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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표지(2D 앞표지)

모빌리티 미래권력


  • ISBN-13
    979-11-91433-09-8 (03320)
  • 출판사 / 임프린트
    무블출판사 / 무블출판사
  • 정가
    16,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1-09-14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권용주 , 오아름
  • 번역
    -
  • 메인주제어
    경제, 재무, 비즈니스, 경영
  • 추가주제어
    비즈니스: 일반 , 비즈니즈혁신 , 파괴적인 혁신 , 전자상거래, 이커머스: 비즈니스 측면 , 비즈니스 경쟁 , 국제비즈니스 , 연구개발관리 , 세일즈 및 마케팅관리 , 구매 및 공급관리 , 유통 및 물류관리 , 자산관리 (부동산, 소유물, 공장 등) , 브랜드, 브랜딩 , 시장조사 , 다국적기업 , 공유제, 국유화 , 독점 , 오피스시스템 및 장비 , 대체 및 재생에너지 산업 , 물산업 , 석유, 가스 산업 , 전력생산 및 배전 , 에너지산업 및 공익사업 , 자동차와 운송차량제조업 , 운송산업 , 도소매산업 , 환대, 스포츠, 여가, 여행산업
  • 키워드
    #경제, 재무, 비즈니스, 경영 #비즈니스: 일반 #비즈니즈혁신 #파괴적인 혁신 #전자상거래, 이커머스: 비즈니스 측면 #비즈니스 경쟁 #국제비즈니스 #연구개발관리 #세일즈 및 마케팅관리 #구매 및 공급관리 #유통 및 물류관리 #자산관리 (부동산, 소유물, 공장 등) #브랜드, 브랜딩 #시장조사 #다국적기업 #공유제, 국유화 #독점 #오피스시스템 및 장비 #대체 및 재생에너지 산업 #물산업 #석유, 가스 산업 #전력생산 및 배전 #에너지산업 및 공익사업 #자동차와 운송차량제조업 #운송산업 #도소매산업 #환대, 스포츠, 여가, 여행산업
  • 도서유형
    종이책, 반양장/소프트커버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47 * 218 mm, 228 Page

책소개

GM, BMW, 벤츠, 현대차, 애플, 화웨이, 삼성전자

지금 이들이 주목하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 모빌리티 시장, 그 미래 사회를 그려본다!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이진우 삼프로TV 공동대표 추천!

 

“2050, 내연기관차는 사라질 것이다.”

다가올 수소사회를 대비하라.”

BMW는 글로벌 내연기관차의 종말 시점은 늦어도 2050년이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디젤은 20, 가솔린은 30년 정도를 내다봤다. 그리고 몇몇 국가에서는 10년 안에 오직 전기차만이 살아남을 것이라고도 전망했다. BMW뿐만이 아니다. GM2025년까지 자율주행과 전기차에 20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고, 폭스바겐은 전기차 제품을 연간 30만 대 생산하며 공격적으로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현대차기아도 수소사회 비전을 내놓으며 수소차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계적 기업들이 이러한 혁신을 단행하고 있는 이유는 이 변화가 미래 일자리를 동반하고, 막대한 자본을 끌어당기기 때문이다.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모빌리티 산업을 이해하고 미래를 점쳐보는 것만으로도 앞으로 달라질 세상을 대비하는 경쟁력이 될 수 있다.

 

바퀴 달린 것들의 미래,

모빌리티의 질서는 어떻게 재편될 것인가

거대한 산업 전체가 변화할 때는 기회와 함께 도태의 리스크도 공존한다. 산업 전체와 글로벌 기업 모두가 모빌리티 시장에서 주도권 싸움을 시작한 이유는 사실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도태된 제2의 모토로라가 되지 않기 위해서다. 이들의 미래전략은 실제 생존을 건 치열한 게임이다.

SKT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연구를 하는데, 이는 자율주행시장에서 앞서갈 수 있는 경쟁력으로 삼기 위해서다. 현대차기아는 전기차 충전소를 적극적으로 설치하며, 전기유통사업에 뛰어들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이밖에도 자동자 부품회사가 완성차에 도전하고, 대기업이 택시사업에 뛰어드는 등 모빌리티는 현재 새로운 패러다임과 질서를 만드는 중이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이 새로운 질서 속에서 기업들이 무엇에 집중하고 있는지다. 미래 일자리와 자본의 흐름을 읽어낸다면 개인의 생존에도 필수적인 경쟁력이 무엇인지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변화를 예측하고 산업의 흐름을 읽는

모빌리티 미래 전망서

1장 전동화 전쟁의 서막은 다양한 산업계가 앞다퉈 뛰어들고 있는 전기차 시장의 현황을 이야기한다. 내연기관은 과연 종말할 것인지, 수소 기반의 사회에 언제 도달할 것인지 등 모빌리티를 이해하기 위한 전체적인 시장의 맥락을 잡을 수 있다.

2장 섞이고 분리되는 모빌리티는 글로벌기업들의 모빌리티 경쟁 구도를 면밀히 보여준다. 벤츠, 폭스바겐을 비롯한 완성차기업부터 애플, 우버 등 모빌리티 시장에 뛰어드는 새로운 강자들의 전략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다.

