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평면표지(2D 앞표지)

시냅스와 자아

신경세포의 연결 방식이 어떻게 자아를 결정하는가, new humanist classic 5


  • ISBN-13
    978-89-90247-23-0 (03470)
  • 출판사 / 임프린트
    동녘사이언스 / 동녘사이언스
  • 정가
    28,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05-10-28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조지프 르두
  • 번역
    강봉균
  • 메인주제어
    의학, 간호학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뇌과학 일반
  • 도서유형
    종이책, 반양장/소프트커버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52 * 223 mm, 630 Page

책소개

뉴런들 사이의 공간인 시냅스는 우리가 생각하고, 행동하고, 상상하고, 느끼고, 기억하는 통로다. 즉, 시냅스는 우리 각자가 독립적이고 복합적인 개체로 기능하도록 매순간 도와준다. 이 책에서 저명한 뇌과학자인 조지프 르두는 뇌가, 특히 시냅스가 어떻게 퍼스낼러티를 만들고 유지하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르두는 본성 대 양육이라는 오래된 논쟁의 어느 한 편을 지지하지 않으면서, 양쪽의 주장이 시냅스 연결과 퍼스낼러티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그리고 우리가 누구이고 인간답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한다.

지난 몇 십 년간 뇌에서 벌어지는 학습과 기억 과정들에 대한 연구가 급속히 진전되었다. 이 책의 많은 부분은 암호화하기, 저장하기, 시냅스 기능에 뿌리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토대로 하고 있다.

목차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1. 위대한 질문
2. 자아를 찾아서
3. 가장 설명하기 어려운 장치
4. 뇌 만들기
5. 시간 속의 모험
6. 작은 변화
7. 정신 3부작
8. 다시 찾아온 감정적 뇌
9. 잃어버린 세계
10. 시냅스 질환
11. 당신은 누구인가?


참고문헌
인명 찾아보기
단어 찾아보기

본문인용

-

서평

-

저자소개

저자 : 조지프 르두
세계적인 신경과학자. 뉴욕대학교 신경과학·심리학 교수. 설치류를 이용한 감정 관련 행동 연구, 특히 파블로프 조건화를 이용해 편도체가 뇌의 ‘두려움 중추’라는 것을 밝힌 연구로 유명하다.
1949년생으로, 루이지애나주립대학원 때 심리학에 뒤늦게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시작했다. 인지신경과학계의 거두인 마이클 가자니가의 지도 아래 ‘분열뇌’ 환자 연구로 뉴욕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코널 의대 신경생물학 연구실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일하며 신경과학 기술을 익혔고, 본격적으로 감정과 기억의 뇌 기제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1989년 부임한 이래 지금까지 뉴욕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05년 뉴욕대를 대표하는 석학이자 학문의 경계를 넘어선 최고의 학자에게 부여하는 명예로운 칭호인 ‘유니버시티 프로페서’에 임명되었으며, 뉴욕대학교 감정뇌연구소 소장, 막스플랑크언어·음악·감정연구소 부소장도 맡고 있다. 한편, 2004년부터 뉴욕대 교수·박사·대학원생들과 함께 마음과 뇌를 노래하는 포크록 밴드 ‘아미그달로이드’(편도체)를 결성해 리드싱어이자 작사·작곡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스승 마이클 가자니가와 함께 쓴 《통합된 마음》 외에 《느끼는 뇌》 《시냅스와 자아》 《불안》이 있으며, 엮은 책으로 《마음과 뇌: 인지신경과학의 대화》 《자아: 영혼에서 뇌까지》 등이 있다.
번역 : 강봉균
신경생물학자. 서울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다. 인간 신체 기관 중 가장 복잡하고 신비로운 ‘소우주’인 뇌 그리고 시냅스 작용을 연구해왔다. 기억 연구의 권위자로, 학습과 기억의 원리를 밝히는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뇌 Brain》, 《기억하는 인간 호모 메모리스》 등을 같이 썼고 《시냅스와 자아》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