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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주성범 (양장)

그리스도를 본받아


  • ISBN-13
    978-89-321-1799-7 (04230)
  • 출판사 / 임프린트
    가톨릭출판사 / 가톨릭출판사
  • 정가
    18,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1-11-21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토마스아켐피스
  • 번역
    윤을수
  • 메인주제어
    종교 및 믿음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가톨릭 #가톨릭 일반 #국내도서 #신앙생활 #종교/역학 #종교 및 믿음
  • 도서유형
    종이책, 양장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28 * 188 mm, 356 Page

책소개

성경 다음으로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은 책이다. 그리스도교의 가장 대표적인 고전 《준주성범》은 하느님 곁에 항상 머무르며 그분의 마음에 드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내적, 외적 생활에서 하느님을 본받아 자신을 정돈하고 다듬는 방법, 세속을 떠나 하느님만을 섬기는 기쁨, 예수님만을 사랑해야 하는 이유, 성체를 빠짐없이 영해야 하는 이유 등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늘 곁에 두며 매일매일 그 가르침을 묵상하고 따른다면 어디에서나 우리 가까이 계시는 하느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기 예수의 데레사 성녀(소화 데레사 성녀)는 《준주성범》을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며, 거의 다 외웠다고 한다. 가톨릭 신자는 물론, 개신교 신자까지, 종파를 뛰어넘어 그리스도인들의 대표적인 생활 규범이 된 이 책이 가톨릭 클래식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세련되고 현대적인 디자인, 고급스러움을 더한 양장 제본, 보기 쉬운 문체로 새롭게 탄생한 《준주성범》을 늘 곁에 두고 읽으며 고전에서만 찾을 수 있는 묘미를 느끼길 바란다.