3장 물고 물리는 모빌리티 시장에서 기름에서 전기로 전환되는 에너지시장과 치열한 배터리시장을 분석한다. 모빌리티 산업의 경쟁력은 단순히 '자동차'가 아닌 에너지, 배터리, 서비스 등에 있음을 알 수 있다.

4장 이동 방식의 미래 권력은 다가오는 모빌리티 세상에서 새롭게 조명되는 서비스와 사업을 다룬다. 승차 공유, 카셰어링, 전동킥보드 등 새로운 플랫폼 형태의 모빌리티 서비스와 색다른 기능의 모빌리티 시장을 이해할 수 있다.

5장 자동차 전환 비용의 고민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해결할 과제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보다 현실적인 모빌리티 세상을 그려볼 수 있다.

목차

프롤로그

 

Chapter 1. 전동화 전쟁의 서막

1 엔진에서 모터로

2 친환경차의 명암

 

Chapter 2. 섞이고 분리되는 모빌리티

1 전기차 춘추전국시대

2 생각하는 자동차

 

Chapter 3. 물고 물리는 모빌리티 에너지

1 기름에서 전기까지

2 패를 쥔 배터리

 

Chapter 4. 이동 방식의 미래권력

1 As A Service

2 소유와 공유

3 택시의 파워게임

4 라스트-마일 모빌리티

 

Chapter 5. 자동차 전환 비용의 고민

1 자동차 제국주의

2 미래차와 일자리

3 자동차와 세금

에필로그  

본문인용

-

서평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흔히 미래는 불확실성에 따른 두려운 존재로 여긴다. 하지만 준비된 미래는 분명 다르다. 두려움이 아니라 기대감을 갖게 한다. 이 책은 안개로 둘러싸인 모빌리티 세계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열어준다. 현장에서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흐름을 정확히 간파하고 이를 기반으로 미래 변화를 예측한다. 미래는 왜 단순히 자동차 '제품'이 아니라 모빌리티 '생태계'에 집중해야 하는지 보여준다. 오랜 시간 자동차를 담당해 온 저자의 확신 만큼이나 앞으로의 미래권력은 모빌리티임이 자명해 보인다.


이진우 삼프로TV 공동대표, MBC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진행자

인류는 오랜 시간 끝없이 이동해 왔다. 지금도 어떻게 이동할 것인가? 그리고 이동의 주도권은 누가 가져갈 것인지 물밑 경쟁이 치열하다. 이동 수단을 만드는 제조사, 이동 수단을 연결하려는 IT 기업, 그리고 지능으로 시장을 지배하려는 곳까지 모빌리티 각축전이 한창이다. 이 책은 이동의 확장성이라는 측면에서 모빌리티의 미래권력을 엿보고 있다. 누가 미래 모빌리티 시대의 헤게모니를 가져갈 것인가. 한번쯤 고민하게 만드는 이끌림이 있다.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이동수단이 등장한 이후 제조와 이동 서비스는 언제나 별도의 영역으로 분리돼 왔다. 하지만 에너지 전환과 이동 방식의 변화는 이동 수단 제조사에게 일대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저자는 자동차와 미래 모빌리티를 넘나들며 25년 이상 취재한 전문가이자 새로운 것에 관심이 많은 열정가이다. 나아가 이동을 논하면서 에너지와 사회 구조까지 주시한다. 나무를 보지 않고 숲을 보는, 숲을 넘어 산 전체를 내다보는 인사이트가 있다. 과거 25년의 자동차 산업과 앞으로 미래 50년의 모빌리티를 축약해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저자소개

저자 : 권용주
자동차 및 미래 모빌리티 부문의 전문 칼럼니스트로서 25년 이상 해당 분야를 취재한 현장 기자 출신이다.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에서 과학저널리즘 석사를 마쳤고, 각종 방송 및 집필 활동은 물론 MBC라디오 자동차 전문프로그램 <차카차카>의 진행자이기도 하다. 현재도 수많은 기업을 대상으로 자동차와 모빌리티의 미래 변화를 주제로 많은 강연을 해오고 있으며 국민대학교 자동차운송디자인과 겸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전 저서로는 《자동차의 미래권력》 등이 있다.
저자 : 오아름
오토타임즈에서 자동차 산업 분야를 취재하는 10년 차 기자이자, 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사상 첫 여성 편집장이다. KBS 라디오 <생방송 주말 저녁입니다>, YTN 라디오 <생생경제>, TBS 라디오 <라쿠카라차> 등에서 자동차 전문 패널로 활동 중이다. 제품 및 산업 등을 가리지 않고 자동차 시장에서 여성 소비자를 대변하기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무블출판사는 문학도서를 출판하는 무불(無不), 그리고 비문학 임프린트 무블북스(MOBL Books)를 통해 다양한 장르와 주제를 선보이는 출판사입니다.
문학 임프린트 이름인 ‘무불’은 한자로 無不, 다시 말해 ‘~하지 않는 것이 없다’ 혹은 ‘모두 ~이다’라는 뜻입니다. 부정적인 한자어가 두 번 잇따르며 강한 긍정이 됩니다. 이를테면 ‘無不貴’라고 하면 ‘귀하지 않은 게 없다’ ‘모두 귀하다’는 뜻이 됩니다. 귀하고 아름다운, 유의미한 콘텐츠만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담습니다.
2020년 10월 ‘이문열 세계명작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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