) 번역 과정과 오타와 통번역대학원(STI) 번역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겸임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기욤 뮈소의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사랑하기 때문에》, 《그 후에》, 《천사의 부름》, 《종이 여자》,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공역), 《문명》, 《심판》, 《기억》, 《죽음》, 《고양이》, 《잠》, 《제3인류》(공역), 《파피용》, 《만화 타나토노트》, 엠마뉘엘 카레르의 《리모노프》, 《나 아닌 다른 삶》, 《콧수염》, 《겨울 아이》, 카롤 마르티네즈의 《꿰맨 심장》, 아멜리 노통브의 《두려움과 떨림》, 《배고픔의 자서전》, 《이토록 아름다운 세 살》, 발렝탕 뮈소의 《완벽한 계획》, 다비드 카라의 《새벽의 흔적》, 로맹 사르두의 《최후의 알리바이》, 《크리스마스 1초 전》, 《크리스마스를 구해줘》, 알렉스 제니 외의 《22세기 세계》(공역) 등이 있다. 작은 철학자 시리즈를 비롯한 어린이 책도 여러 권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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