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한 시장 변화에서 살아남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한
양손잡이 경영 전략 지침서!
파괴적 변화가 닥쳤을 때, 어떤 기업은 죽고 어떤 기업은 성장했다!
당신의 조직은 10년 후 살아 있을 것인가?
《리드 앤 디스럽트(Lead and Disrupt)》는 양손잡이 경영 전략의 세계적 권위자인 찰스 오라일리 스탠퍼드 경영대학원 교수와 마이클 투시먼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가 약 10년간 글로벌 기업과 경영자들을 연구한 끝에 탄생한 기업 생존 경영서다. 두 저자는 파괴적 변화가 닥쳤을 때, 기업의 생존을 가르는 것이 ‘양손잡이’ 리더십이라고 말하면서, 이는 변화의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수로 갖춰야 하는 능력임을 강조한다. 양손잡이 경영(Ambidextrous management)이란 기존 핵심사업의 안정성을 추구하면서 동시에 스타트업처럼 혁신적인 사업에 도전하는 경영 방식이다. 현재 성공가도를 달리는 대기업뿐만 아니라 기존 사업이 잘 유지되는 중소기업에도 절실히 요구되는 조직 운영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경영 구루이자 《혁신기업의 딜레마》의 저자인 클레이튼 크리스텐슨이 강력 추천한 이 책은 오늘날 파괴적 변화를 마주하며 기업을 운영하는 리더에게 꼭 필요한 ‘양손잡이 리더십’의 개념과 이를 실제로 적용해볼 수 있는 핵심 가이드를 넷플릭스, 아마존, IBM 등 글로벌 기업의 사례를 통해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