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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의학, 따뜻한 의사


  • ISBN-13
    978-89-91232-13-6
  • 출판사 / 임프린트
    (주)청년의사 / (주)청년의사
  • 정가
    15,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08-02-25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로렌스A.사벳
  • 번역
    박재영
  • 메인주제어
    인물, 소설이외의 산문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과학 #교양 인문학 #국내도서 #의학 #인문학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52 * 223 mm, 414 Page

책소개

의학이 단순한 과학이 아니라 환자, 즉 인간을 다루는 분야이며, 때문에 의사-환자 관계는 물론 의학의 모든 과정에 인본주의적 측면이 녹아 있음을 설파한다. 환자 혹은 의사가 된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를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의학도들에게 다양한 인문사회학적 소양을 심어줘 '더 좋은 의사'를 양성하기 위한 인문사회의학 교재로 활용되기 위해 쓰여졌다. 내과의사이자 의과대학 교수인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의학에 있어 좋은 교육과 나쁜 교육은 어떻게 행해지는지, 판단의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등등을 시사한다.

의학을 공부하는 것에 관심은 있으나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한 학생, 의과대학 학생들과 전공의들, 그들을 가르치는 교수들, 병원에서 일하는 의료 관련 종사자들 뿐만 아니라 의사에게 전문적인 기술과 인간미를 기대하는 환자들에게 중요한 내용이다.

목차

역자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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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두기

제 1부 환자가 된다는 것
제1장 의료는 환자들의 이야기에서 출발한다
제2장 말기환자로부터 배우기
제3장 시간
제4장 환자의 경험으로부터 배우기
제5장 학생의 경험으로부터 배우기
제6장 불확실성
제7장 환자는 질병에 어떻게 대처하는가

제 2부 의사가 된다는 것
제8장 의사의 하루
제9장 병력청취
제10장 진단:의사는 어떻게 추론하는가
제11장 치료 및 예후
제12장 의학은 협력을 필요로 한다
제13장 의식(儀式)
제14장 언어와 의사소통
제15장 오류의 발생가능성
제16장 전문가로서의 의사
제17장 가치관, 그리고 변화에 대처하기
제18장 의사되기:전문가로의 진화

제 3부 의사-환자 관계
제19장 의사-환자 관계의 질
제20장 나쁜 의사-환자 관계
제21장 의사-환자 관계와 관련된 기존 관념들

제 4부 인문학으로서의 의학:통합적으로 보기
제22장 다시 들여다보는 의사의 하루

제 5부 인문학으로서의 의학을 가르치기
제23장 인문학으로서의 의학을 가르치기

제 6부 마무리
제24장 최선의 의료 시스템이란:환자에게 최선인 것과 의사에게 최선인 것
제25장 에필로그 그리고 내 개인적 경험

부록:맥칼리스터 대학에서의 ‘인문학으로서의 의학 세미나’개요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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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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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로렌스A.사벳
미국의 내과의사로 매사추세츠 등지에서 30여년간 환자를 돌보았으며, 미네소타 의대 등 여러 대학에서 강의, 워크숍 진행 등을 통해 의학의 정신사회적 차원과 의사-환자 관계를 교육했다. 의대생과 전공의 외에도 의과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부 학생들 및 의사 외의 보건의료 관련 종사자들에게도 같은 내용을 가르쳤다. 최근작 : 차가운 의학, 따뜻한 의사
번역 : 박재영
의사 출신의 21년차 저널리스트이자 ‘여행준비러’. 책 팟캐스트 의 진행자이며, 여행준비와 요리, 책 읽기가 취미다. 장편소설 『종합병원2.0』, 한국의료 해설서 『개념의료』, 평론집 『한국의료, 모든 변화는 진보다』 등 7권의 저서를 펴냈고, 『청진기가 사라진다』(공역), 『환자의 경험이 혁신이다』(공역), 『차가운 의학, 따뜻한 의사』 등 8권의 책을 번역했다. 여러 일간지 및 주간지의 고정 칼럼니스트로 활동했으며, 팟캐스트 및 유튜브 나는의사다 프로듀서 겸 진행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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