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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표지(2D 앞표지)

자연사박물관

이수경 소설집


  • ISBN-13
    978-89-8218-258-7 (03810)
  • 출판사 / 임프린트
    도서출판 강 / 도서출판 강
  • 정가
    13,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0-05-28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이수경
  • 번역
    -
  • 메인주제어
    인물, 소설이외의 산문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국내도서 #소설/시/희곡 #한국소설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35 * 200 mm, 216 Page

책소개

201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자연사박물관'으로 등단한 이수경의 첫번째 소설집. 21세기 한국을 살아가는 한 노동자 가족의 불안한 생존의 연대기다.

여기엔 대학 졸업 후 노동 현장에 투신한 운동권 학생의 후일담이 있고, 척박한 노동자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싸우는 노동운동가의 투쟁이 있으며, 남편을 지지하면서도 가족의 안위와 생존을 걱정하며 막막한 생계를 꾸려가야 하는 노동자 아내의 불안이 있다. 한때는 혁명을 꿈꾸었던 이들에게 지금 남아 있는 것은 충직한 노예로서의 삶과 막막한 생계의 불안뿐이다. 미래는 보이지 않는다.

목차

자연사박물관
크라운 공장 노동자 가족
인생 이야기
노블카운티
고흐의 빛
재이(在以)
카티클란-온 마을이 빛으로 연결된

작품 해설 | 21세기 노동가족 생존기 | 김영찬
작가의 말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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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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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이수경
본적지는 대구이며, 파주 기지촌 부근에서 태어나 인천과 의정부에서 자랐다. 고궁 근처의 아름다운 학교에 다니며 처음으로 시를 썼다. 201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자연사박물관」이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2019년 대산창작기금을 수혜했다. 인터넷 언론 『민중의소리』에 문학 칼럼 ‘이수경의 삶과 문학’을 연재하고 있다. 소설집 『자연사박물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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