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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표지(2D 앞표지)

7년의 밤


  • ISBN-13
    978-89-5660-499-2 (00810)
  • 출판사 / 임프린트
    ㈜은행나무출판사 / ㈜은행나무출판사
  • 정가
    18,5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11-03-23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정유정
  • 번역
    -
  • 메인주제어
    소설: 일반 및 문학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영화소설
  • 도서유형
    종이책, 반양장/소프트커버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50 * 210 mm, 524 Page

책소개



제1회 세계청소년문학상 수상작 내 인생의 스프링 캠프, 제5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내 심장을 쏴라 작가 정유정의 장편소설. 수상 이후 오랜 시간 준비하여 야심 차게 내놓는 소설로, 치밀한 사전 조사와 압도적인 상상력으로 무장한 작품이다. 7년의 밤 동안 아버지와 아들에게 일어난 슬프고 신비로우며 통렬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세령호의 재앙이라 불리는 사건에서 살아남은 열두 살 서원, 세상은 그에게 '살인마의 아들'이라는 올가미를 덧씌운다. 친척집을 전전하던 끝에 결국 모두에게 버려진 서원은 세령마을에서 한집에서 지냈던 승환을 다시 만나 함께 살기 시작한다. 

소설가이자 아버지의 부하직원이었던 승환에게 의지하며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던 서원에게 아버지의 사형집행 확정 소식이 칼처럼 날아들고 서원에게 '살인마의 아들'이라는 낙인을 찍은 잡지 '선데이매거진'이 그를 세상으로부터 내몬다. 서원은 세간의 눈을 피해 승환과 떠돌이 생활을 하며 승환에게 잠수를 배우며 살아간다. 

세령호의 재앙으로부터 7년 후, 등대마을에서 조용히 지내던 승환과 서원은 야간 스쿠버다이빙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청년들을 구조하게 된다. 이 사건으로 인해 세간의 관심을 다시 받게 된 서원은 발신자를 알 수 없는 상자를 배달받는다. 상자 속에 들어 있던 소설은 승환이 쓴 것으로 7년 전의 세령호의 재앙이 낱낱이 기록되어 있는데…

목차



프롤로그 … 006
등대마을 … 009
세령호 Ⅰ … 053
세령호 Ⅱ … 135
마티니의 법칙 … 273
세령호 Ⅲ … 30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455
에필로그 … 514
작가의 말 … 521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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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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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정유정
장편소설 《내 인생의 스프링 캠프》로 제1회 세계청소년문학상을, 《내 심장을 쏴라》로 제5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7년의 밤》 《28》 《종의 기원》은 주요 언론과 서점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며 큰 화제를 모았고, 영미권의 펭귄북스·리틀브라운을 비롯해 프랑스, 독일, 러시아, 중국, 일본, 브라질 등 해외 20여 개국의 출판사에서 번역 출판되면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에세이 《정유정의 히말라야 환상방황》 《정유정, 이야기를 이야기하다》가 있다. 《진이, 지니》 《완전한 행복》을 출간했다. 수상 : 2009년 세계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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