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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페이스


  • ISBN-13
    979-11-90978-12-5 (03840)
  • 출판사 / 임프린트
    레인보우 퍼블릭 북스 / 레인보우 퍼블릭 북스
  • 정가
    14,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1-06-28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아미티지 트레일
  • 번역
    -
  • 메인주제어
    소설 및 연관 상품
  • 추가주제어
    범죄, 미스터리: 하드보일드, 느와르 소설 , 소설: 일반 및 문학 , 범죄, 미스터리소설 , 고전범죄, 미스터리소설 , 범죄 및 미스터리: 사설탐정 / 아마추어 형사 , 범죄, 미스터리: 경찰 소설 , 스릴러 / 서스펜스소설 , 역사범죄 및 미스터리 , 근현대소설
  • 키워드
    #소설: 일반 및 문학 #근현대소설 #범죄, 미스터리소설 #고전범죄, 미스터리소설 #범죄 및 미스터리: 사설탐정 / 아마추어 형사 #역사범죄 및 미스터리 #범죄, 미스터리: 하드보일드, 느와르 소설 #범죄, 미스터리: 경찰 소설 #스릴러 / 서스펜스소설 #소설 및 연관 상품
  • 도서유형
    종이책, 기타유형(무선제본, 사철제본 등)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48 * 210 mm, 300 Page

책소개

풋내기 토니 과리노. 그가 클럽에서 첫눈에 반한 비비안 러브조이. 그녀의 환심을 사기 위해 토니는 갖은 애정 공세를 한다. 그녀의 애인은 암흑계의 거물 알 스핀골라. 우연한 기회에 토니는 스핀골라를 살해하고 다른 조직에 자신의 신변을 부탁한다. 나이트클럽에서 일어난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경찰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 토니. 최후의 도피처로 군입대를 선택하는데... 전역 후 자신을 기다릴 줄 알았던 애인의 배신으로 토니는 충동적인 살인을 저지르게 되고, 군대에서 입은 얼굴의 상처로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자 그는 자신의 이름을 버리고 새로운 삶을 살기로 한다. 스카페이스 토니 카몬테. 어둠의 황제. 거칠 것 없는 그는 조직의 두목이 되고, 군대에서 자신이 전사한 것으로 알고 있는 여동생과 우연히 만나게 된다. 근데 저 옆에 있는 놈은 설마... 여동생을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토니는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지르고, 설상가상으로 평범한 형사과장에 불과했던 친형이 경찰서장이 되어 점점 자신의 목을 조여 온다. 멈출 줄 모르고 폭주하는 스카페이스 토니 카몬테. 그는 서서히 파멸의 길을 향해 치닫는데... "알 파치노가 주연한 동명의 제목으로 리메이크된 영화의 원작 소설"

목차

Prologue…p.006 / Scene #2…p.021 / Scene #3…p.035 / Scene #4…p.043 / Scene #5…p.055 / Scene #6…p.071 / Scene #7…p.081 / Scene #8…p.093 / Scene #9…p.106 / Scene #10…p.115 / Scene #11…p.127 / Scene #12…p.139 / Scene #13…p.149 / Scene #14…p.159 / Scene #15…p.171 / Scene #16…p.179 / Scene #17…p.187 / Scene #18…p.197 / Scene #19…p.212 / Scene #20…p.223 / Scene #21…p.236 / Scene #22…p.244 / Scene #23…p.258 / Scene #24…p.268 / Scene #25…p.277 / Epilogue…p.290

본문인용

토니는 다른 아이들과 달랐다. 다들 차이를 느꼈지만, 누구도 이유는 알 수 없었다. 심리학자라면 ‘심리적 우월함’으로 이를 설명했을 것이다. 리더의 운명을 타고난 자와 평범한 군중의 한 사람으로 태어난 자는 본능적으로 서로의 격차를 알아챈다. - p.12 토니는 경찰과 좋은 ‘관계’ 유지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이미 잘 알고 있었다. 또한 담배처럼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상대에게 빚을 졌다는 기분이 언젠가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도 있다는 이치를 꿰뚫어 봤다. - p.14 토니는 웬만해선 다른 사람의 호의를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어쩌다 도움 받을 일이 생기면 은혜를 꼭 두 배로 갚아 상대에게 마음의 짐을 떠넘겼다. 토니의 사고방식과 태도는 산전수전 다 겪은 정치인과 같았다. - p.14 사형 선고나 다름없는 상황에 부닥쳤음에도 불구하고 토니는 결코 침착함을 잃지 않았다. 두려움은 상상의 산물이다. 그리고 갱스터가 으레 그렇듯 토니는 상상력이 그리 뛰어난 편은 아니었다. - p.65 검은돈이든 흰 돈이든 돈은 존중과 대우를 이끌어냈다. - p.102 실제로 갱스터에게 유죄 판결을 내렸다가 총에 맞아 죽거나, 폭탄에 집이 날아가거나, 아이를 납치당한 배심원이 적지 않았다. 법이나 질서, 시민의 의무와 같은 것들도 중요했지만 총알이나 폭탄만큼 무섭지는 않았다. 게다가 법은 재판이 끝나면 쓸모를 다한 배심원을 보호해 주지 않았다. - p.265

서평

토니 과리노는 가난한 이민자의 자녀로 미국 슬럼가의 혹독한 환경에서 자라난다. 모든 갱스터가 영웅이고, 경찰들은 모두 적인 세상에서 성장해가며, 그의 권력에 대한 열망은 철저하게 무력과 잔인함으로 표출된다. 우연한 계기로 갱단 두목인 알 스핀골라를 살해하고, 상대 조직에 자신을 의탁하며 암흑계의 거물이 되기 위한 긴 여정이 시작된다. 클럽에서 일어난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하여 토니는 도망치듯 군에 입대하게 되고, 전역 후 토니는 얼굴에 생긴 흉터를 훈장처럼 품고 돌아온다. 조직의 두목이 은퇴하고, 어린 나이에 조직을 이끌게 되면서 지하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두려운 존재가 되어가는 토니. 명예와 투쟁의 조화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안, 고대의 격언이 암시하듯 스카페이스 토니는 검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운명을 서서히 증명해가는데...

저자소개

저자 : 아미티지 트레일
본명은 모리스 쿤스. 미국 네브래스카주에서 출생하였으며, 소설을 쓰기 위해 10대 중반 학교를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창작 활동을 시작. 여러 잡지에 작품을 기고했으며 20대에 접어들며 본격적으로 탐정 소설을 집필함. 아미티지 트레일은 그의 필명 중 하나이며, 다양한 필명으로 펄프 잡지에 소설을 쓴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28세의 젊은 나이에 심장마비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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