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신승철
동국대학교에서 『펠릭스 가타리의 분열분석과 미시정치』(2010)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그 이후 가타리의 <세 가지 생태학>을 계승하여 생태철학을 연구해 왔다. <생태적지혜연구소>(Ecosophia Lab) 소장, 녹색당 정책자문위원, 모심과살림연구소 기획연구위원, 경희대 실험동물윤리위원, 생명학연구회 운영위원, 불교환경연대 교육연구위원, 가톨릭생명윤리연구소 전문연구위원 등도 맡고 있다.
저서로는 『구성주의와 자율성』(2017, 알렙), 『저성장 시대의 행복사회』(2017, 삼인), 『마트가 우리에게 빼앗은 것들』(2016, 위즈덤하우스), 『철학, 생태에 눈뜨다』(2015, 새문사), 『욕망자본론』(2014, 알렙), 『갈라파고스로 간 철학자』(2013. 서해문집), 『녹색은 적색의 미래다』(2013, 알렙), 『식탁 위의 철학』(2012, 동녘), 『눈물 닦고 스피노자』(2012, 동녘) 등이 있고, 공저로는 『체게바라와 여행하는 법』(2017, 사계절), 『철학의 참견』(2016, 서해문집)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