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평면표지(2D 앞표지)

전국역사교사모임 선생님이 쓴 제대로 한국사 6

조선 사람들, 전란을 극복하다


  • ISBN-13
    978-89-6591-411-2 (74910)
  • 출판사 / 임프린트
    휴먼어린이 / 휴먼어린이
  • 정가
    12,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1-01-18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전국역사교사모임 , 방지원
  • 번역
    -
  • 메인주제어
    어린이, 청소년, 학습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과학/수학/사회 #국내도서 #어린이 #초등 #초등 한국사 #초등5~6학년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유아/어린이
  • 도서상세정보
    180 * 248 mm, 150 Page

책소개

초등학생 아이를 둔 학부모이자 현직 역사 교사인 집필진이 ‘내 아이에게 들려주듯’ 5천 년 우리 역사를 실감나게 들려준다. 풍부한 사료 연구를 바탕으로 옛사람들의 삶을 생생하게 되살려내어, 외우지 않아도 역사 공부를 ‘재미있게, 제대로’ 할 수 있게 구성했다. 아이들이 소설처럼 흥미롭게 읽다 보면, 재미와 감동, 역사적 사고까지 키울 수 있는 책이다.

6권에서는 유교 정치의 이상을 펴고자 했던 조광조, 붕당 정치, 퇴계 이황과 율곡 이이로 대표되는 조선 중기 선비들이 열어 간 세상과 백성들의 향촌 생활, 조선을 뒤흔든 두 차례의 전란을 이겨 낸 시련 극복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목차

1. 선비가 이끄는 세상
2. 조선을 뒤흔든 전란
3. 조선의 향촌 마을

본문인용

-

서평

-

저자소개

저자 : 전국역사교사모임
뜻있는 역사교사들이 학생들이 즐겁게 공부하며 건강한 민주 시민으로 자랄 수 있는 ‘살아 있는 역사교육’을 하고자 1988년에 만든 모임이다. 현재 2,000여 명의 회원이 전국 각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면서 지역사와 한국사, 동아시아사, 세계사 등 교과별로 학습 자료를 개발하는 한편, 인터넷·사진·동영상·현장체험학습 등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방법 연구와 이론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역사교육 전문지인 계간 《역사교육》을 비롯해 다수의 단행본을 펴내며 역사교육의 대중화를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그동안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 1, 2》,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 1, 2》, 《외국인을 위한 한국사》(한국어판·영어판), 《마주 보는 한일사 1, 2》, 〈처음 읽는 세계사〉 시리즈(터키사·미국사·인도사·일본사·중국사), 《전국역사교사모임 선생님이 쓴 제대로 한국사(전10권)》, 《나의 첫 세계사 여행(전4권)》, 《초등학생을 위한 맨처음 한국사(전5권)》, 《초등학생을 위한 맨처음 세계사(전7권)》, 《우리 아이들에게 역사를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역사,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까》, 《역사 선생님이 들려주는 친절한 동아시아사》, 《역사교실, 역사에서 배우고 삶으로 가르치는》 등을 펴냈다.
저자 : 방지원
1967년 서울에서 나고 자랐다. 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학부, 석박사)를 졸업했다. 국립사대 의무 발령 시대의 마지막 수혜자로 1990년에 서울에서 교사가 되었다. 그래서 임용시험에 치여 힘들어하는 학생들을 볼 때마다 늘 미안스럽다. 〈역사교육론〉 첫 수업은 ‘역사가 나에게 무엇일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하는데, 학생들에게 ‘역사는 내게 부채 의식’이라고 말하곤 한다. 교사 발령받기 직전, 전교조 해직 사태가 있었기에 교단을 떠난 어떤 선생님의 자리에 내가 들어간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교과서의 내용을 잘 풀어서 가르치는 데는 유능한 교사였지만, 역사를 삶과 만나게 하는 역할은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2008년부터 부산의 신라대학교에서 역사교사가 되고 싶은 학생들을 만났다. 좌충우돌 우당탕탕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교육과 세상을 보는 시선을 바꾸는 일이 얼마나 어렵고 고단한 일인지 깨달았다. 2018년부터는 경북대학교에서 학생들을 만나고 있다. 이런 경험을 모아 《역사교육론》을 만들어 보는 것이 아직 이루지 못한 꿈이다.
그림작가(삽화) : 서른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지도를 그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지도 읽기의 재미를 알려 주고 싶어, 어린이들을 위한 지도책을 만들 계획이랍니다.
그린 책으로는 《행복한 과학 초등학교》, 《행복한 한국사 초등학교》, 《고구려 철갑기병》, 《한국사를 뒤흔든 열 명의 왕》 등이 있습니다.
상단으로 이동
  • (5486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중동로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