목차

추천의 말 | 가톨릭 클래식 시리즈 발행을 반기며·5 제1권 정신생활에 유익한 훈계 제1장 세상의 헛된 것을 버리고 그리스도를 본받음·19 제2장 자신을 겸손히 낮춤·21 제3장 진리의 길을 따름·23 제4장 슬기롭게 행동함·27 제5장 성경을 읽음·29 제6장 절제하지 않는 사욕을 극복함·30 제7장 헛된 희망과 교만을 피함·31 제8장 지나친 우정을 피함·33 제9장 순명과 복종·34 제10장 무익한 이야기를 피함·35 제11장 성덕에의 열망과 평화를 구함·37 제12장 역경의 이로움·39 제13장 유혹에 맞섬·41 제14장 경솔한 판단을 피함·45 제15장 애덕으로 수행한 과업·47 제16장 남의 과실을 참음·48 제17장 수도 생활·51 제18장 거룩한 교부들의 모범·52 제19장 훌륭한 수도자의 수업·55 제20장 고요함과 침묵을 사랑함·59 제21장 절실한 통회심·64 제22장 인간의 불행에 대한 성찰·67 제23장 죽음에 대한 성찰·71 제24장 심판과 죄의 벌·76 제25장 우리의 생활을 개선하려는 열망·81 제2권 내적 생활로 인도하는 훈계 제1장 명상 - 내적 행동거지·91 제2장 겸손·96 제3장 사람 안에 있는 선함과 평화·97 제4장 순결과 순박·99 제5장 자신을 살핌·101 제6장 어진 양심의 즐거움·103 제7장 예수님을 모든 것 위에 사랑함·105 제8장 예수님과 친밀히 지냄·107 제9장 위로를 찾지 못할 때·110 제10장 하느님의 은총에 대한 감사·115 제11장 예수님의 십자가에 대한 사랑·118 제12장 왕도인 거룩한 십자가·121 제3권 내적 위로에 대하여 제1장 충실한 영혼에게 이르시는 그리스도의 내적 말씀·133 제2장 소리 없이 내적으로 말씀하시는 진리·134 제3장 하느님의 말씀은 겸손을 다하여 들어야 함·136 제4장 진실하고 겸손하게 하느님 대전에서 생활함·140 제5장 천상적 사랑의 놀라운 효과·143 제6장 사랑을 하는 사람을 시험함·148 제7장 은총을 겸손으로 감춤·152 제8장 하느님 앞에 자기를 천히 생각함·155 제9장 모든 것의 최종 목적인 하느님·157 제10장 세속을 떠나 하느님을 섬기는 기쁨·159 제11장 마음의 원의를 조절함·163 제12장 사욕과 싸우며 인내심을 키움·165 제13장 예수 그리스도의 모범을 따라 겸손하게 순명함·167 제14장 선행에 교만하지 않도록 하느님의 심판을 살핌·169 제15장 좋아하는 모든 일에 취할 태도·172 제16장 하느님께만 구할 참다운 위로·174 제17장 모든 걱정을 하느님께 맡김·176 제18장 그리스도의 표양을 따라 현세의 곤궁을 즐겨 참음·178 제19장 모욕을 참음과 참된 인내의 증거·180 제20장 나약함과 현세의 고역·183 제21장 모든 선과 은혜를 초월하여 하느님 안에서 평안히 쉼·186 제22장 하느님의 풍부한 은혜를 생각함·190 제23장 평화를 얻는 데 필요한 네 가지 사항·194 제24장 남의 생활을 부질없이 살피는 것을 피함·197 제25장 마음의 평화를 보존하며 완덕에 나아가는 방법·199 제26장 독서보다 겸손한 기도로 얻을 영혼의 자유·201 제27장 최상선을 얻는 데 방해가 되는 사사로운 사랑·203 제28장 비판하는 사람들의 말에 대하여·206 제29장 고통을 당할 때 어떻게 하느님을 부르고 찬미할 것인가·207 제30장 하느님께 도움을 구하고 은총이 올 때를 기다림·209 제31장 조물주를 얻기 위하여 피조물을 하찮게 봄·212 제32장 자신을 이기고 모든 탐욕을 끊음·216 제33장 영혼의 불안, 우리의 최종 의향을 하느님께로 향하게 함·218 제34장 사랑하는 사람은 모든 것에 하느님만을 맛 들임·219 제35장 현세에는 시련이 없을 수 없음·222 제36장 사람들의 헛된 판단·224 제37장 마음의 자유를 위해 자신을 완전히 끊어 버림·226 제38장 주의하여 처신하고 위험 중에 하느님께 의탁함·228 제39장 어떤 일에든 당황하지 않음·229 제40장 사람에게는 선도 없고, 영광으로 삼을 것이 없음·230 제41장 세상의 모든 허영을 멸시함·234 제42장 평화를 사람에게 두지 않음·235 제43장 세속적 헛된 지식·236 제44장 바깥일에 마음을 두지 않음·238 제45장 모든 사람을 다 믿을 수 없음·240 제46장 비난을 당할 때 하느님께 의탁함·243 제47장 영생을 얻기 위하여 모든 어려운 일을 감수함·247 제48장 영원한 날과 현세의 곤궁·249 제49장 영원한 생명을 위해 용맹히 싸우는 사람에게 허락된 행복·253 제50장 위로가 없을 때 하느님께 의탁함·258 제51장 위대한 일에 힘이 부족하면 작은 일에 전력함·263 제52장 위로보다 벌 받는 것을 마땅하게 생각함·264 제53장 세상에 맛 들이는 사람에게는 하느님의 은총이 내리지 않음·267 제54장 본성과 은총의 작용이 서로 다름·269 제55장 본성의 부패와 은총의 효력·274 제56장 자기를 끊고 십자가를 지고 그리스도를 따름·278 제57장 과실이 있다고 낙심하지 않음·281 제58장 심오한 문제와 하느님의 은밀한 판단을 탐구하지 않음·284 제59장 하느님께만 