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평면표지(2D 앞표지)

바틀비

월 스트리트의 한 필경사 이야기


  • ISBN-13
    979-11-971270-3-8 (03840)
  • 출판사 / 임프린트
    에디스코 / 책봇에디스코
  • 정가
    11,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1-04-17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허먼멜빌
  • 번역
    추선정
  • 메인주제어
    인물, 소설이외의 산문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고전 #국내도서 #미국문학 #서양고전문학 #서양근대문학 #세계의 문학 #소설/시/희곡 #영미소설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18 * 205 mm, 160 Page

책소개



책봇에디스코의 고전 명작 시리즈 첫 번째 책으로, 19세기 미국이 낳은 최고의 작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허먼 멜빌(1819~1891)의 대표 단편소설이다. 발표 당시에는 평단과 독자들에게 철저히 외면당했지만, 현재는 미국 고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되었을 뿐 아니라 전 세계인의 필독서로 널리 읽히고 있다. 

『바틀비』는 허먼 멜빌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난해하기로 유명하다. 인간 존재와 관계에 대한 근원적 질문을 던질 뿐만 아니라 자본주의 사회를 비추는 거울로서 『바틀비』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새롭게 읽히는 중이다. 그것이야말로 고전이 가진 힘일 것이다. 이 책에는 일러스트와 영어 원문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목차



바틀비, 월 스트리트의 한 필경사 이야기 | 4

영어 원서 Bartleby, the Scrivener: A Story of Wall-Street | 76

허먼 멜빌 연보 | 146

편집부 후기 | 150

그린이 후기 | 154

본문인용

-

서평

-

저자소개

저자 : 허먼멜빌
1819년 8월 1일 뉴욕에서 태어났다. 유복한 어린 시절을 보내지만 1832년 아버지가 사업 실패 후 사망해 은행원, 점원, 교사, 상선의 사환 등 여러 직업을 전전하게 된다. 1841년 포경선 선원으로 항해를 떠나 선장의 폭압과 격무 탓에 이듬해 탈주해 타히티섬을 비롯한 폴리네시아의 여러 섬들에서 생활했다. 1843년 미 해군에 입대했고 제대 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첫 장편소설 『타이피』를 집필한다. 1846년과 1847년에 각각 출간한 『타이피』와 『오무』로 모험 작가로서의 명성과 인기를 얻는다. 이어 작가적 야심을 발휘한 작품들을 선보이나 평단과 독자 모두에게 외면당한다. 1850년 그의 문학적 여정의 동반자인 너새니얼 호손을 만났고, 이듬해 출간한 여섯번째 장편소설 『모비 딕』을 그에게 헌정한다. 하지만 이 작품 역시 생소한 형식과 신성모독적 서술 탓에 혹평을 받는다. 1860년부터는 시작에 매진하지만 더는 작가적 명성을 누리지 못한다. 「선원, 빌리 버드」를 미완으로 남긴 채 1891년 심장발작으로 사망했다.
그림작가(삽화) : 권아림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과 일본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대학에서 시각정보디자인을 전공하고, 전자제품 UX디자이너로 일했다.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본인에게 최적화된 의사소통 수단인 일러스트레이션의 스펙트럼을 넓혀 가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함께 만든 책으로 『꿈에 찾아와 줘-일러스트 마이크로 픽션집』(2020)이 있다.
번역 : 추선정
대학에서는 분자생물학을 공부했고 졸업 후 갤러리에서 일했다.
언어에 관심이 많아 여러 언어를 배웠다.
현재는 영어를 가르치며 좀 더 성숙한 영어 사용을 위해 연구 중이다.
상단으로 이동
  • (5486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중동로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