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을 알아야 미래를 알 수 있다
현대의 과학 기술은 19~20세기에 다져진 과학의 기초 연구가 다양한 분야에서 화려하게 꽃을 피우고 있다. 로봇이 춤을 추고 피아노를 치며, 3d 프린트로 집을 짓고, 자율로 주행을 하는 자동차가 생산되고 있다. 그 성과는 일일이 열거하자면 끝도 없으며, 우리의 일상생활, 경제 활동과 깊은 관련이 있기 때문에 대중 매체에서도 폭넓게 다루고 있다.
이러한 시대를 살면서 지식과 정보에 소외되지 않으려면 어느 정도의 과학 지식을 갖출 필요가 있다. 과학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된 것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들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우리 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우리 사회에 어떠한 파급 효과를 줄 것인지, 과학을 기반으로 한 큰 틀을 읽을 줄 아는 능력이 점점 더 요구되는 것이다. 따라서 현대 과학의 기반이 된 19~20세기의 과학, 즉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과학이 강조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과학의 기초를 ‘법칙·원리·공식’이라는 관점에서 개념을 설명한 책이다. 용어를 해설하는 데 지나지 않는 수박 겉핥기식 내용이 아니라, 다각적인 면에서 반복해서 설명하고 있다. 그 법칙과 원칙이 어떤 곳에서 쓰이는지도 소개하여 더욱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을 통해 과학의 기초 지식을 탄탄히 다듬어 하루가 멀다 하고 빠르게 발전하는 과학 기술에 뒤처지지 않기를 바란다.
● 이 책의 특징
고등학교 물리‧화학의 기본 개념들을 한 권으로 만나다
오늘날 과학사적으로 유명한 법칙·원리·공식을 이해하는 것은 이공계와 인문계를 불문하고 매우 중요하다. 현대 과학을 이해하기 위해서도 20세기 초까지 발견된 과학의 뛰어난 지혜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 기반이 되는 내용들은 대부분 고등학교 과학 시간에 배우는 내용이다. 이 책에는 고등학교 과학 시간에 배우는 물리와 화학의 법칙·원리·공식을 정리하여 한 권에 담았고, 각각의 개념이 실제 적용되는 예문을 더해 주었다. 이 책을 사전처럼 필요할 때마다 들여다보기를 습관화하다 보면, 현대 과학을 이해하는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
생활 속에서 과학의 법칙을 발견하다
사전이라고는 해도 기존에 생각하는 딱딱한 형식의 사전에서 탈피해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특히 과학 시간에 배우는 물리와 화학이 우리의 일상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설명하여 이해를 도왔다. 가위나 스테이플러, 자전거가 어떤 힘으로 움직이는지부터 로켓이나 요트가 어떤 원리로 작용하는지 등,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요소들로 친근하게 접근해 과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실전 문제와 칼럼을 통해 한 층 더 깊이 있게 탐구하다
법칙, 원리, 공식의 개념 설명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내용의 실전 문제를 통해 개념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단원의 말미에는 ‘가전제품으로 배우는 전기와 전지’ 등과 같이 흥미를 끌 수 있는 주제들을 선별하여 칼럼 형식으로 내용을 구성하였다. 이러한 내용을 기반으로 이 책에 나오는 과학의 기본 개념부터 심화 학습까지 단계별로 학습하다 보면 어느샌가 현대 과학의 원리와 구조가 보이게 되고 과학 기술의 미래를 내다보는 힘을 갖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