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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표지(2D 앞표지)

1951년, 열세 살 봉애


  • ISBN-13
    979-11-6034-150-8 (73810)
  • 출판사 / 임프린트
    머스트비 / 머스트비
  • 정가
    12,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1-10-27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김정옥
  • 번역
    -
  • 메인주제어
    어린이, 청소년, 학습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국내도서 #국내창작동화 #동화/명작/고전 #어린이 #역사동화 #초등 #초등5~6학년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유아/어린이
  • 도서상세정보
    152 * 220 mm, 192 Page

책소개



1951년. 평양에 살던 봉애는 전쟁 중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를 찾아 서울로 가게 된다. 아버지가 남긴 서울 주소와 약도가 그려진 종이, 어머니가 남긴 가락지를 품은 봉애는 남동생 순득이 손을 꼭 잡고 수많은 인파를 헤치고, 힘겹게 화물열차 지붕 위로 올라타지만 그마저도 철길이 끓기는 바람에 멈춰서고 만다. 봉애는 무사히 아버지를 만날 수 있을까? 1951년, 겨울. 봉애와 어린 순득이의 고된 여정을 통해 전쟁 속 삶을 이야기한 역사동화이다.

목차



1. 할마이 집 가는 길
2. 기쁜 날, 할마이 생신
3. 수많은 사람을 뚫고
4. 또다시 희망을 품다
5. 오마니, 오마니!
6. 돌아돌아 할마이 집에 오다
7. 순득이와 손을 잡고
9. 새로운 만남
10. 아귀아귀 먹는 아이
11. 거룻배와 트럭에 몸을 싣고
12. 낯선 피란민 수용소
13. 가엾은 순득이
14. 저는 이제 어캅네까?
15. 달달한 봄바람이 불어오다
작가의 말_엄마가 보고 싶은 날
부록_1951년 1월의 이야기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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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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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김정옥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어린 시절 아버지가 사 다 준 동화책을 통해 또 다른 세상의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종종 장독대에 올라가 먼 하늘을 보며 그 친구들을 불러내 이야기도 하고, 소꿉놀이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림작가(삽화) : 강화경
감성이 느껴지는 그림으로 어린이들과 만나고 싶어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 곰팡이 빵, 우리 땅 독도를 지킨 안용복, 선생님 얼굴 그리기, 고양이네 미술관, 나 집에 가야 해, 무엇이든 문구점, 우리 동네 만화방, 열세 살 봉애 등이 있다. 광저우 한중일 현대미술전과 대한민국 한국화 국제 페스티벌 등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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