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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공감

ISBN-13

979-11-965525-1-0 (03300)
출판사 / 임프린트

도서출판 생각이음 / 도서출판 생각이음
정가

18,000 원 확정정가
발행일

2019-08-28
출간상태

출간
저자

엘리자베스 A. 시걸
번역

안종희
메인주제어

사회, 사회과학
추가주제어

-
키워드

#공감 #사회적 공감 #타인 #타자 #권력 #정치 #종교 #기술 #공감 능력 #공감 요소 #뇌 생물학 #인지신경과학 #맥락 #역사 #사회, 사회과학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도서상세정보

152 * 223 mm, 378 Page

책소개
목차
본문인용
서평
저자소개

책소개

이 책은 사회적 공감의 의미가 무엇이며, 사회적 공감이 없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고 사회적 공감을 활용할 때 어떤 좋은 일이 가능한지에 대해 설명하고 인지신경과학과 연구사례, 저자의 실재 경험을 바탕으로 '공감'이라는 용어 및 개념을 폭넓게 이해시킨다. 나아가 저자는 이 책에서 사회적 공감 능력을 개발하고 확산시켜야 하는 당위성을 피력하면서 미시적인 설명과 함께 거시적인 관점으로 개인과 사회, 역사를 볼 때만이 사회적 공감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서문

1장 공감이란 무엇인가?
2장 왜 공감이 필요한가?
3장 아주 중요한 공감이 왜 그렇게 어려울까?
4장 권력과 정치는 공감의 장애물인가?
5장 스트레스, 우울, 다른 건강 요인들이 공감을 가로막는다면 어떻게 될까?
6장 공감과 종교는 어떤 관계일까?
7장 공감과 기술은 어떤 관계일까?
8장 사회적 공감은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든다
에필로그
주
색인

본문인용

사회적 공감은 사고방식, 즉 세상을 보고 생각하는 틀이다. 사회적 공감은 어떤 능력들과 훈련과 관련이 있고 개인적 공감에 토대를 두지만, 다른 무엇보다도 세상을 보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다. 사회적 공감을 하려면 다른 사람의 입장에 서야한다. 특히 우리와 외모가 다르고 우리 주변에 살지 않고, 같은 언어를 사용하지 않은 사람들의 입장에 서야 한다. 카메라를 비유로 사용하면 이렇다. 클로즈업 렌즈를 통해 세상을 보는 것은 개인적 공감이고, 광각 렌즈로 세상을 보는 것은 사회적 공감이다.

서평

저자소개

저자 : 엘리자베스 A. 시걸
애리조나 주립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이며, 저서로는`《사회복지정책 및 프로그램Scial Welfare Policy and Social Programs》(2016)이 있고 《공감 평가Assessing Empathy》(2017)를 공저했다.

번역 : 안종희
서울대학교 지리학과와 환경대학원, 장로회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는 바른번역 소속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스탠퍼드 인문학 공부》(2018), 《도시는 왜 불평등한가》(2018), 《2019 부의 대절벽》(2017), 《올 어바웃 사커》(2017), 《기업가형 리더십》(2016), 《시대가 묻고 성경이 답하다》(2016) 등 다수의 번역서가 있다.

사회적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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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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