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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와 포개 읽는 한국 100년 동안의 역사 4 : 영국·러시아 그레이트게임의 파장

중국 식민지로 전락한 조선 : 영국-러시아 ‘그레이트게임’의 파장


  • ISBN-13
    979-11-86061-80-0 (04910)
  • 출판사 / 임프린트
    백년동안 / 백년동안
  • 정가
    15,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1-07-20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김용삼
  • 번역
    -
  • 메인주제어
    역사, 고고학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국내도서 #근대개화기 #역사 #한국근현대사 #한국사 일반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52 * 225 mm, 348 Page

책소개

‘세계사와 포개 읽는 한국 100년 동안의 역사’ 네 번째 책으로 갑신정변과 그 직후를 다루고 있다. 임오군란 이후 개화 국면에서 김옥균을 중심으로 한 개화파는 나름대로의 힘을 키워가고 특히 군사력도 준비해 쿠데타를 꿈꾸었다. 서재필 등이 일본 군사 유학을 하고, 박영효와 윤웅렬은 국내에서 병력을 준비했다. 그러나 같은 생각인 줄 알았던 권력의 핵심 민영익이 보수 본색을 드러내고 윤웅렬도 발을 빼면서 어설픈 쿠데타를 시도하도록 내몰렸다.

결국 쿠데타는 삼일천하로 허무하게 끝나고, 커다란 후폭풍만 불러왔다. 청나라가 군대를 주둔시키면서 노골적인 내정 간섭이 이루어졌고, 일본은 일시적으로 후퇴해야 했다. 뿐만 아니라 러시아도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하고 영국은 이에 맞서 거문도를 점령하는 등 정세는 더욱 복잡해진다. 그러는 가운데서 민중의 고통은 가중되고 있었다.

목차

제1장 중화사상의 뿌리, 삼전도
제2장 ‘조선중화’의 실체
제3장 조선의 상권 장악한 외국 상인들
제4장 개화당, 전술적 변화 추구
제5장 조선과 일본의 개화, 무엇이 달랐나
제6장 개화당, 비밀리에 군대 양성
제7장 “그대는 하늘(天)을 아는가?”
제8장 갑신정변 쿠데타의 후폭풍
제9장 조선의 ‘잃어버린 10년’
제10장 “러시아라는 곰을 동아시아의 목장으로 유인하라”
제11장 ‘위안스카이의 세상’이 된 조선
제12장 청의 조선 침탈
제4권 연표
참고문헌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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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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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김용삼
조선일보 기자, 월간조선 편집장을 역임했다. 1997년 황장엽 망명 사건 특종 보도로 제1회 대한민국 언론상 수상, 2015년 저서 『대한민국 건국의 기획자들』로 전경련 시장경제대상을 공동수상했다. 현재 펜앤드마이크 대기자, 이승만학당 교사로 있다.
[세계사와 포개 읽는 한국 100년 동안의 역사] 시리즈는 조선 후기부터 개항과 망국까지의 우리 역사를 세계사와 포개 읽으면서, 올바른 미래를 위해 과거사를 바로 보려는 기획이다.
주요 저서로는 『이승만과 기업가 시대』(북앤피플), 『이승만의 네이션빌딩』(북앤피플), 『대한민국 건국의 기획자들』(백년동안), 『박정희 혁명(1·2)』(지우출판), 『박정희의 옆얼굴』(기파랑), 『한강의 기적과 기업가 정신』(프리이코노미스쿨), 『김일성 신화의 진실』(북앤피플), 『김일성 진실을 말하다』(미래H), 『대구 10월 폭동/제주 4·3사건/여·순 반란사건』(백년동안), 『황교안 2017』(민초커뮤니케이션). 『지금, 천천히 고종을 읽는 이유』(백년동안), 세계사와 포개 읽는 한국 100년 동안의 역사 1~4(백년동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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