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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크와 스탕달의 예술논쟁

범우문고 112


  • ISBN-13
    978-89-08-06112-5
  • 출판사 / 임프린트
    범우사 / 범우사
  • 정가
    4,9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1994-07-01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오노레드발자크
  • 번역
    -
  • 메인주제어
    인물, 소설이외의 산문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국내도서 #세계의 문학 #소설/시/희곡 #프랑스문학 #프랑스소설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03 * 182 mm, 160 Page

책소개

문고판 전문회사 범우사의 범우문고 시리즈. 범우문고는 고객만족도를 위해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문학 컨텐츠를 제공한다.

목차

목차

이 책을 읽는 분에게

스탕달 론 / 빌자크
빌자크에게 보내는 편지 / 스탕달
예술논쟁에 대하여 / 스기야마 히데키

연보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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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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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오노레드발자크
1799년 프랑스 투르에서 자수성가한 부르주아의 아들로 태어났다. 소르본 법대 입학 이후 여러 변호사 사무실에서 비서로 일한 경험을 훗날 자신의 소설에 활용했다. 공증인이 되기를 희망하던 부모의 뜻과는 달리 독립하여 파리에서 글을 쓰기 시작했으나 1819년 집필한 첫 희곡 「크롬웰」은 작가의 꿈을 접으라는 충고를 받을 정도로 어설픈 시도로 끝났다. 이후 본격적으로 소설을 집필하기 전 10년간 가명으로 대중소설을 발표하거나 인쇄소를 운영하다 실패하기도 했다.
1829년 발자크라는 실명으로 첫 소설 『마지막 올빼미당원』을 출간하면서 프랑스를 대표하는 위대한 소설가로서의 면모를 보이기 시작했다. 이후 20여 년간 방대한 전집 『인간희극』을 창작해나갔다. 제목이 보여주듯 단테의 『신곡』에 필적하면서 동시에 프랑스 호적부와 경쟁한다고 호언할 정도로 당대 사회를 총체적으로 보여주려는 기획이었다. 작가는 『인간희극』을 구성하면서 한 작품에 나온 인물을 다른 작품에도 다시 등장시키는 ‘인물 재등장 수법’을 사용했는데, 대표작 『고리오 영감』과 연결되는 『곱세크』에서도 이 같은 기법을 확인할 수 있다.
1850년 오랜 연인이던 한스카 부인과 결혼한 지 얼마 안 돼 죽음을 맞이하면서, 당초에 의도한 130여 편이 아닌 100여 편의 장·단편소설로 마감된 『인간희극』은 미완의 전집으로 그쳤으나, 세계문학사상 유래를 찾기 힘든 거대한 업적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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