모든 희망과 믿음을 둠·290 제4권 존엄한 성체성사에 대하여 영성체를 권함·297 제1장 공경을 다하여 그리스도를 영함·297 제2장 성체에 드러나는 하느님의 위대한 어지심과 사랑·305 제3장 자주 영성체함은 매우 유익함·309 제4장 신심으로 영성체하는 사람은 많은 축복을 받음·312 제5장 성체성사의 고귀함과 사제의 지위·316 제6장 영성체하기 전에 할 수업에 대한 질문·318 제7장 자기 양심을 살피고 죄를 고치기로 결심함·319 제8장 그리스도의 십자가 상 제사와 우리 자신을 하느님께 맡김·322 제9장 자신을 하느님께 바치고 모든 이를 위해 기도함·324 제10장 영성체를 함부로 빼먹지 않음·327 제11장 신심을 기르려면 주님의 성체와 말씀이 필요함·331 제12장 성체를 영하는 사람은 착실히 예비를 해야 함·337 제13장 신심 있는 영혼은 그리스도와 결합하기를 원함·339 제14장 신심 있는 사람들의 성체에 대한 열성·342 제15장 신심의 은혜는 겸덕과 자기를 끊음으로 얻음·344 제16장 곤궁함을 그리스도께 드러내어 은총을 구함·346 제17장 그리스도의 성체를 영하려는 지극한 사랑과 간절한 원의·348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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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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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토마스아켐피스
그는 평생 그리스도를 묵상하며 그리스도를 본받는 거룩한 삶, 기도의 삶을 살아간 사람이다. 본명은 토마스 헤메르켄(Thomas Haemerken)이며, 토마스 아 켐피스라는 이름은 출신지명을 연결해 부르는 라틴식 호칭이다.
그는 1392년, 네덜란드 데벤터르의 공동생활 형제단에 들어가 공부하며 신앙과 공동체의 정신을 배우고, 1399년에 어거스틴 수도원에 들어가 1413년에 사제 서품을 받고 1429년에는 수도원 부원장이 되었다. 1471년에 세상을 떠날 때까지 성경 필사를 비롯해, 설교와 상담, 저술, 젊은 수도사들의 훈련에 힘썼으며, 그리스도만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분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경건과 임재의 삶을 살았다.
그가 1420년대에 저술한 것으로 알려진 이 책은 지금까지 여러 세기를 지나며 수많은 판본과 역본을 거듭하면서 성경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널리 읽히고 있고, 우리의 표상이신 그리스도를 본받고 따르도록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큰 감화와 도전을 주며 빛나는 신앙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그리스도를 본받는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하며 그분의 삶과 가르침을 따르는 것이다. 그런 사람은 육신의 삶에서 영적인 삶으로, 세상의 즐거움에서 내면의 거룩함으로, 사람의 위안에서 주님의 위로로 마음을 옮기며, 나아가 주님과의 거룩한 연합을 갈망하게 된다.
번역 : 윤을수
인보 성체 수녀회 창설자이다. 충남 예산군에서 출생하여 용산 예수성심신학교를 졸업하고 1932년 사제로 서품되었다. 서품 후부터 1938년까지 장호원(현 충북 감곡) 본당 보좌 신부로 지내며 가톨릭 청년지에 많은 글을 발표했다. 1938년 프랑스로 유학, 소르본 대학에서 가톨릭 사제로서는 처음으로 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1948년 귀국하여 교황청 전교회 한국 지부장, 성신대학(현 가톨릭대학교) 학장 등을 거쳐 1953년 인보회 한국 지부장으로 임명되었다. 이후 사회 복지 사업에 주력하며, 1957년 인보 성체 수녀회를 창설했다. 1964년 서울대교구 부주교를 역임했고 신병 치료차 도미했다가 1971년 지병으로 선종했다. 《준주성범》 번역, 《나한사전》 발간 등으로 가톨릭 학계에서 학문적 성과를 널리 인정받고 있다. 박동호
기타 창작자 : 박동호
서강대학교를 졸업한 후 가톨릭대학교에 입학, 1990년 2월 사제로 서품되었다. 사당동, 길동 성당 보좌 신부와 서울대교구 선교국 차장을 거쳐 4년간 미국에서 사목 신학을 공부했다. 귀국 후 평화신문 주간과 상계2동 성당 주임, 명동 성당 부주임, 신수동 성당 주임, 신정동 성당 주임을 거쳐 현재는 이문동 성당 주임 신부로 사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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