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워크북은 매우 탁월하며, 정신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정신사회적 치료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Mullen은 명확하고 흡인력 있는 방식으로 어떻게 변증법적 행동치료의 핵심 기술이 정신병적 스펙트럼 질환의 증상을 감소시키고, 지지망을 구축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지 보여준다.”
- Cedar R. Koons, 임상사회복지사, 변증법적 행동치료 상담사, 마음챙김 교사, 『The Mindfulness Solution for Intense Emotions』 저자.
“정신병을 경험하는 것은 외상적일 수 있으며, 환자들은 종종 다시 발을 딛고 일어서는 것을 힘겨워 할 뿐만 아니라, 다시 재발하게 될 것을 두려워하며, 반복적인 재발을 경험하며 살게 될 것이라는 걱정을 한다. Mullen은 정말 놀랍게도, 사람들이 정신병을 겪으면서도 계속 살아가도록 하는 것은 물론이고, 살아가면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타당하고 유익한 책을 펴냈다. 이 책은 정신병을 경험하는 내담자들은 물론이고, 그들의 가족과 이들 모두를 대하는 치료자들에게도 꼭 필요한 도구이다.”
- Sheri Van Dijk, 사회복지학 석사, 정신치료자, 국제적인 강연자, 『The DBT Skills Workbook for Teen Self-Harm』을 비롯한 다수의 변증법적 행동치료 책들의 저자
“이 책은 독자 친화적인 워크북으로, 정신병의 증상들을 다스리며 살 만한 가치가 있는 삶을 만들어 가는 방법을 배우는 데 도움이 되는 핵심 기술들을 제공해 준다. 이 책의 내용은 따뜻하고, 자비롭고, 이해심으로 충만해 있다. Maggie Mullen이 정신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과 오랜 시간 함께 해오고, 그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이 이 책에 스며들어 있다. 나는 정신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과 그들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하는 바이다.”
- Rebecca Woolis, 부부 및 가족치료사, 『사랑하는 사람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을 때 (강병철 옮김, 서울의학서적)』 저자
“변증법적 행동치료자이자, 저자이자, 트레이너로서, 나는 항상 평범한 독자들을 위해 변증법적 행동치료 기술을 간단하고, 실용적이면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왔다. 여러분은 이 책이 바로 그것임을 알게 될 것이다! Maggie Mullen은 전통적인 변증법적 행동치료 기술들인 마음챙김, 고통 감내, 감정 조절, 대인관계 효과성을 정신병의 증상들 및 정신병적 질환들에 적용하는 놀라운 일을 해냈다. 이 책은 정신과적 약물치료에 필수적인 보조요법이 될 것이다!”
- Kirby Reutter, 심리학박사, 미국국토안보부 소속 이중언어 임상심리학자, 『The Dialectical Behavior Therapy Skills Workbook for PTSD』 저자
“이 책은 핵심적인 변증법적 행동치료 기술들을 잘 정제하여 정신병 및 그와 관련된 문제들 (스트레스, 약물 사용, 고립)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한, 간결하고, 매력적이며, 잘 구성된 워크북이다. Mullen은 정신병에 대한 윤곽을 명확하면서도 부드럽게 제시하였고, 독자들이 스스로를 관리할 수 있도록 자신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변증법적 행동치료 기술들을 활용할 수 있게끔 생생한 예제, 활동기록지, 연습 자료들을 제공해 준다. 나는 정신병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살 만한 가치가 있는 삶을 만들어 가기 위해 기술을 연마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권한다.”
- Alexander L. Chapman, 임상심리학박사, Simon Fraser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밴쿠버 변증법적 행동치료센터 센터장, 『The 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 Survival Guide』 저자
“이 책은 변증법적 행동치료에 기반한 기술과, 인지행동치료, 내담자들 및 그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정신교육을 놀라울 정도로 잘 통합하였다. 이 책은 명확하고, 간결하고, 자비로운 어조로 정신병적 스펙트럼 질환에 초점을 맞추어 희망과 실질적인 기술을 모두 전달한다. 이 책은 이 분야에 큰 공헌을 하였다.”
- Patrik J. Karlsson, 임상사회복지사, 행동건강관리자, 변증법적 행동치료자, 전직 Kaiser Permanente 정신건강의학과 트레이닝 지도자
“내가 1973년에 처음으로 사고장애 환자들을 보기 시작했을 때, 쏘라진thorazine 말고는 다른 치료 수단이 없었다. 이제 드디어, 지연성 운동장애, 대사증후군, 의식 억제 등을 유발하지 않는 근거기반 치료법이 개발되었다. 정신병의 변증법적 행동치료는 정신병에 이환된 사람들이 망상적 사고와 믿음, 솟구치는 두려움, 슬픔, 분노, 관계 두절에 대처할 수 있도록 상세하며 효과가 입증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더 효과적인 대응법을 만들어 가며 자신들의 고통과 괴로움을 마주하게 하는 이러한 치료 과정들을 통해 정서 및 행동적인 안정성을 확립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정신병을 비약물학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최첨단 방법이다. 이 방법으로 많은 이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 Matthew McKay, 임상심리학박사, 『Thoughts and Feelings』 공저자.
“이 기술 워크북은 변증법적 행동치료에서 뽑아낸 기술들을 정신병의 인지행동치료에 적용하고 보완 및 병행하는 데 아주 유용하다. 이 워크북은 독자가 고통을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는 (마음챙김을 비롯한) 상세한 활동기록지를 수록하고 있으며, 이는 정신병에 대한 병식이 형성된 이후에도 여전히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 David Kingdon,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정신의료전달체계 명예교수, 『Cognitive-Behavioral Therapy of Schizophrenia』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