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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표지(2D 앞표지)

인천이라는 지도를 들고

소설 속의 인천


  • ISBN-13
    978-89-8218-272-3 (03810)
  • 출판사 / 임프린트
    도서출판 강 / 도서출판 강
  • 정가
    13,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1-01-30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양진채
  • 번역
    -
  • 메인주제어
    인물, 소설이외의 산문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국내도서 #독서에세이 #에세이 #한국에세이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35 * 200 mm, 228 Page

책소개

소설집 푸른 유리 심장 검은 설탕의 시간, 장편소설 변사 기담 등을 출간한 양진채 산문. 작가는 인천을 배경으로 한 소설들을 소개하며, 작품 속에서 인천이 어떻게 드러나고 있는지 면밀하게 살펴본다.

작품에 따라, 작가에 따라 인천은 각기 다른 서사를 품은 다채로운 공간으로 변화한다. 윤후명의 장편소설 협궤열차로 시작해 박민규의 장편소설 삼미 슈퍼스터즈의 마지막 팬클럽으로 막을 내리는 인천이라는 지도를 들고에는 공식적인 역사에 잘 포착되지 않는 인천의 깊숙한 이야기들이 소설의 문장들과 함께 펼쳐진다.

목차

? 철로 침목에 남기는 발자국 소리뿐
윤후명 장편소설 『협궤열차』

? 출렁이는 바다 위로 삶은 지속된다
이원규 단편소설 「포구의 황혼」

? 비의(悲意)로 가득 찬 ‘노오란’ 거리
오정희 단편소설 「중국인 거리」

? 북성포구로 가는 길
양진채 단편소설 「패루 위의 고래」

? 인천이라는 지도를 들고
김금희 단편소설 「너의 도큐먼트」

? 연안부두의 메마른 바다를 바라보며 ‘짜이지엔’
김미월 단편소설 「중국어 수업」

? 연안부두엔 춘자가 산다
이수조 단편소설 「춘자」

? 부평 삼릉에서 부르던 ‘노란 샤스 입은 사나이’
이목연 단편소설 「거기, 다다구미」

? 분단이 갈라놓은 것들
이해선 단편소설 「나팔꽃 담장 아래」

? 사라진 송도유원지에 대한 헌사
양진채 단편소설 「허니문 카」

? 송도신도시의 자동차 경주, 그리고 욕망
신미송 단편소설 「송도 제로백」

? 신흥동 중국인 할머니의 외로운 사랑
백수린 단편소설 「중국인 할머니」

? 신포시장엔 없는 게 없다
김경은 중편소설 「개항장 사람들」

? 여우에게 홀리는 길
김진초 단편소설 「여우재로 1번길」

? 부는 바람의 끝에 매달린 것은
이선우 단편소설 「바람은 불고 싶은 데로 분다」

? 인천 5·3민주항쟁, 그리고 1987년
양진채 중편소설 「플러싱의 숨 쉬는 돌」

? 버스가 몸을 부리는 곳
정이수 단편소설 「2번 종점」

? 내 기타는 죄가 없어요
이상실 단편소설 「콜트스트링의 겨울」

? 송림동엔 소나무가 없다
조혁신 단편소설 「부처산 똥8번지」

? 보리 숭어처럼 펄떡이는 건평리 포구 사람들
이목연 단편소설 「보리 숭어」

? 협궤열차가 지나간 길을 따라
이상락 단편소설 「천천히 가끔은 넘어져 가면서」

? 아직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방현석 단편소설 「내딛는 첫발은」

? 삼미의 야구 정신을 이어받을 필요가 있다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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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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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양진채
인천에서 나고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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