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가 오래 남는 과학적 학습법”
단어를 외우는 시간은 같아도 그 효과는 2배 이상!
5, 6학년용 ‘바빠 영단어’에 이어 3, 4학년용 ‘바빠 영단어’ 출간!
≪바쁜 5, 6학년을 위한 빠른 영단어≫의 인기에 힙입어, ≪바쁜 3, 4학년 을 위한 빠른 영단어≫(이하 바빠 영단어)가 출간되었다.
‘바빠 영단어’는 한 번 외우면 오래 기억하도록, 과학적 학습법이 총동원된 영단어 책이다. 이 책은 원어민이 같이 쓰는 짝 단어끼리 모아 이미지로 연상하도록 구성, 의미 있게 외워지고 기억이 더 오래간다. 또한, 망각 곡선과 인출 효과 등의 두뇌 과학을 적용, 단어를 쉽게 기억하고, 한 번 배운 단어는 장기 기억으로 저장시키는 섬세한 학습 설계가 돋보이는 책이다.
바쁜 3·4학년이라면 시간을 많이 들여야 하는 옛날식 단어 암기는 이제 그만! 짝 단어 방식으로 단어의 의미를 살려 외우고, 과학적 학습법으로 단어가 오래 남는 ‘바빠 영단어’로 공부해 보자!
*특별부록으로 그 날 공부한 단어를 스스로 시험 볼 수 있는 별책, <접이접이 쓰기 노트>를 제공하며,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이 담긴 영단어 mp3는 스마트폰으로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유닛별 QR코드를 제공
두뇌를 자극하는 과학적 공부 방법, 총출동!
시간이 오래 걸리는 옛날식 단어 책은 이제 안녕~
■ 한 단어씩 따로 외우는 공부는 이제 그만! - 이왕이면 짝 단어로!
단어에도 짝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4계절을 말할 때 흔히 ‘따뜻한 봄’, ‘뜨거운 여름’, ‘시원한 가을’, ‘추운 겨울’이라고 표현하지요. ‘따뜻한 봄’이라는 말에서 ‘따뜻한’은 ‘봄’이라는 계절의 특징과 잘 어울리는 말입니다. 그래서 서로 짝이 됩니다.
이처럼 어울리는 단어의 짝을 영어로는 콜로케이션(collocation)이라고 합니다.
이 책에서는 4계절을 단순히 spring, summer, fall, winter라고 한 단어씩 배우지 않습니다. 4계절의 특징을 살린 그림과 함께 warm spring, hot summer, cool fall, cold winter라고 짝 단어로 공부합니다.
■ 두 단어를 외우는 시간은 같아도 효과는 2배 이상!
warm과 spring을 따로따로 외울 때와 warm spring을 함께 외울 때 걸리는 시간은 비슷하지만, 효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함께 쓰는 단어끼리 모아 공부하면, 의미 있게 외워질 뿐만 아니라, 한 단어만 외웠을 때보다 그 단어에 대한 기억도 오래갑니다.
또한, 이렇게 외울 때부터 짝 단어로 익힌 경험은 중학교에 들어가 자주 접하게 될 서술형 영작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짝 단어를 알면 어색하거나 틀린 문장을 쓸 확률이 낮아지기 때문이지요.
■ 하루 16개씩 30일이면 3·4학년이 꼭 알아야 할 영단어 완성!
이 책에서는 초등학교 영어 교과서를 분석해 초등 필수 단어 및 자주 쓰는 영단어 400개와 중요 예문 200개를 수록했습니다. 매일매일 서로 붙어 다니는 짝 단어를 하루에 16개씩 듣고 읽고 쓰다 보면, 한 달 만에 초등 필수 영단어부터 실생활에서 자주 쓰는 영단어까지 정복할 수 있습니다.
짝 단어로 외우면 단어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영어 동화를 읽거나 회화를 할 때도 짝 단어는 크게 도움이 됩니다. 듣고, 읽고, 말하고, 쓰는 능력이 원어민처럼 유창해지는 데 도움이 되는 거죠. 한 단어씩 따로 외우는 공부는 이제 그만! 짝 단어(콜로케이션)로 진짜 영어를 배워 봅시다!
■ 이 책의 과학적 학습 장치들 -두뇌의 속성을 이용한 놀라운 효과!
이 책은 학생들이 한 번 공부한 영단어를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두뇌의 속성을 고려하여 만들었습니다. 이 책에 적용된 두뇌의 속성은 3가지입니다. 첫째, 이미지 연상법을 활용한 단어 외우기, 둘째, 에빙하우스의 망각 곡선을 반영한 복습 설계, 셋째, <접이접이 쓰기 노트>로 스스로 시험 보기(인출 효과)입니다.
1. 이미지 연상법을 활용한 단어 외우기
기억에서, 이미지는 글자보다 훨씬 강력합니다. 한 번 본 그림을 다시 보여주면 봤던 그림인지 아닌지 금방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글자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단어를 이미지와 결합하여 기억하면 쉽게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이 책에서는 이미지 연상법을 적용해, 한 과에 공부할 8개의 단어를 하나의 이미지로 표현했습니다. 이러한 장치는 단어를 더 쉽게 떠올리고 오래 기억하게 도와줍니다.
2. 망각이 일어나기 전에 다시 기억하게 하는 복습 효과
독일 출신 심리학자 헤르만 에빙하우스는 최초로 인간의 기억을 연구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기억이 흐려지는 과정을 조사해 보니, 외운 지 10분 후부터 망각이 일어나서 1일 후에는 70% 이상이 사라진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한 번 외운 내용을 잊지 않으려면 10분, 1일, 1주일 안에 복습해야 합니다.
이 책에서는 연습 문제 C와 <총정리 01~10>을 통해 앞에서 공부한 단어의 기억이 사라지려 할 때 자신도 모르게 복습이 이루어지도록 과학적으로 설계했습니다.
3. <접이접이 쓰기 노트>로 스스로 시험 보기 - 인출 효과!
공부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 단순 반복 학습보다, 자신이 공부한 내용을 끄집어내는 연습(인출)이 훨씬 더 탄탄한 학습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시험 효과입니다.
이 책에서는 별책으로 스스로 시험 보는 <접이접이 쓰기 노트>를 제공합니다. 본책의 진도에 맞춰 그날 공부한 단어를 스스로 시험 본 후, ‘오답 노트’ 칸에 틀린 단어만 다시 쓰도록 구성했습니다. 시험을 통해 자신이 모르는 단어를 파악하고 틀린 단어만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어, 학습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 발음 걱정 끝! 스마트폰으로 찍기만 하면 원어민이 읽어 준다!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이 담긴 영단어 mp3를 제공합니다. 또한, 책에 유닛별 QR코드를 제시하여, 스마트폰으로 찍어 바로 들을 수도 있습니다.
각 유닛의 짝 단어와 단어를 각각 2번씩 반복해 듣고 따라하도록 구성해, 영단어 학습에 더욱 효과적입니다.
■ 단어 실력을 진단한 후, 그에 맞는 3가지 진도를 제시하는 책
이 책에는 10분 안에 자신의 기초 영단어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진단평가가 들어 있습니다. 진단평가 결과에 따라 초고속 진도표(10일), 빠른 진도표(20일), 보통 진도표(30일) 중 하나를 선택해 영단어 공부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진단평가 다운로드 : easyspub.co.kr → 자료실
■ <접이접이 쓰기 노트> 사용법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책
<접이접이 쓰기 노트> 앞표지의 QR코드를 찍으면 초등학교 3학년 친구가 직접 설명해 주는 <접이접이 쓰기 노트> 사용법을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