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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표지(2D 앞표지)

배운다는 건 뭘까?


  • ISBN-13
    978-89-8071-353-0 (74190)
  • 출판사 / 임프린트
    (주)미세기 / (주)미세기
  • 정가
    15,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14-07-10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채인선
  • 번역
    -
  • 메인주제어
    어린이, 청소년, 학습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어린이, 청소년, 학습
  • 도서유형
    종이책, 양장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유아/어린이
  • 도서상세정보
    196 * 252 mm, 44 Page

책소개

배운다는 건 뭘까? 배운다는 것은 자라난다는 것과 같아

아이들은 늘 무언가를 배웁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배운다는 것이 무엇인지, 왜 배워야 하며, 무엇을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에 대해 질문을 던져 보세요. 아이들은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에서 왜 배워야 하며, 왜 배움이 소중한지 알게 됩니다. 

아이들은 저마다 다릅니다. 어떤 아이는 새로운 것이 흥미롭고, 어떤 아이는 새로운 것이 낯섭니다. 아이들은 각자 자기에게 맞는 방법과 속도를 찾아서 하나씩 배워 나가게 됩니다. 처음에는 잘 못하더라도 용기 내어 시도하다 보면 나중에는 점차 나아집니다. 배우고 싶은 것을 찾고, 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배움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 내면서 아이들은 점차 변해 갑니다. 배움을 통해 성장해 나갑니다.

 

배우는 게 왜 좋을까? 나 스스로가 자랑스럽게 느껴져. 정말이야

배운다는 것은 단지 무언가를 잘하게 되고, 남보다 뛰어나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배운다는 것은 나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잘 모르는 사람에게 내가 아는 것을 나눠 줄 수 있는 마음입니다. 배움의 과정 속에서 자신에 대한 자존감을 기르고, 남에 대한 배려심과 사회성도 함께 자라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배움입니다.

 

배운다는 건 멋진 일이야. 멋진 인생을 사는 거야! 

그래서 작가는 말합니다. 배운다는 건 참 멋진 일이라고. 계속 관찰하고, 묻고, 따라해 보라고. 몇 번을 실패해도 다시 해 보면 그전보다는 나아진다고. 무엇을 배우고 싶은지 알 수 없을 때는 기다리면서 찾아 보라고. 배우는 것은 절대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멋진 인생을 사는 일이라고 말이지요. 많은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배움을 통해 성장하고 멋진 인생을 살아 나가기를 바랍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키우는 인문 그림책 시리즈 <초등학생 질문 그림책>  

아이들의 일상은 질문으로 가득합니다. 궁금한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어른들은 아이들의 엉뚱한 질문에 난감해하기도 하지만, 아이들의 질문은 중요합니다. 질문이 생각을 이끌어 내기 때문입니다. 

<초등학생 질문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인문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의 일상 속에서 빠질 수 없는 ‘배운다’는 건 무엇인지, ‘생각한다’는 건 무엇인지, ‘친구’는 어떤 사람인지 묻고 생각을 넓히고 답을 찾아갑니다. 이런 질문들 속에서 아이들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으며,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만들어 나갑니다. 

목차

목차없음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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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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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채인선
충주의 한적한 시골에서 책 읽기와 농사짓기를 하며 살고 있습니다. 또한, 일요일마다 자택에서 다락방도서관을 열어 전국의 독자와 만나 함께 웃고 떠들며 지냅니다. 지은 책으로는 《내 짝꿍 최영대》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아름다운 가치사전》 《가족의 가족을 뭐라고 부르지?》 《이웃의 이웃에는 누가 살지?》 《나라와 나라 사이에는 무엇이 있을까?》 《생각한다는 건 뭘까?》 《친구란 어떤 사람일까?》 등이 있습니다.
블로그 ‘채인선의 이야기 정원’ http://blog.naver.com/arrige_8649
그림작가(삽화) : 윤봉선
서울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고, 어린이들을 위한 생태 그림책을 오랫동안 꾸준히 그려 왔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태극 1장》 《잡아 보아요》가 있으며, 《야생초 학교》 《치카치카 하나 둘》 《뻥쟁이 왕털이》 《콩쥐 짝꿍, 팥쥐 짝꿍》 《네 소원은 뭐야?》 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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