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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표지(2D 앞표지)

오징어와 검복


  • ISBN-13
    978-89-92089-60-9 (77810)
  • 출판사 / 임프린트
    토마토하우스 / 토마토하우스
  • 정가
    14,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08-11-05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
  • 번역
    -
  • 메인주제어
    어린이, 청소년, 학습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국내도서 #국내창작동화 #동화/명작/고전 #어린이 #초등 #초등1~2학년
  • 도서유형
    종이책, 양장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유아/어린이
  • 도서상세정보
    220 * 298 mm, 32 Page

책소개

백석의 동화시 「오징어와 검복」을 화가 오치근의 수묵 담채화를 곁들여 펴낸 책. 정겨운 우리 고유의 말과 리듬감 있는 시어를 사용해, 마치 돌림노래처럼 시구를 반복하는 백석의 시는 소리 내어 읽으면 더욱 좋다. 또한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교훈을 전하고 있어 어른들도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빼앗긴 자기 뼈를 되찾기 위해 무서운 검복에게 당당히 맞서는 오징어의 모습은, 강한 자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는 진정한 용기의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또한 어린이 그림책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선 굵고 개성 넘치는 그림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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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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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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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기타 창작자 : 백석
(白石, 1912~1996) 시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인, 가장 토속적인 언어를 구사하는 모더니스트로 평가받는 백석은, 1912년 평안북도 정주에서 태어나 오산학교와 일본 도쿄의 아오야마 학원 영어사범과를 졸업했다. 1934년 조선일보사에 입사했고, 1935년 『조광』 창간에 참여했으며, 같은 해 8월 『조선일보』에 시 「정주성定州城」을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함흥 영생고보 영어교사, 『여성』지 편집 주간, 만주국 국무원 경제부 직원, 만주 안둥 세관 직원 등으로 일하면서 시를 썼다.
1945년 해방을 맞아 고향 정주로 돌아왔고, 1947년 북조선문학예술총동맹 외국문학분과 위원이 되어 이때부터 러시아 문학 번역에 매진했다. 이 외에 조선작가동맹 기관지 『문학신문』 편집위원, 『아동문학』과 『조쏘문화』 편집위원으로 활동했다. 1957년 발표한 일련의 동시로 격렬한 비판을 받게 되면서 이후 창작과 번역 등 대부분의 문학적 활동을 중단했다. 1959년 양강도 삼수군 관평리의 국영협동조합 축산반에서 양을 치는 일을 맡으면서 청소년들에게 시 창작을 지도하고 농촌 체험을 담은 시들을 발표했으나, 1962년 북한 문화계에 복고주의에 대한 비판이 거세게 일어나면서 창작 활동을 접었다. 1996년 삼수군 관평리에서 생을 마감했다.
그림작가(삽화) : 오치근
1971년 지리산이 품고 있는 전라북도 남원 운봉에서 태어났습니다. 조선대학교 미술대학에서 회화를 공부했으며, 백석 시인의 동화시를 만나면서 그림책에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지리산과 섬진강이 어우러진 경상남도 하동 악양에서 ‘지리산 학교’ 그림반을 맡고 있으며, 작은 도서관 ‘책보따리’를 주민들과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잡지 《고래가 그랬어》에 〈아빠랑 은별이랑 섬진강 그림 여행〉을 연재하고 있으며, 그린 책으로 《오징어와 검복》 《집게네 네 형제》 《고양이가 왜?》 《개구리네 한솥밥》이 있습니다. 최근작 : 자연에서 놀자 세트 - 전3권,언제 어디서나 자연미술놀이,초록비 내리는 여행 … 총 26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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