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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표지(2D 앞표지)

잘할 거예요, 어디서든


  • ISBN-13
    979-11-5564-170-5 (03810)
  • 출판사 / 임프린트
    북스토리(주) / 북스토리(주)
  • 정가
    4,8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18-06-25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
  • 번역
    -
  • 메인주제어
    인물, 소설이외의 산문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국내도서 #사진/그림 에세이 #에세이 #여행 #여행에세이 #유럽여행 #유럽여행 에세이 #한국에세이 #해외여행에세이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35 * 190 mm, 288 Page

책소개



멍작가 에세이. 멈추고 싶지만 그러기엔 이미 너무 와버린 것 같고, 지금 하는 일을 그만두기엔 내 꿈과 목표가 무엇이었는지, 과연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이었는지 모를 비슷한 고민을 하는 보통의 사람들에게 멍작가는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한 권의 그림 에세이로 담았다.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아서, 시간이 더 지나면 고민할 용기조차 나지 않을 것 같아서 이십 대의 마지막 어느 날, 과감하게 퇴사를 감행하고 행복을 찾아 나선 보통의 멍작가, 그녀의 소소한 일상의 기록을 담은 유쾌한 에세이이다.

멍작가는 퇴사 이후 무작정 떠난 낯선 유럽에서 5년 동안 다섯 개의 도시에서 살면서 하고 싶은 공부도 하고 여행도 하며 스스로 만들어가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물론 계속되는 선택의 순간에 흔들거리며 좌충우돌 5년의 시간을 보냈지만, 지금 그녀는 행복하다. 유럽에서 정말 원하던 일로 하루하루를 채우며 소소한 일상에서 경험하고 느낀 일상의 기록들을 그때의 떠오르는 감성으로 일러스트를 더해 브런치에 연재한 것이 이 책의 시작이다.

멍작가의 이야기는 카카오 브런치에 글을 쓰기 시작한 지 3개월 만에 700명이 넘는 구독자와 만났고, 약 20만 명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1년이 넘은 지금은 약 200만 명의 보통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었다.

목차

프롤로그
누구나 행복한 삶을 꿈꾼다

Chapter 1.
직장생활 5년, 그리고 한국 아디오스!
? 나는 회사를 퇴사하였다
? 같은 길로만 달렸던 우리들
? 그건 내 인생 첫 면접이었다
? 마케터가 하필 발표 울렁증
?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
? 난 조금 솔직하지 못했다
? 야근, 소주 그리고 숙취, 이 끊이지 않는 악순환
? 생애 최악의 불면증
? 나도 몰랐던 나란 사람
? 인생 한번쯤 여기서 살아보고 싶다
? 저 일 권태기인 것 같아요
? 퇴사 송별회, 그리고 마음의 확신

Chapter 2.
여행의 낭만이 일상이 되다
? 피터팬이 되고 싶었던 아이
? 바르셀로나에서 살아남기
? 스페인에선 매일이 불금
? 유럽에서 처음 찾은 한국레스토랑
? 울퉁불퉁 못난이 파전
? 가우디가 나에게
? 내가 가장 사랑한 스페인 타파스바
? 집으로 가는 최단기 코스
? 여행의 낭만이 일상이 된다는 건

Chapter 3.
그저 흘러가는 대로
? 베를린의 소소한 행복
? 아직은 살 만한 세상
? 예술가의 도시, 베를린
? 독일 사우나에서
? 엄마의 감자볶음
? 감기 증상
? 그냥 그게 더 자연스러워 보였다
? 당신의 양심에 맡깁니다
? 브로이하우스의 웨이트리스
? 어쨌건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는 건 불가능하다
? 그녀들의 파리 여행
? 난 후회하는 걸까

Chapter 4.
점 하나가 길이 되고 꿈을 만들다
? 10년 만에 돌아온 대학 캠퍼스
? 아시아인에 대한 편견
? 내향적인 여자의 속사정
? 독일 헬스장에서
? 수업을 듣는 학생의 세 가지 유형
? 그때 그 선배의 느릿한 존댓말
? 딴짓을 하면 좋은 점
? 빨래를 널다가 문득
? 관계가 언제나 한결같을 순 없다
? 어쩌다 보니 졸업식
? 딱히 뭔가를 하지 않아도 충분히 좋은
? 긴 머리에 하늘거리는 코트를 입고 있던 엄마

Chapter 5.
난 또다시 흔들렸다
? 그래, ‘거기까지’라고
? 화상 인터뷰 면접
? 인터내셔널회사에서 일한다는 건
? 다, 당케 쉔!
? ‘예민하다’와 ‘세심하다’의 그 한 끗 차
? 독일에서 회식하기
? 멀고도 가까운 관계, 김치
? 나만의 점심시간
? 나는 내 손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 문어 해물 라면과 문어 파스타
? 그래도 독일에서 살 만한 이유
? 영원한 이방인으로 산다는 건

Chapter 6.
낭비한 인생이란 없다
? 소소한 일상의 소중함
? 음악이 들리고 풍경이 보이다
? 잠이 안 오는 밤이면
? ‘짠하다’라는 감정의 복합적인 의미
? 내 인생 속도는
? 이렇게 사는 것도 나쁘진 않겠다
? 5월 11일 목요일, 날씨 맑음
? 지금 마음이 불안하다면
? 괜찮아, 다 괜찮아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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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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