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조셉 골드스타인
존 카밧진, 샤론 잘쯔버그와 함께 서양의 대표적인 수행자로 손꼽히는 조셉 골드스타인은 1965년 컬럼비아 대학에서 철학으로 학사 학위를 받았다. 촉망 받는 철학자였던 그는 졸업 후 평화봉사단 자원봉사자로 태국에 가서 2년 동안 영어를 가르쳤고, 그곳에서 처음으로 불교 명상에 관심을 갖고 공부했다. 평화봉사단 활동 이후의 7년은 대부분 인도에서 저명한 위빠사나 명상 스승인 아나가리까 무닌드라(Anagārika Munindra), S.N. 고엥까(Goenka), 디빠 마(Dipa Ma) 등과 함께 공부하고 수행하였다.
번역 : 이성동
정신과 전문의로서, 현재 서울 명일동 소재 M의원 원장으로 있다. 옮긴 책으로는 《선과 뇌의 향연》, 《선과 뇌》, 《트라우마 사용설명서》, 《붓다와 아인슈타인》, 《불교와 과학, 진리를 논하다》, 《달라이라마-마음이 뇌에게 묻다》, 《스타벅스로 간 은둔형 외톨이》, 《정신분열병의 인지-행동 치료》, 《정신분열병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정신분석가- 카렌 호나이의 생애》, 《육체의 문화사》, 《호흡이 주는 선물》, 《공감하는 뇌-거울뉴런과 철학》, 《마인드풀니스》(공역), 《각성, 꿈 그리고 존재》(공역), 《자비와 공—아날라요 스님의 초기불교 명상 수업》 (공역), 《붓다의 영적 돌봄》(공역) 등 다수가 있다.
번역 : 이은영
경희대 철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동 대학원에서 불교철학 전공으로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희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