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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 씨와 뱁새 씨


  • ISBN-13
    979-11-970420-4-1 (77810)
  • 출판사 / 임프린트
    늘보의 섬 / 늘보의 섬
  • 정가
    14,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1-11-15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문종훈
  • 번역
    -
  • 메인주제어
    유아, 어린이그림책
  • 추가주제어
    그림책: 스토리북 , 어린이, 청소년 개인, 사회문제: 처음 경험, 성장
  • 키워드
    #그림책: 스토리북 #봄여름가을겨울 #첫사랑 #독립 #이별 #희망 #설렘 #어리숙함 #유아, 어린이그림책 #어린이, 청소년 개인, 사회문제: 처음 경험, 성장
  • 도서유형
    종이책, 양장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유아/어린이
  • 도서상세정보
    154 * 218 mm, 64 Page

책소개

‘아기곰과 친구들’ 시리즈 두 번째 그림책. 

어리숙한 사슴 씨와 뱁새 씨가 이웃에 살게 되었다. 

이 둘의 풋풋한 이야기가 아름다운 우화로 만들어졌다. 

첫사랑의 설렘과 어리숙함, 이별과 희망을 다룬 이야기.

목차

목차없음

본문인용

‘내 뿔도 저렇게 커다랗게 자라면 뱁새 씨가 좋아할까?’ 

‘나도 저런 멋진 꽁지가 있으면 사슴 씨 눈에 띌까?’ 

‘이 마음이 무엇일까? 어떻게 해야 할까? 

잘 모르겠어. 어른이 되어가는 건 이런 걸까?’

서평

줄거리 

어느 봄날, 이제 막 부모 곁을 떠나온 사슴 씨가 커다란 꽃나무에 보금자리를 잡고, 바로 옆에 있는 작고 노란 꽃나무에는 뱁새 씨가 날아든다. 

사슴 씨와 뱁새 씨는 이웃으로 살게 되면서 조금씩 친해지고 여름을 지나며 서로에게 더욱 호감을 느낀다. 

가을이 되자 숲을 산책하던 뱁새 씨와 사슴 씨는 서로에게 줄 선물을 준비하는데, 사슴 씨는 그만 실수로 자신의 뿔을 부러뜨리고 만다. 

처음 맞닥뜨리는 상황과 감정에 놀란 사슴 씨는 도망치듯 그곳을 떠나버리고, 뱁새 씨는 홀로 겨울을 보내는데……. 

사슴 씨와 뱁새 씨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첫사랑의 서툰 감정을 보듬어줄 아름다운 이야기 

유아에서 청소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남자아이는 남성으로, 여자아이는 여성으로 자라나며 이전까지와는 다른 감정을 느끼게 된다. 

사슴 씨와 뱁새 씨의 서툰 관계 맺기를 바라보면서 사랑을 시작하는 시기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문종훈
그림책 작가.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을, 같은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늘보의 섬을 운영하며 그림책 캐릭터와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동물들의 첫 올림픽>, <사람이 뭐예요?>, <작은 물고기>, <우리는 아빠와 딸>, <작은 씨앗>, <미래가 보인다!>, <작은 아이>, <밤톨이> ,<놀이터>, <아기곰이 보내는 편지>등이 있고, 다수의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늘보의 섬은 그림책 전문 출판사이자 콘텐츠 스튜디오입니다.
그림책의 캐릭터와 이야기, 그림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며 책의 영역을 확장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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