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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표지(2D 앞표지)

딜쿠샤, 희망의 집


  • ISBN-13
    979-11-969134-0-3 (73810)
  • 출판사 / 임프린트
    솔숲출판사 / 솔숲출판사
  • 정가
    10,5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0-01-20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김정숙
  • 번역
    -
  • 메인주제어
    인물, 문학, 문학연구
  • 추가주제어
    소설 및 연관 상품 , 역사, 고고학 , 어린이, 청소년, 학습
  • 키워드
    #딜쿠샤 #3.1운동 #아동문학 #밀정 #독립운동 #독립투사 #인물, 문학, 문학연구 #소설 및 연관 상품 #역사, 고고학 #어린이, 청소년, 학습
  • 도서유형
    종이책, 반양장/소프트커버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유아/어린이
  • 도서상세정보
    154 * 212 mm, 160 Page

책소개

이 작품은 집예 대한 이야기다. 주인공 인덕은 부잣집 행량에서 살고 있는데 월세를 내지 못해 쫓겨 날 뒤기에 있다. 그때 희망의 빛이 되어준 곳이 딜쿠샤이다. 딜쿠샤는 인덕이 식민지 조선의 현실을 지각하는 계기가 된다 많은 어린이 집에 대한 소중함과 감사함을 알게되고, 더 나아가 조선 독립에 애쓴 테일러씨와 조선인돌의 삶을 조금이나마 알아주기줄 바란다.

목차

목차 1. 두껍아, 두껍아 2. 은밀한 약속 3. 서대문 감옥소 4. 실수 5. 외국인 추방령 6. 거지와 나무 도둑 7. 은행나무에 부는 바람 8. 글씨 그리는 소년 9. 거지 동맹 10. 조선을 사랑한 사람 11. 테일러씨 구하기 대작전 12. 지하실의 비밀 13. 딜쿠샤, 희망의 집

본문인용

일제강점기, 12살 인덕은 아버지가 병으로 돌아가시고 행상을 하면 어머니마저 쓰러져 생계를 재임지게 된다. 인덕이네는 총독부 관리인 윤갑수의 행랑에서 사글세를 살고 있는데 집세가 1년 넘게 밀렸다. 더군다나 아버지의 병구완을 하느라 빌린 돈도 갚지 못했다. 윤갑수는 인덕이가 미국인 로버트 테일러씨의 집에서 아들 존을 수발하는 것을 알게 된다. 딜쿠사의 주인 테일러씨는 3.1운동 때 독립선언서를 와국 언론에 알린 사람으로 일본의 요주의 인물이다. 윤갑수는 인덕에게 테일리와 그의 비서 권오복의 뒷조사 오는 조건로 빚을 당감해주겠다는 밀정제의를 한다. 테일러씨와 권오복은 인덕을 믿고 도움을 준 고마운 사람이다. 빚 때운에 밀정제의 받아들인 인덕은 양심의 갈등으로 하다 결국 밀정노릇을 하게 되고 윤갑수의 보상도 받았다. 하지만 딜쿠샤를 중심으로 인왕산 거지들까지 조선의 독립을 위해 애쓰는 것을 알게 된 인덕은 밀정노릇의 회의감에 빠진다. 한편 거지동맹의 독립운동을 지원한 테일러씨는 자택감금 상태에 처하게 되고 비서 권오복은 주동자로 쫓기는 신세가 되었다. 테일리씨는 인덕을 통해 독립투사들과 연락을 취하고지 하였고, 인덕은 윤갑수의 보복이 무서웠지만 조선인인 자신보다 조선을 더 사랑하고 독립을 위해 애쓰는 테일러씨에게 감명을 받아 그를 돕는다. 그러다 테일러씨는 서대문형무소에 갇히게 되고 인덕은 존과 함께 딜쿠샤에 남았다. 테일러씨는 일본순사에게 잡혀가면서 인덕에게 자신이 인왕산 언덕에 딜쿠샤를 짓고 꾸었던 꿈을 얘기주었고, 그것은 식민지 소년 인덕에게 독립의 의미를 깨닫개 해주었다.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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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김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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