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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보 서한집


  • ISBN-13
    979-11-89433-23-9 (03860)
  • 출판사 / 임프린트
    읻다 / 읻다
  • 정가
    16,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1-04-09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장니콜라아르튀르랭보
  • 번역
    위효정
  • 메인주제어
    인물, 소설이외의 산문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국내도서 #에세이 #외국에세이 #일기/편지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32 * 225 mm, 208 Page

책소개



Ÿ濱牡?서한집 시리즈 '상응' 세 번째 도서. 시에 대한 열망에 사로잡힌 열다섯 시절부터 우리에게 잘 알려진 지옥에서 보낸 한철과 일뤼미나시옹에 담긴 시를 쓴 스물 한 살 무렵까지랭보의 창작 시기로부터 전해지는 모든 서한을 한데 묶었다. 또한 절필 이후, 평범한 개인으로 돌아간 랭보의 삶을 유추해 볼 수 있는 편지 몇 편을 더해 그의 시가 바랐던 하나의 비전을 그려보았다.

목차

창작 시기 1870 ~1875
1870년 초, 샤를빌, 조르주 이장바르에게 남긴 메모 17 1870년 5월 24일, 샤를빌, 테오도르 드 방빌에게 보낸 편지 18〈여름날 아름다운 저녁…〉, 〈오필리아〉, 〈나는 한 여신을 믿습니다〉 1870년 8월 25일, 샤를빌, 조르주 이장바르에게 보낸 편지 33 〈니나를 붙드는 것〉
1870년 9월 5일, 파리, 조르주 이장바르에게 보낸 편지 44
1870년 9월 말, 두에, 폴 드므니에게 남긴 메모 46
1870년 11월 2일, 샤를빌, 조르주 이장바르에게 보낸 편지 47
1871년 4월 17일, 샤를빌, 폴 드므니에게 보낸 편지 51
1871년 5월 13일, 샤를빌, 조르주 이장바르에게 보낸 편지 55〈처형당한 마음〉
1871년 5월 15일, 샤를빌, 폴 드므니에게 보낸 편지 63〈파리 전가〉, 〈나의 작은 애인들〉, 〈웅크림들〉
1871년 6월 10일, 샤를빌, 폴 드므니에게 보낸 편지 83 〈일곱 살의 시인들〉, 〈교회의 빈민들〉, 〈어릿광대의 마음〉
1871년 6월 20일, 샤를빌, 장 에카르에게 보낸 편지 93 〈넋 나간 아이들〉
1871년 7월 12일, 샤를빌. 조르주 이장바르에게 보낸 편지 96
1871년 8월 15일, 샤를빌. 테오도르 드 방빌에게 보낸 편지 99 〈꽃에 대해 시인에게 말해진 것〉
1871년 8월 28일, 샤를빌. 폴 드므니에게 보낸 편지 110
1871년 8월, 샤를빌, 폴 베를렌에게 보낸 편지(부분) 113
1872년 4월, 샤를빌, 폴 베를렌에게 보낸 편지(부분) 114
1872년 6월, 파리, 에르네스트 들라에에게 보낸 편지 115
1873년 5월, 로슈, 에르네스트 들라에에게 보낸 편지 119
1873년 7월 4일, 런던 , 폴 베를렌에게 보낸 편지 123
1873년 7월 5일, 런던, 폴 베를렌에게 보낸 편지 125
1873년 7월 7일, 런던, 폴 베를렌에게 보낸 편지 128
1874년 4월 16일, 런던, 쥘 앙드리외에게 보낸 편지 130
1875년 3월 5일, 슈투트가르트, 에르네스트 들라에에게 보낸 편지 135
1875년 3월 17일, 슈투트가르트, 가족에게 보낸 편지 137
1875년 10월 14일, 샤를빌, 에르네스트 들라에에게 보낸 편지 139

절필 이후 1878~1891
1878년 11월 17일, 제노바, 가족에게 보낸 편지 145
1884년 5월 29일, 아덴, 가족에게 보낸 편지 151
1884년 12월 30일, 아덴, 가족에게 보낸 편지 153
1885년 1월 15일, 아덴, 가족에게 보낸 편지 157
1891년 7월 15일, 마르세유, 누이동생 이자벨에게 보낸 편지 161
1891년 11월 9일, 마르세유, 어느 해운 회사 사장에게 보내는 편지 166

편지해설 169
옮긴이의 말 187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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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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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장니콜라아르튀르랭보
1854년 10월 20일 프랑스 시골 소도시 샤를빌에서 태어나 강퍅한 홀어머니 밑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라틴어 작문대회에서 수차례 입상한 우등생이었으나, 열다섯 살 무렵부터 본격적으로 문학에 몰두하며 부르주아사회의 불의와 종교의 위선을 규탄하는 시를 썼다. 가출을 되풀이하다 중학교를 마치기 전 학교를 그만두고 파리코뮌에 열광하며 삶의 변혁을 이끌 언어를 모색한다. 자신의 작품을 여러 시인에게 보내던 중 1871년 베를렌의 도움을 받아 상경, 파리 시인들의 모임에서 일약 주목을 받는다. 그러나 무분별한 도발로 이내 문단에서 멀어지고 1872년 베를렌과 파리를 떠나 브뤼셀, 런던을 전전하며 함께 생활하지만 둘의 관계도 한 해 만에 파국으로 끝난다. 1873년 《지옥에서 보낸 한 철》을 완성했으나 인쇄 대금을 치르지 못해 책이 유통되지 않았고, 이듬해 엮은 산문시집 《일뤼미나시옹》의 원고 역시 미간 상태로 남는다. 1875년 무렵 돌연 글쓰기를 그만두고 세계 각지를 방랑하다 아프리카에 자리 잡는다. 베를렌 등의 노력으로 1880년대부터 그의 시가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대담한 형식, 강렬한 이미지로 젊은 시인들 사이에서 반향을 일으키지만 상인이 된 랭보와는 무관한 일이었다. 1891년 골수암에 걸려 프랑스로 돌아와 다리 절단 수술을 받은 뒤 그해 11월 10일 마르세유에서 사망한다. 최근작 : 프랑스 시화집,랭보 서한집,매일, 시 한 잔 … 총 33종
번역 : 위효정
고려대학교에서 철학 및 불어불문학을 전공한 뒤 같은 학교 대학원 불어불문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21년 현재 파리 낭테르 대학에서 랭보의 시에 대한 박사논문을 준비하고 있으며 《랭보 사전》(Classiques Garnier, 2021) 집필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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