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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답게 선비처럼

차용범 기자 글쓰기 40년


  • ISBN-13
    978-89-94489-39-1 (03070)
  • 출판사 / 임프린트
    미디어줌 / 미디어줌
  • 정가
    18,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19-08-10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차용범
  • 번역
    -
  • 메인주제어
    인물, 소설이외의 산문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교양 인문학 #국내도서 #사회과학 #언론/미디어 #언론인 #인문학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60 * 233 mm, 408 Page

책소개

부산출신 언론인 차용범 기자의 자전적 기사 비평기이다. 저자는 일간신문 기자로 출발, 사회부장, 논설위원, 편집국장을 지냈다. 취재기자로서의 일상에, 공적 관심사에 대한 견해나 주장을 제시하는 사설을 썼고, 시대현상을 논평하며 여론형성에 기여할 시사칼럼을 집필했다. 오랫동안 부산의 인물을 발굴?비평하는 작업을 펼쳐왔고, 지금도 인터넷매체 제작에 참여하며 시사칼럼을 집필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단 하나, 버킷 리스트였다. 저널리스트로서의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어, 저널리즘에 대한 저자의 생각과 역정을 정리한 것이다. “개인의 역사는 곧 세계사”라고 하듯, 자신의 희로애락이 담긴 ‘개인사’ 서술을 넘어, 그가 살아온 ‘시대의 역사’, 곧 역사적 사건에 눈을 돌려 함께 투영해 보는 작업이다.

목차

프롤로그
글을 읽고

제1부 나의 저널리즘:
실패한 대학신문에의 한(恨)에서
성공한 언론인에의 원(願)까지…
1장. 대학신문 시절
2장. 부산일보 시절
3장. 부산매일 전직
4장. IVLP 초청과 Journalism School 연수
5장. 부산매일 사회부장·편집국장 시절

제2부 나의 기사, 나의 글:
보도·비평의 숙명적 언론 글쓰기
뼈 깎는 노력에, 정말 어렵고 두려웠다
1장. 탐사보도·사건기사
2장. 기획특집
3장. 해외취재
4장. 칼럼·사설
5장. 인물평전: 차용범이 만난 부산사람

제3부 내가 만난 사람들:
나를 다듬고 키워온 선배·스승·지우(知遇)
1장. ‘위대한 선배’ 이인형
2장. ‘영원한 스승’ 장원호
3장. ‘의리 있고 정 많은 거인’ 안상영
4장. ‘지우·오언의 신뢰’ 허남식
5장. ‘외로운 Pioneer’ 김우중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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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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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차용범
부산 출신 언론인이다. 부산일보 사회부 기자로 출발, 부산매일에서 사회부장, 논설위원, 편집국장을 지냈다. 청·장년기 언론생활 때 사회문제를 비판하는 ‘파수꾼’으로서의 글을 주로 썼고, 연륜을 쌓아가며 보편적 인간상에 관한 ‘사람 이야기‘도 즐겨 썼다. 경성대에서 언론학도들과 언론상을 토론하며, 인터넷매체 ‘시빅 뉴스(Civic News)’에 ‘차용범 칼럼’을 집필하고 있다. 저널리즘 영역의 글쓰기 40년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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