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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부터의 도피


  • ISBN-13
    979-11-6080-475-1 (03180)
  • 출판사 / 임프린트
    ㈜휴머니스트출판그룹 / ㈜휴머니스트출판그룹
  • 정가
    16,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0-09-07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에리히프롬
  • 번역
    김석희
  • 메인주제어
    심리학
  • 추가주제어
    소설: 일반 및 문학 , 철학
  • 키워드
    #정신분석학 #서양현대고전 #현대철학 일반
  • 도서유형
    종이책, 반양장/소프트커버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40 * 210 mm, 348 Page

책소개



《소유냐, 존재냐》, 《사랑의 기술》 등을 통해 수많은 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철학자이자 심리학자 에리히 프롬의 《자유로부터의 도피》가 번역가 김석희의 정확하고 유려한 번역으로 태어났다. 널리 알려져 있듯 《자유로부터의 도피》는 에리히 프롬의 대표작으로, 30여 개국에서 출간되었으며 전 세계에 50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최초의 한국어판 정식 계약본으로 2012년 7월 초판이 출간된 휴머니스트 출판사의 《자유로부터의 도피》 번역본은 에리히 프롬의 육성과 숨결을 가장 잘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인문 분야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이 책은 기존에 출간된 《자유로부터의 도피》 번역본의 판형과 표지 디자인을 바꾼 리커버판으로, 80년 동안 사랑받아온 우리 시대의 고전을 독자들에게 새롭게 선보이고자 한다.

목차



1965년판 서문
초판 서문

제1장 자유─하나의 심리학적 문제인가?
제2장 개인의 출현과 자유의 다의성
제3장 종교개혁 시대의 자유
1. 중세적 배경과 르네상스
2. 종교개혁 시대
제4장 근대인의 관점에서 본 자유의 두 측면
제5장 도피의 메커니즘
1. 권위주의
2. 파괴성
3. 자동인형적 순응
제6장 나치즘의 심리
제7장 자유와 민주주의
1. 개성의 환상
2. 자유와 자발성
부록 성격과 사회 과정

주더보기 1965년판 서문
초판 서문

제1장 자유─하나의 심리학적 문제인가?
제2장 개인의 출현과 자유의 다의성
제3장 종교개혁 시대의 자유
1. 중세적 배경과 르네상스
2. 종교개혁 시대
제4장 근대인의 관점에서 본 자유의 두 측면
제5장 도피의 메커니즘
1. 권위주의
2. 파괴성
3. 자동인형적 순응
제6장 나치즘의 심리
제7장 자유와 민주주의
1. 개성의 환상
2. 자유와 자발성
부록 성격과 사회 과정


옮긴이의 글

본문인용

-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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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에리히프롬

독일 태생 미국의 정신분석학자이자 사회철학자. 1922년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뮌헨대학교와 베를린의 정신분석연구소에서 정신분석을 연구했다. 1933년 나치 치하의 독일을 떠나 미국으로 망명할 즈음 정신분석학자로서 높은 명성을 얻었으며, 미국에서는 정통 프로이트학파와 대립하기도 했다. 컬럼비아대학교, 베닝턴대학교, 멕시코 국립자치대학교, 미시간주립대학교, 뉴욕대학교 등에서 정신분석학을 강의하면서 인간의 욕망에 의한 사회와 개인 간의 갈등에 주목하는 논문을 발표했다. 프로이트주의, 마르크스주의, 정신분석, 종교 등... 더보기독일 태생 미국의 정신분석학자이자 사회철학자. 1922년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뮌헨대학교와 베를린의 정신분석연구소에서 정신분석을 연구했다. 1933년 나치 치하의 독일을 떠나 미국으로 망명할 즈음 정신분석학자로서 높은 명성을 얻었으며, 미국에서는 정통 프로이트학파와 대립하기도 했다. 컬럼비아대학교, 베닝턴대학교, 멕시코 국립자치대학교, 미시간주립대학교, 뉴욕대학교 등에서 정신분석학을 강의하면서 인간의 욕망에 의한 사회와 개인 간의 갈등에 주목하는 논문을 발표했다. 프로이트주의, 마르크스주의, 정신분석, 종교 등에 대한 비판적 저서와 인간본성, 윤리학, 사랑에 대한 프롬의 방대한 저작은 사회과학자들과 많은 독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번역 : 김석희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 국문학과를 중퇴했으며, 198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가로 데뷔했다. 영어·프랑스어·일본어를 넘나들면서 존 파울즈의 『프랑스 중위의 여자』, 허버트 조지 웰스의 『타임머신』, 『투명인간』, 존 르카레의 『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 폴 오스터의 『빵 굽는 타자기』, 짐 크레이스의 『그리고 죽음』, 허먼 멜빌의 『모비 딕』,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알렉상드르 뒤마의 『삼총사』, 쥘 베른 걸작선집(20권),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등 많은 책을 번역했다. 접기 최근작 : 하루나기,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번역가의 서재 … 총 381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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