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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 앤 하이드


  • ISBN-13
    979-11-89213-02-2 (43840)
  • 출판사 / 임프린트
    구름서재(다빈치기프트) / 구름서재(다빈치기프트)
  • 정가
    12,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19-03-04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로버트루이스스티븐슨
  • 번역
    박혜옥
  • 메인주제어
    인물, 소설이외의 산문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고전 #국내도서 #서양고전문학 #서양근대문학 #세계의 문학 #소설/시/희곡 #영국문학 #영미소설 #청소년 #청소년 고전 #청소년 문학 #청소년 소설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청소년
  • 도서상세정보
    145 * 210 mm, 160 Page

책소개



청소년 모던 클래식 5권. 스코틀랜드 출신 작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단편소설 지킬 앤 하이드는 인간의 본성 속에 잠재한 선과 악의 이중성을 분열된 인물을 통해 형상화한 작품이다. 안개에 휩싸인 음울한 런던을 배경으로 악한 본성에 이끌리는 한 사내의 비밀을 추적하는 과정을 괴기와 미스터리로 엮어냈다.

프로이트 이전에 이미 인간 내면에 잠재한 무의식적 욕망을 간파한 이 소설은 독특한 주제와 줄거리가 꾸준히 인용되며 심리와 미스터리극의 고전이 되었다. 인간의 내면 본성과 심리를 탐구하는 학문의 소재로 자주 인용되고 뮤지컬이나 영화 등으로 재창작되며 13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사랑받고 있다.

이 책은 영문판 원작소설의 문장을 충실히 살리되 번역체와 고어체를 버리고 현대 소설처럼 읽기 좋은 단단한 우리말 문장으로 다듬었다. 부록으로 뮤지컬 작품해설과 소설 작품해설을 함께 실어 청소년들이 소설 원작이 어떻게 다양한 예술 장르로 재해석되고 새로운 창작의 원천이 되는지 깊이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목차



? 문에 얽힌 사연
? 하이드를 찾아서
? 지킬 박사에겐 아무 일도 없었다
? 커루 경 피살사건
? 편지에 관하여
? 래니온 박사의 죽음
? 창밖에서 벌어진 일
? 마지막 밤
? 래니온의 고백
? 헨리 지킬이 밝히는 사건의 전모

*부록: 소설과 뮤지컬로 함께 보는 지킬 앤 하이드
? 소설 『지킬 앤 하이드』 작품해설
인간의 마음 속 괴물의 정체
?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그 명곡 속으로
인간의 양면성이 탄생시킨 비극의 드라마 ? 소설과 뮤지컬로 함께 보는 지킬 앤 하이드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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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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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로버트루이스스티븐슨
1850년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든버러에서 토목기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17세 때 아버지 뜻에 따라 에든버러 공과대학에 입학했으나 곧 전공을 법학으로 바꿨다. 1875년에 변호사 자격을 얻었으나 개업에 뜻이 없어서 명망 있는 직업을 뒤로한 채 자신의 여행담을 기록한 첫 작품집 《내륙 기행》을 펴냈다. 여행은 그에게 매우 중요한 창작의 원천이 되었으며, 이후 꾸준히 여행에 관련한 이야기를 집필했다.
1876년, 스티븐슨은 파리 근처의 한 마을에서 남편과 별거 중이던 11세 연상의 미국인 패니 밴드그리프트 오스번을 만난다. 그는 곧 사랑에 빠져, 1880년에 그녀와 결혼했다. 어릴 때부터 병약했던 그는 가족과 함께 결핵 치료차 스위스 다보스에 가게 되고, 그곳에서 의붓아들 로이드를 위해 《보물섬》 집필에 몰두했다. 1883년에 《보물섬》이 출간되자마자 그는 단번에 인기 작가로 명성을 높이게 되고, 이어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등 많은 화제작을 발표했다. 1888년, 건강이 악화된 스티븐슨은 아내와 함께 고국을 떠나 남태평양의 사모아 제도에서 숨을 거둘 때까지 그곳에서 살았다. ‘베일리마’라고 이름을 붙인 그곳에서 그는 원주민에게 추장으로 불리며 존경을 받았다.
번역 : 박혜옥
숭실대학교 조기영어교육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수년간 유치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영어교사로서 그리고 한 아이의 엄마로서 아이에게 영어 동화를 읽어주며 좋은 우리말 표현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아이들에게 좋은 책들을 읽게 하고 싶다는 욕심에 틈틈이 번역 일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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