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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표지(2D 앞표지)

비판적 사고


  • ISBN-13
    979-11-88297-30-6 (03100)
  • 출판사 / 임프린트
    상상창작소 봄 / 상상창작소 봄
  • 정가
    20,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1-02-15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김성범
  • 번역
    -
  • 메인주제어
    인물, 소설이외의 산문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교양 인문학 #국내도서 #인문학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530 * 530 mm, 432 Page

책소개

공부와 교육 : 공부를 왜 하는가? / 돈과 성공 : 성공이냐, 성장이냐?
사랑과 섹스 : 같은 것인가? 다른 것인가? / 결혼과 가족 : 결혼을 꼭 해야 하는가?
차별과 폭력 : 무엇으로부터 나타나는가? / 동물과 권리 : 동물에게도 인간과 동등한 권리가 있는가?

전통사회에서 현대사회에 이르기까지 ‘비판적 사고’는 그 중요성이 강조되어왔다. 이는 곧 지혜로운 세상살이의 바탕이자 인간으로서 자존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주체적 삶의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비판적 사고’란, 제시된 주장을 비난만 하는 부정적 사고가 아니다. 타인과의 소통으로 넓은 배려를 통해 사물과 현상·사람을 깊이 있게 이해하며 자신의 생각의 폭을 넓혀나가는 것을 말한다.
새롭게 나온 『비판적 사고』는 실제 대학 교육 현장에 있는 철학자들이 “어떻게 사고할 것인가?”라는 고민에서 나온 책이다. 원활한 비판적 사고는 질문에서부터 시작하기에 이 책은 익숙하고 보편적인 것들을 새로운 관점으로 보며 의심하는 ‘적절하게 질문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옛 철학자들의 생각을 들여다볼 수 있는 고전과 현대의 칼럼 기사를 통해 교육부터 노동, 성공과 사랑, 국가, 인간과 여성, 동물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사고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혼란스러운 시기에 맞물려 많은 이들의 고민인 ‘행복’에 관한 장을 추가했다.
개인이자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우리가 타인과 맺는 관계의 의미부터 ‘인간다움과 나다움은 무엇인가?’ 또, ‘본질적으로 왜 생각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이유를 살피며, 사회적 통념으로 통하기에 무비판적으로 이해했던 것들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타인과의 소통을 유연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총 13장으로 구성되어있다. “우리가 일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결혼은 꼭 해야 할까? 과학기술의 발전은 마냥 이로운 것일까? 인간과 행복이란 무엇일까?” 등 너무나 당연시 여겨왔던 것들에 새로운 질문을 던지며, 수많은 가치관의 충돌과 세대 간의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하나의 방편이 되어줄 것이다. 또한, 매 장마다 논리적 오류의 종류와 예시를 살펴볼 수 있어, 독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비판적 사고 과정을 통한 실천적 결단을 이룰 수 있는 다양한 방편과 그 해답을 찾아갈 수 있는 디딤돌을 놓아줄 것이다.
나날이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와 복잡·다양한 현대사회에서 올곧게 나를 지키며 살아가고자 한다면 지금 바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그건 바로 ‘비판적 사고’이다.

목차

초판 서문
개정판 서문

제1장 비판적 사고란 무엇인가?
제2장 공부와 교육: 공부를 왜 하는가?
제3장 노동과 가치: 우리는 일하기 위해 태어났을까?
제4장 돈과 성공: 성공이냐, 성장이냐?
제5장 소비와 인정욕구: 소유냐, 존재냐?
제6장 사랑과 섹스: 같은 것인가? 다른 것인가?
제7장 결혼과 가족: 결혼은 꼭 해야 하는가?
제8장 차별과 폭력: 무엇으로부터 나타나는가?
제9장 국가와 민주주의 : 촛불이 민주주의를 구할 수 있을까?
제10장 과학기술과 위험사회: 지구는 이대로 멸망하고 마는가?
제11장 인간복제와 사이보그: 인간이란 무엇인가?
제12장 동물과 권리: 동물에게도 인간과 동등한 권리가 있는가?
제13장 점과 [주역]: 우리는 행복한가?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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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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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김성범
최근작 : 비판적 사고
돈과 기계, 컴퓨터가 대신한 시대에 잊고 지낸
오랜 '사람 숲'을 만들어가는 출판사입니다.

흙과 바람, 물, 사람, 그리고 오랜 시간이 더해져
넉넉한 숲이 일궈지는 것처럼
자연이 준 생명에 감사하고
제 혼자의 힘이 아닌 '함께하는 세상의 봄'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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